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연호 기자 | 대전 중구는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2년도 안심관광지 198선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지난해 안심관광지와 인바운드 안심관광지 선정에 이은 2년 연속 추천이다. 안심관광지는 평가기준에 의거하여 평가위원이 적격성 여부를 평가하며, 심사위원 평가 점수 80점 이하는 선정에서 보류됐다. 평가기준은 ▲관광자원의 매력성 및 접근성 ▲사업취지의 부합성 및 참여의지 ▲위생, 방역 및 안전관리의 적정성이다. 한편, 뿌리공원은 자신의 뿌리를 찾고 효를 알리는 국내유일의 성씨 테마공원으로, 1997년 72기 성씨조형물을 시작으로 현재 244기가 설치됐다. 조형물을 설치하지 못한 많은 문중의 설치 요청 등을 반영해 현재 뿌리공원 2단지를 조성하고 하고 있다. 이외에도 공원 내 족보박물관에서는 족보 전시뿐만 아니라 ▲청소년 대상 족보대학교 ▲방학 특집 어린이박물관학교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의날 행사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야간에는 다채로운 경관조명이 아름다운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다. 연중무휴로 하절기에는 오전 6시에서 오후 10시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스낵카페와 매점도 이용가능하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연호 기자 | 대전 중구는 2022년 에너지바우처 사업이 7월 1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오는 25일부터 신규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에너지바우처 사업은 에너지 이용에서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에게 냉‧난방에 필요한 일부 금액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소득기준과 세대원특성기준을 모두 충족하는 세대로, 생계급여 또는 의료급여 수급자이면서 노인(주민등록기준 1957. 12. 31.이전 출생자), 영유아(주민등록기준 2016. 1. 1. 이후 출생자), 장애인, 임산부(임신 중이거나 분만 후 6개월 미만), 한부모가족 등이 포함된 세대이다. 지원 금액은 세대원 수에 따라 103,500원부터 최고 209,500원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희망 세대에 한해 동절기 바우처 금액 중 최대 45,000원까지 하절기에 당겨쓰기가 가능하다. 지원을 희망하는 주민은 오는 25일부터 거주지 동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해야하며, 지난해 지원 세대는 요건 심사 후 자동 지원된다.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경제기업과 또는 동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박용갑 청장은 “모든 구민의 에너지 복지 실현을 위해 바우처 지원뿐만 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연호 기자 | 대전 동구는 지난 21일 대전청소년위캔센터(센터장 권부남)에서 2022년 청소년어울림마당 ‘We드림’ 개막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개막식은 ‘We quiz’라는 부제로 퀴즈대회, 청소년 동아리 공연, 주제별 부스 체험 등으로 꾸려졌으며, 특히 이날은 청소년의 달을 기념해 모범청소년 21명과 지역 청소년 육성‧보호 유공자 5명에 대한 표창이 함께 진행됐다. 동구 청소년어울림마당은 대전 동구가 주최하고, 대전청소년위캔센터가 주관하는 청소년 행사로, 이날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총 5회에 걸쳐 스포츠, 여름, 댄스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청소년들이 직접 생각하고 준비한 공연,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꾸려질 예정이다. 이은학 동구청장 권한대행은 “코로나 발병 이후 2년 만에 처음으로 방역수칙 제한 없이 청소년 여러분과 한자리에 모여 함께 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동구에 다양한 청소년 활동공간을 개발하고 청소년 유공자를 발굴해 포상하는 등 청소년이 행복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동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연호 기자 | 대전 동구는 ‘주민생활 혁신사례 확산지원사업’ 확산대상사례(우수사례)에 ‘천사의손길 나눔냉장고’가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주민생활 혁신사례 확산지원사업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각종 평가, 우수사례 경진대회 등을 통해 발굴된 자치단체의 우수한 혁신사례 중 전국적으로 확산 가능한 사례를 선정하여 이를 도입하고자 하는 자치단체 지원 사업이다. 