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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 주민자치협의회 역량 강화 워크숍 열려

2024년 전주시 주민자치협의회 역량강화 워크숍 및 견학, 2일 정읍 태산선비문화관에서 개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전주시 주민자치협의회는 2일 정읍 태산선비문화관에서 ‘2024년 주민자치협의회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각 동 주민자치위원장과 위원들이 각 동별 활동 우수사례 및 다양한 정보와 의견을 공유하고, 강연을 통해 주민자치의 중요성에 대해 배우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특히 이날 특강에는 전상직 한국주민자치중앙회 회장이 강사로 초청돼 주민자치의 중요성과 주민자치위원 역량 강화의 필요성에 대해 설명해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현창호 전주시 주민자치협의회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지역 공동체 리더로서 역량을 강화할 뿐만 아니라 주민자치위원장들간 소통과 화합을 할 수 있던 시간이었다”면서 “이번 워크숍을 통해 보고 듣고 느낀 것을 우리 지역에 접목시켜 건전한 공동체 형성 및 주민자치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전주시 관계자는 “위원들의 전문성 향상에 초점을 맞춰 진행한 이번 워크숍을 통해 위원들의 역량 강화는 물론이고 위원 간 원활한 소통의 장이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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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세척 미흡으로 응고물 및 이취 발생 '식품위생법 위반 적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곽중희 기자 | 최근 응고물 발생, 경유 냄새 등 신고가 제기된 하이트진로(000080)의 주류 제품 2개의 생산 현장에서 술 주입기 세척 미흡 등 식품위생법 위반 사항이 적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하이트진로 주류 제품에서 발생한 응고물 및 이취 문제에 대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최근 소비자들로부터 접수된 신고에 따른 것으로, 하이트진로 강원공장에서 생산된 ‘필라이트 후레쉬’와 ‘참이슬 후레쉬’ 제품이 대상이었다. 식약처가 응고물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된 '필라이트 후레쉬' 제품과 관련해 하이트진로 강원 공장 등을 조사한 결과, ‘필라이트 후레쉬’에서는 주입기의 세척 및 소독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젖산균에 의한 오염이 발견됐다. 주입기를 세척·소독할 때는 세척제와 살균제를 함께 사용해야 하는데, 지난 3월 13일, 3월 25일, 4월 3일, 4월 17일 등 4일에는 살균제가 소진돼 세척제로만 주입기를 관리했다는 것이다. 이로 인해 제품 내 응고물이 생성됐다. 하이트진로는 이에 대해 118만 캔을 자발적으로 회수했다. 한편, ‘참이슬 후레쉬’에서는 경유 냄새가 난다는 신고가 있었으나 내용물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