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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경주시,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 기본교육 실시

GAP 인증 신규 또는 갱신 농가 210명 대상 교육 진행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수진 기자 | 경주시농업기술센터는 이번달 9일부터 16일까지 총 5회에 걸쳐 GAP 인증 기본교육을 실시중이라고 13일 밝혔다.


GAP인증 제도는 농산물의 생산부터 판매까지 위해요소를 점검하고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해 소비자들에게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하는 제도이다.


교육대상은 GAP 인증 신규 또는 갱신 농가 210명으로 △GAP의 올바른 이해와 관리기준 △인증절차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LS) 등을 교육한다.


이번 교육은 사이버 교육이 어려운 농가를 대상으로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가운데 제한된 인원으로 진행된다.


센터는 불가피하게 교육을 이수하지 못해 농가에서 불이익을 받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추가교육도 실시할 계획이다.


코로나로 인해 사이버 교육 수료를 희망하는 농가는 ‘농업교육포털’ 사이트에서 GAP 교육을 이수하면 된다.


권연남 소장은 “소비자들의 농산물 안전성에 대한 관심이 높은 만큼, 안전성 강화를 통한 경쟁력 제고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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