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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경주시 불국동 청소년지도위원,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 펼쳐

봄 개학기, 일반음식점·마트 등 청소년 주류·담배 판매금지 등 홍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 김수진 기자 | 경주시 불국동에서는 지난 29일, 불국동 청소년지도위원들을 비롯한 행정복지센터직원 등 15여 명이 봄 개학기를 맞아 학교 주변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계도활동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일반음식점과 마트, 편의점 등 상가 점주 및 근무자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및 주류·담배 판매금지 등을 당부하며 ‘청소년 유해환경 OUT' 리플렛도 함께 배부했다.


최병내 청소년지도위원장은 “불국동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건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지도위원으로서의 자부심을 가지고 청소년 지킴이 활동에 힘쓰겠다”고 다짐했다.


최병대 불국동 행정민원팀장은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캠페인을 실시해 청소년 보호의식 확산과 깨끗한 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겠다”며, “청소년이 안전한 도시를 만들 수 있도록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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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치킨 , 널부러진 닭 위생 관리 '논란'... 본사는 책임 전가?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곽중희 기자 | 최근 교촌치킨의 한 가맹점에서 발생한 위생 관리 문제가 인터넷 카페와 온라인 뉴스 제보 플랫폼 제보팀장을 통해 알려진 후 교촌치킨에 대한 소비자들의 비난이 점점 거세지고 있다. 제보팀장에 따르면, 지난 3월 서울에 위치한 교촌치킨의 한 점포에 방문해 치킨을 사려던 제보자 A씨는 닭들이 매장 바닥 위 비닐봉지 위에 널브러져 있었고 직원들이 그 닭들을 양념하고 튀기는 현장을 목격했다. 충격을 받은 제보자는 이 사실을 알리고자 한 인터넷 카페에 올렸고 이후 교촌치킨 담당자가 찾아와 글을 내려달라며 봉투에 교촌치킨 쿠폰 10장과 현금을 줬고 결국 카페에 올린 글은 내려가게 됐다. 데일리연합 취재 결과, 이번 사건에 대해 교촌치킨 관계자는 "먼저 (제보팀장이 배포한 내용에서) 사실이 아닌 부분을 짚고 넘어가야 한다"며 "카페에 올라간 글을 삭제해달라는 요청은 하지 않았으며, 쿠폰과 소액의 현금은 단지 충격을 받았을 제보자분께 죄송한 마음에 소액의 성의를 표현해 드린 것뿐"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제보자의 요구대로 해당 가맹점에 대한 제재로 영업정지(3일)과 특별교육 입소(2일) 등 강력한 조치를 취했다. 안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