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정읍시가 민선8기 시정 철학인 ‘현장 중심 소통행정’을 실천하기 위해 15개 읍‧면 이장단과의 순회 간담회를 시작했다. 시는 9일 신태인읍을 시작으로 산외면까지 총 15개 읍·면을 돌며 이장단과의 현장소통 간담회를 본격 추진한다. 이번 간담회는 단순 민원 접수가 아닌, 무더위와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를 중심으로 한 실질적인 현장 대응을 주요 의제로 다룬다. 이장들은 각 마을의 지형, 배수 여건, 취약지역 등을 누구보다 잘 아는 행정 파트너로서, 시는 이들의 의견을 통해 위험 요인을 조기에 파악하고 선제 대응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학수 시장은 “집중호우에 대비해 취약지역 현장 점검을 철저히 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며 “지역 실정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이장님들의 신속한 건의가 시민 안전을 지키는 데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15개 읍·면 이장단 총 556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현장에서 제기된 주요 의견은 관련 부서의 면밀한 검토를 거쳐 정책에 반영된다. 시는 이를 통해 실질적인 문제 해결과 행정 서비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경북교육청은 9일, 구미시에 있는 구미코에서 ‘같이의 가치를 실현하는 경북직업교육’이라는 슬로건 아래 ‘2025 경상북도교육청 직업교육박람회 Go Together’의 막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7월 10일까지 이틀간 개최되며, 도내 직업계고 55교와 특수학교 8교, 중학교 재학생 등 교육 주체들이 모두 함께 참여하는 ‘모두의 박람회’로 기획됐다. 또한 지역 기업과 관계 기관이 공동으로 참여해 진정한 의미의 ‘함께하는 직업교육 축제’를 구현했다. 개막식은 직업계고 · 특수학교 · 중학교 학생들과 해외 우수 유학생 73명이 참여한 사전 공연으로 시작해, 직업계고 성과 보고와 개막 퍼포먼스로 이어지며 관람객들에게 감동과 울림을 선사했다. 구미코 1층에는 직업교육홍보관을 비롯해 전국 최초로 해외 우수 유학생이 직접 운영하는 ‘해외우수유학생관’과 독일 · 호주 · 싱가포르 등지로 취업한 졸업생들이 참여한 ‘글로벌취업관’이 마련되어 있다. 2층에는 도내 직업계고 · 특수학교와 관계 기관이 참여한 홍보부스가 운영되고 있으며, 각 부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안녕하세요. 여긴 남극입니다.” 화면 너머, 장보고과학기지에서 전해온 첫인사에, 교실 안 학생들의 눈빛이 반짝였다. 7월 9일 화순오성초등학교 ‘2030 미네르바 교실’에서는 남극 장보고기지와 함께하는 ESG 공동수업이 펼쳐졌다. 이번 수업은 올해 134교에 조성 중인 ‘2030교실’의 첫 공식 수업으로, 전남교육이 지향하는 미래 수업의 방향을 보여줬다. ‘2030 미네르바 교실’은 큰 예산을 들이지 않고, 디지털 기기 중심 지원만으로 구축된 것이 특징이다. 칠판, 책걸상 같은 전통적 공간 구성에 얽매이지 않고, 기기와 네트워크로 언제 어디서나 수업이 가능한 ‘공간 제약 없는 교실’을 구현하여 다양한 미래형 수업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이날 수업은 ‘남극이 보내온 편지: 지구의 미래를 지키는 약속 ESG’를 주제로, 학생들이 환경(E), 사회적 참여(S), 자치(G) 세 가지 영역에 따라 직접 기획하고 실천해 온 프로젝트를 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오성초 백혁 2030수업교사를 비롯해 3명의 남극장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7월 8일 오후 3시 대구교육대학교에서 초등학교 교원과 교육전문직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초등 IB 프로그램 수업·평가 이해’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개념 기반 탐구학습을 기반으로 학생들의 호기심과 질문, 탐구를 통해 문제해결력을 기르는 IB PYP의 수업․평가 원리를 일반 학교의 수업에도 적용하고자 마련됐다. 연수는 IB PYP 수업․평가 관련 ▲학습자 주도성을 높이는 IB PYP 수업․평가, ▲IB PYP에서 학습자의 탐구 촉진하기, ▲ IB PYP의 교수․학습 접근방법 등 3가지 주제별로 개설됐으며, 교원들은 관심 주제를 선택해 수강했다. 각 주제별 연수 프로그램은 2개 과정으로 총 3시간 동안 진행됐다. 1차시에는 지정 주제에 맞는 수업 설계 및 실행에 관한 강의와 토의가 이뤄졌으며, 2차시에는 연수 참여 교원들이 평소 자신의 수업에 IB PYP 교수·학습 요소를 적용할 수 있도록 수업 성찰과 실습을 실시했다. 