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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경주 천북면새마을협의회, 물천리 꽃길에 새봄맞이 화사한 왕벚나무 심어

핫플레이스로 거듭난 물천리 꽃길에 왕벚나무 묘목 10그루 식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 김수진 기자 | 경주시 천북면새마을협의회는 지난 1일, 식목일을 앞두고 새봄 맞이 왕벚나무 심기에 나섰다.


이날 회원들은 천북면 물천리 꽃길 일대에 왕벚나무 묘목 10그루를 식재해, 경주의 핫플레이스로 자리매김한 물천리 꽃길에 왕벚나무의 탐스럽고 화사한 벚꽃으로 아름다움을 한층 더할 예정이다.


물천리 꽃길은 물천~손곡 간 도로변 1km 구간에 계절 꽃으로 조성한 거리로서, 지난 해 처음으로 시작한 꽃길 조성사업이 내방객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가지며 화제가 된 바 있다.


김정만 회장은 “천북면을 찾는 분들에게 향긋한 꽃향기를 선사하고 싶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관리를 하여 꽃길을 더욱 아름답게 가꾸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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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치킨 , 널부러진 닭 위생 관리 '논란'... 본사는 책임 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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