천사의손길 나눔냉장고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3월 서면심사 및 대국민 선호도 조사에 이어 4월 현장점검 절차를 걸쳐 최종 34개의 우수사례에 포함됐으며 이번 우수사례 선정은 2019년도에 이어 두 번째이다. 나눔냉장고는 주민 스스로 식재료를 기부하고 식재료 관리부터 봉사까지 주민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주민주도적 사업이라는 장점과 접근성이 쉽고 다양한 기부 매체를 개발해 자발적인 주민 참여를 통한 나눔 문화를 활성화 시킬 수 있다는 장점을 인정받아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나눔냉장고는 누구나 식재료를 자율적으로 기부하고 어려운 이웃은 누구나 이용 할 수 있는 마을 공유 냉장고로 현대판 곳간 역할을 하고 있으며, 나눔냉장고는 누구나 이용할 수 있어 복지사각지대 해소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연호 기자 | 홍성군 광천 중학교 학생들로 이루어진 광천 마르스 베이스볼팀이 지난 20일 광천문예회관에서 창단식을 개최했다. 지난해 11월 대학야구소프트볼협회가 창단을 승인하여 공식 엘리트 야구단에 등록된 광천 마르스 베이스볼 팀은 창단 1여년 만에 창단식을 개최하고 군 내외적으로 홍성군의 중학교 엘리트 야구단의 개막을 선언했다. 광천 마르스 베이스 볼팀이 정식 엘리트 야구단으로 창단됨에 따라 현재 충남 서부 지역의 유일무이한 중학교 야구단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지금까지 충남 서부 지역에 중학교 야구부가 전무해 우수한 선수들이 진학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터라 야구선수를 꿈꾸던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큰 환영을 받았다. 이날 창단식에는 백승균 체육회장. 장재석 군 부의장, 신주철 광천읍장 등 80여명이 참석해 창단을 축하하고 성황리에 창단식을 마쳤다. 현 마르스 베이스 볼팀은 전 한화이글스 선수인 이송영 감독이 이끌고 있다. 이송영 감독은 선수 생활을 마치고 충남에 터를 잡아 리틀야구 육성에 힘쓰고 있다. 공주와 서산에 각각 리틀 야구단을 창단한 그는 중학교 엘리트 야구부의 필요성을 느낀 후 현재에 이르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연호 기자 | 금산군은 지난 20일 군청 다용도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대면·비대면 아동학대 예방 및 신고의무자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아동 권리에 대한 인식 및 인권 감수성을 향상하고 아동학대 신고를 독려하기 위해 기획됐다. 강의를 진행한 충남남부아동보호기관 백순규 관장은 아동학대의 이해, 아동학대의 대응체계, 아동학대의 신고와 발견 및 신고방법 등을 설명했다. 아동학대 예방 및 신고의무자 교육은 아동복지법 제26조의2와 동법 제26조의 법제화로 전 직원이 1년에 1시간 이상 의무적으로 실시해야 한다. 이종규 금산군수 권한대행은 “아동학대를 근절하고 아동학대로 고통받는 아이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아동보호 체계를 강화해 아이들이 살기 좋은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금산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연호 기자 | 제16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참가한 세종시 학생들이 금4, 은9, 동7개 등 총 20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과 세종시장애인체육회가 꾸준히 준비하고 훈련하여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자신들의 평소 기량을 뛰어넘는 열정과 노력을 보인 결과이다. 수영에서 김시우(여자접영 50m), 강은지(여자배영 100m 시범)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하였고, 볼링에서 김효록 선수가, 육상에서 윤소율(여자 100m)선수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한 육상, 볼링, 수영과 e-스포츠, 탁구에서 은메달 9개, 동메달 7개 등 총 20개 메달을 획득해 학생들의 끈기와 노력이 빛을 발하였고, 그동안 학생들을 지도해온 지도자와 학부모들도 그 기쁨이 배가 되었다. 이는 세종시교육청과 세종시장애인체육회가 긴밀한 협력하에 학생들의 선수발굴과 전문적이고 지속적인 훈련을 해온 결과이다. 세종시교육청은 조만간 체육대회 해단식을 진행하여 입상자 및 참가학생들에 대한 시상 및 격려를 실시할 예정이다. 경기장을 직접 방문하여 학생들을 응원한 최은희 교육감 권한대행은 “학생들이 한계를 극복하고 최선을 다하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연호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 학교 일상회복에 발맞춰 ‘학생 안전 집중점검 기간’을 운영한다. 