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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전 중구, 2022년 에너지바우처 사업 접수 시작

오는 25일부터 동행정복지센터에서 신규 접수 진행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연호 기자 | 대전 중구는 2022년 에너지바우처 사업이 7월 1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오는 25일부터 신규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에너지바우처 사업은 에너지 이용에서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에게 냉‧난방에 필요한 일부 금액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소득기준과 세대원특성기준을 모두 충족하는 세대로, 생계급여 또는 의료급여 수급자이면서 노인(주민등록기준 1957. 12. 31.이전 출생자), 영유아(주민등록기준 2016. 1. 1. 이후 출생자), 장애인, 임산부(임신 중이거나 분만 후 6개월 미만), 한부모가족 등이 포함된 세대이다.


지원 금액은 세대원 수에 따라 103,500원부터 최고 209,500원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희망 세대에 한해 동절기 바우처 금액 중 최대 45,000원까지 하절기에 당겨쓰기가 가능하다.


지원을 희망하는 주민은 오는 25일부터 거주지 동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해야하며, 지난해 지원 세대는 요건 심사 후 자동 지원된다.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경제기업과 또는 동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박용갑 청장은 “모든 구민의 에너지 복지 실현을 위해 바우처 지원뿐만 아니라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에너지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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