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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북경주행정복지센터, 안강의 작은 정원 ‘교통섬’ 조성

바르게살기운동안강읍위원회와 함께 산대리 일원 교통섬에 베고니아 등 계절 꽃 식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수진 기자 | 북경주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20일과 21일 양일간 안강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회장 곽미숙) 위원들과 읍직원들이 함께, 안강읍 산대리 일원 교통섬에 계절 꽃을 식재하며 작은 꽃 정원을 조성했다.


이날 30여명은 교통섬 작은 정원 조성에 베고니아 3000본, 페추니아 3000본, 메리골드 4000본, 백묘국 1000본, 천일홍 2500본을 심으며 함께 구슬땀을 흘렸다.


이곳 교통섬은 안강중앙도로와 호국로를 연결하는 곳에 위치해 교통량이 많은 안강의 길목으로, 많은 양의 꽃을 심은 정원 조성으로 지나가는 주민들에게 힐링 공간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곽미숙 회장은 “코로나로 지쳐가는 안강 주민들에게 작은 정원을 선물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기쁘며, 앞으로도 매년 꽃 심기에 동참해 아름다운 안강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희철 북경주행정복지센터장은 “갑자기 더운 날씨에도 아름다운 안강 만들기를 위해 힘써 준 바르게살기운동안강읍위원회에 깊은 감사를 표하고, 작은 정원이 된 교통섬으로 안강읍민들이 코로나블루를 극복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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