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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피부과 시술에 의한 기미,잡티 치료법

효과적인 기미 제거법

주로 피부 색소의 문제로 인해 생기는 기미, 잡티는 유전, 혹은 자외선, 스트레스 등 그 원인이 다양하다.  우리나라 여성들에게 흔하게 나타나는 색소성 질환 중 하나로 피부과를 찾게 하는 주요한 원인으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나 요즘같이 무더운 여름철 자외선의 공격은 기미, 잡티 등의 색소질환을 유발한다.
이미 색소기미가 발생한 상태라면 단순한 관리만으로는 해결이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따라서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전문 치료를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색소기미는 발생초기에 잘 보이지 않을 정도로 작게 나타난다. 만약 방치하면 색소가 급격히 번질 수 있기 때문에 연한 기미라도 초기에 피부과를 찾아 적극적인 치료를 하는 것이 좋다.

피부과에서는 '이토닝', '레블라이트토닝', '엑셀V', '큐스위치엔디야그레이저', '아이콘맥스G', '트리플물광젯', 등 개인 피부상태에 따라 복합적이고 다양한 방법의 치료법을 고려할 수 있다.
특히, 이토닝, 레블라이트토닝은 멜라닌색소를 선택적으로 파괴하는 시술로 피부 조직에 직접적인 자극을 주지 않아 통증이 거의 없고 완치율도 높다.  시술 시 통증, 시술 후 딱지나 부기가 거의 없어 바쁜 직장인이나 중년층에게 적합한 시술법이다.
테마포커스 뷰티사업부 담당자는 "기미,잡티는 다양한 발생원인만큼 치료법도 다양하다.  개인피부 타입과 상태에 따라 적용할 수 있는 치료법이 다양하기 때문에 제대로 된 효과를 보려면 경험이 풍부한 전문의 및 다양한 장비가 갖추어진 피부과를 찾는 것이 좋다" 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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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KS 위조 유리 파장.. 강남 30억 아파트에 위조된 중국산 유리사용 논란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서울 강남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가짜 KS 마크를 단 중국산 유리가 사용된 사실이 드러나면서, 건설업계와 주민들 사이에 논란이 일고 있다. GS건설 (006360 허윤홍 대표)이 시공한 이 아파트는 전년도 인천 검단신도시에서 발생한 붕괴사고와 함께, 그동안 쌓인 우려와 불안의 물결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 30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GS건설이 2021년 6월 준공한 서울 서초구 A아파트 단지에는 한국표준(KS) 마크를 위조한 중국산 유리가 사용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단순한 시공 미숙으로 치부되기 어려운, 기업의 ESG(Evironmental, Social, Governance) 경영에 대한 중대한 도전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중국산 위조 유리가 주민들의 생활 및 문화 공간인 연회장, 스카이라운지, 옥상 등에 사용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주민들의 불안과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 이는 단순히 시공상의 결함으로만 귀결되기보다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안전 관리 체계의 부재에 대한 심각한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이번 사건은 경쟁 입찰에서 탈락한 업체가 저가로 낙찰된 업체를 추적해 증거를 확보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