이번 점검은 5월 23일부터 7월 11일까지 50일 동안 진행되며, 주요 점검 사항은 학생 교육활동과 밀접한 ▲학교방역·급식위생 ▲교육활동 ▲교육시설 안전 총 3가지 분야이다. 이를 위해 최은희 교육감 권한대행을 단장으로 학교방역‧급식위생점검반, 교육활동 점검반, 교육시설‧안전점검반 총 3개 점검반을 편성하여 ‘학생 안전 현장점검단’을 운영한다. 또한, 학교 자체 및 교육청 현장 점검을 병행 실시해 현장 점검 시 즉각 조치가 가능한 부분은 조치할 수 있도록 지도할 예정이다. 학생 안전 집중점검의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다. 학교방역 급식위생점검반은 ▲학교별 자체 방역 계획 수립 여부 ▲접촉자 관리 현황 ▲식재료 및 조리과정 등 위생 관리 ▲식중독 예방 관리 등을 확인한다. 교육활동 점검반은 ▲수학여행 등 현장체험학습 안전관리 ▲학교폭력,성폭력 예방 및 대응 ▲학생 정신건강 보호 등을 점검한다. 학교시설 안전점검반은 ▲통학안전 관리 ▲학교 건축물·시설물 안전 점검 ▲학교 내외 공사장 안전 관리 ▲기숙사 화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연호 기자 |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17일부터 20일까지 경상북도 일원에서 열린 제16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8개 종목에 13명이 참가해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 총 3개의 메달을 따냈다. 대회 결과 슐런 종목에서 논산여자고등학교 선수단이 은메달, e-스포츠 닌텐도wii 테니스 종목에서 성광온누리학교 선수가 동메달, 조정 혼성 부분에서 엄사중학교 선수단이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 장소에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정원만 교육장을 비롯한 장학사와 특수교육지원센터 교사가 방문해 대회 참가 학생과 지도교사를 응원하고 격려했다. 정원만 교육장은 “논산·계룡 지역을 대표해 참가하는 선수들의 자부심과 긍지를 확인할 수 있었고,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장애 학생 체육 발전을 위해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논산계룡교육지원청]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연호 기자 | 논산계룡교육지원청 계룡교육지원센터는 5월부터 6월까지 논산 계룡 지역 내 초·중학교 교원들을 대상으로 학교 맞춤형 4차산업혁명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특별한(S), 교육(E), 배움(L), 미래(F)’을 목표로 SW(소프트웨어), 교육정보화, 메타버스 등 학교가 4차산업혁명교육 관련 주제 중 학교에서 희망하는 분야를 신청할 수 있으며, 교원들의 자율적 학습을 통해 전문성을 신장하고자 마련됐다. 5월에는 신도초를 메타버스 연수를 시작으로 엄사중, 계룡중, 용남중을 찾아가 메타버스의 이해, 상상이룸교육 체험, 메타버스를 활용한 수업방법 등 4차산업혁명교육과 관련된 미래교육 정보와 체험을 제공한다. 정원만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원들의 학교교육과정 운영에 필요한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4차산업혁명교육 중점 교육지원청으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논산계룡교육지원청]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연호 기자 | 안면중학교(교장 엄재용)는 5월 20일, 혁신학교 수업 역량 강화를 위한 현장맞춤 행복지원 장학 컨설팅을 실시하였다. 수업공개는 본교 국어과, 수학과, 기술·가정과 교사가 참여하고, 컨설턴트로는 현장지원단 교육지원청 장학사와 교사가 참여했다. 본교는 배움과 성장이 있는 학년별 수업 나눔 전문적 학습공동체를 운영하고 있다, 수업 나눔에 참여했던 김OO 교사는 “교원 상호 간 지식과 경험의 원활한 공유를 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수업나눔을 끝낸 후 수업 성찰 및 성장을 위한 사후 컨설팅 시간을 가졌다. 수업 성찰을 통해 학생 참여 중심 수업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수업 성장을 위한 방법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고 각 교사에게 필요한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했다. 