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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경주시 외동읍 소재 ㈜임성, 장학금 5백만원 기탁

지역 인재 육성 및 교육발전 위한 장학금, (재)경주시장학회에 기탁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 김수진 기자 | ㈜임성에서 지난 5일 지역의 인재 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한 장학금 5백만원을 (재)경주시장학회에 기탁했다.


경주시 외동읍에 소재하는 ㈜임성은 토목 및 조경 건설회사를 상대로 2010년 목교제작 및 철물공사 기업으로 출발해 2012년 KS표시 생산기업, 2013년 12월 자체개발한 참데크가 조달우수제품에 선정됐고, 2015년 7월에는 모듈식 참데크로드 시스템이 성능인증을 받은 우수 제조 기업이다.


박흔구 대표이사는 “지역출신 학생들을 위한 장학사업과 지역의 교육 경쟁력을 높이는데 기여하고자 작년에 이어 올해도 5백만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에 주낙영 경주시장((재)경주시장학회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많이 힘든 상황인데도 지역의 학생들을 위해 선행을 베풀어준 ㈜임성에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 인재양성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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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치킨 , 널부러진 닭 위생 관리 '논란'... 본사는 책임 전가?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곽중희 기자 | 최근 교촌치킨의 한 가맹점에서 발생한 위생 관리 문제가 인터넷 카페와 온라인 뉴스 제보 플랫폼 제보팀장을 통해 알려진 후 교촌치킨에 대한 소비자들의 비난이 점점 거세지고 있다. 제보팀장에 따르면, 지난 3월 서울에 위치한 교촌치킨의 한 점포에 방문해 치킨을 사려던 제보자 A씨는 닭들이 매장 바닥 위 비닐봉지 위에 널브러져 있었고 직원들이 그 닭들을 양념하고 튀기는 현장을 목격했다. 충격을 받은 제보자는 이 사실을 알리고자 한 인터넷 카페에 올렸고 이후 교촌치킨 담당자가 찾아와 글을 내려달라며 봉투에 교촌치킨 쿠폰 10장과 현금을 줬고 결국 카페에 올린 글은 내려가게 됐다. 데일리연합 취재 결과, 이번 사건에 대해 교촌치킨 관계자는 "먼저 (제보팀장이 배포한 내용에서) 사실이 아닌 부분을 짚고 넘어가야 한다"며 "카페에 올라간 글을 삭제해달라는 요청은 하지 않았으며, 쿠폰과 소액의 현금은 단지 충격을 받았을 제보자분께 죄송한 마음에 소액의 성의를 표현해 드린 것뿐"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제보자의 요구대로 해당 가맹점에 대한 제재로 영업정지(3일)과 특별교육 입소(2일) 등 강력한 조치를 취했다. 안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