수업 나눔을 진행한 최OO 교사는 “평소 수업을 진행하며 어려움이 있었던 부분에 대한 경험 공유와 방법을 제시해 주셔서 배움과 성장이 있는 컨설팅시간이었다”며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안면중학교는 앞으로도 함께 배우고 서로 나누는 수업나눔 문화를 확산시켜 수업혁신과 수업역량 강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연호 기자 | 충남도는 금융기관과 협의 끝에 중소기업 육성 자금을 이용한 중소기업에 특별 상환 유예 및 만기 연장 조치를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기업 도산 및 자금 유동성 위기 극복을 위한 지원사업으로, 도 중소기업 육성 자금 가운데 △창업 △경쟁력 강화 △혁신형 △기업회생 자금까지 총 4종의 상환 유예 및 만기 연장이 가능하다. 대상은 코로나19 장기화 여파 등 어려움에 직면한 도내 중소기업 중 올해 6∼9월에 원금 상환일이 도래하는 곳으로, 이번 조치에 따라 이들 기업은 만기일과 원금 상환을 12월까지 유예할 수 있게 됐다. 오는 9월까지 상환 유예 및 만기 연장이 가능한 대상 기업은 1164개사이며, 원금 규모는 약 330억 원에 달한다. 상환 유예 및 만기 연장은 대출받은 금융기관에 방문해 사업자등록증, 재무제표, 납세증명서, 보증서 등 증빙서류와 함께 접수한 뒤 금융기관의 연장 심사를 거쳐 결정된다. 6월 상환 대상은 6월 1일부터 17일까지, 9월 상환 대상은 9월 1일부터 16일까지 접수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도 누리집 공고·고시 게시판의 ‘중소기업육성기금 원금 상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연호 기자 | 충남도는 6월 1일부터 코로나19로 운행을 중단했던 인천공항버스 운행을 재개한다고 23일 밝혔다. 인천공항버스는 천안터미널에서 인천국제공항까지 운행하는 버스로, 도 시외버스 3개사에서 공동으로 운행할 예정이다. 이들 3개사는 지난달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됨에 따라 해외여행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도민의 기대에 부응해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운행 재개를 결정했다. 인천공항버스는 매일 오전 5시 천안터미널에서 출발하는 첫차를 시작으로, 총 6회 운행한다. 천안터미널에서 출발하는 버스의 운행시간은 오전 5시, 오전 6시 40분(김포공항 경유), 오전 8시 40분, 낮 12시 20분, 오후 1시 50분, 오후 3시 50분이다. 인천공항 제2터미널에서는 오전 8시 40분, 오전 10시 20분, 낮 12시 20분, 오후 5시 20분(김포공항 경유), 오후 7시 20분, 밤 9시 30분에 출발한다. 인천공항버스는 코로나19로 운행이 중단되기 전에는 하루 40회 운행했다. 버스운송사 관계자는 “운행시간은 변경될 수도 있으니, 이용 시 사전에 출발시간을 꼭 확인해 달라”며 “앞으로 승객추이에 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연호 기자 | 대전·대덕산업단지가 위치해 있는 대전 대덕구는 가스설비 사업장이 밀집해 가스 대형사고의 위험성이 높은 지역이다. 이에 구는 가스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해 12월 (사)한국가스기술사회 대전세종충청지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신청업체를 대상으로 무료 가스시설 안전진단 및 진단결과 사후 컨설팅에 본격 나섰다. 지난 19일에는 ‘한국에너시스’ 등 가스업체 4곳 대해 가스시설 안전거리 유지, 안전장치, 방호벽, 용기보관장소 및 고압가스 설비 적정 여부 등을 중점으로 안전진단을 실시했으며 결과에 대해 사후 컨설팅도 지원할 예정이다. 강규창 부구청장은 “전문가를 통한 가스 위험시설 상시 진단 및 컨설팅 실시로 가스시설 대형사고 예방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되며,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가스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2018년부터 ‘가스사고 Zero’를 위해 전국 최초로 가스안전도시를 선포하며 지역사회의 ▲가스사고 예방 및 사고수습 공동협력 ▲가스안전 점검 및 예방활동 공동실시 ▲가스안전교육 및 홍보를 통한 가스안전문화 정착 ▲가스안전 네트워크 구성 및 가스안전 대덕지킴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연호 기자 | 대전광역시의회 권중순 의장은 지난 21일 옛 충남도청 대전근현대사전시관 광장에서 열린‘대전빵축제 빵모았당’행사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날 개막식은 대전 예술 아티스트 들의 사전공연에 이어 내빈소개와 기부금 전달식, 사랑의 빵 전달식, 개회사와 축사, 개회 퍼포먼스,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권중순 의장은“재미있고 특색있는 빵축제를 통해 코로나19 등으로 지치고 힘든 시민들에게 즐거움과 위안이 되길 바란다”며 “빵모았당 축제가 시민들에게 더 많은 먹거리와 볼거리 제공하고 대전의 대표적인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시의회 차원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