또한, 학교수업 장학 지원 역량 강화를 위해 교육전문직원들도 연수에 참여해 IB PYP의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7월 19일 오전 10시에 행복관에서 2026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위한 ‘마이스터고 연합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마이스터고 진학을 희망하는 중학교 3학년 학생·학부모, 진로지도 담당 교사 등을 대상으로, 마이스터고등학교별 특화 교육과정과 우수 운영 사례를 소개하고 2026학년도 진학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학교는 ▲경북기계공업고등학교(기계·메카트로닉스), ▲대구일마이스터고등학교(자동차산업), ▲대구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등학교(SW·SW융합), ▲대구농업마이스터고등학교(도시형 첨단농업경영), ▲대구반도체마이스터고등학교(반도체) 등 5곳이다. 설명회에서 각 학교는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합리적인 진학 결정을 위해 ▲전공 분야 특화 교육과정, ▲주요 사업과 교육활동 성과, ▲졸업 후 진로 우수 사례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또 학교별 입학 전형 방법과 일정, 지원 자격 등 2026학년도 신입생 모집에 관한 정보도 제공한다. 시교육청은 7월 11일까지 각 중학교를 통해 사전 신청을 받는다. &nbs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진천군 학부모연합회는 지난 9일 서전고등학교에서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과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방문은 충북혁신도시 내 소재한 6개 학교의 학부모회장단의 요청에 윤건영 교육감이 응답하면서 성사됐다. 충북혁신도시 학부모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윤건영 교육감은‘교육감의 자녀교육 꿀팁, 아이를 바꾸는 시간 30분’이라는 주제로 1부 특강을 진행했다. 이어 2부는 질의응답 및 소통의 자리로 자녀교육과 진로진학 등 다양한 주제로 대화의 시간을 마련하여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를 마련한 진천군 학부모연합회 홍세연 회장은 “진천 지역 학생과 학부모에 대한 관심으로 소통해주신 윤건영 교육감님께 감사드린다”라며, “자녀교육에 대한 교육감님의 소중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학부모연합회도 충북교육과 공감동행하는 파트너로서 역할을 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지속적인 증가와 디지털 대전환 시대의 교육 환경 변화에 발맞춰 ‘서울특수교육원’ 설립을 위한 ‘미래 서울특수교육 상상 정책포럼’을 오는 7월 10일 왕십리 디노체컨벤션에서 개최한다. 이번 정책포럼은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춰 특수교육의 현재를 점검하고, 서울특수교육원의 비전과 기능에 대한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현재 경남, 충북, 대구, 대전 등 4개 시도는 이미 특수교육원을 운영 중이다. 서울시교육청도 장애·비장애학생의 교육적 성장, 학습자료 개발·보급, 진로·직업교육 및 행동중재 등의 교원지원, 부모교육 및 가족지원 등을 포괄하는 특수교육 거점기관으로서 (가칭)서울 특수교육원에 대한 정책연구를 추진하며 설립을 모색하고 있다. 포럼에는 교원, 학부모, 전문가, 교육청 관계자 등 약 130여 명이 참석하며, ▲주제 발표 ▲현장 의견 청취 영상 ▲종합토론 등으로 진행된다. 주제발표는 김기룡 중부대학교 특수교육과 교수의 ‘서울특수교육원 설립·운영 정책 연구’를, 이유선 서울광진학교 교감의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서귀포시 6·25예비검속희생자 삼면유족회는 7월 9일 오전 10시, 하원북로 소재 삼면위령제단에서 ‘예비검속 희생자 삼면 원혼 합동위령제’를 봉행했다. 이번 위령제는 6·25 전쟁 당시 예비검속으로 희생된 서귀, 중문, 남원 삼면 85명의 넋을 기리고 유족과 지역사회의 아픔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위령제에는 유족을 비롯해 오순문 서귀포시장, 김창범 제주 4·3희생자유족회장, 김종민 제주4·3평화재단 이사장, 지역 도의원 등 80여 명이 참석해 헌화와 분향, 추념사를 통해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었다. 6·25예비검속희생자 삼면유족회는 지난 2001년 처음으로 합동위령제를 봉행한 이래, 이듬해 위령비를 건립하고 매년 합동위령제를 봉행하는 등 지역사회와 함께 역사적 아픔을 기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과거의 상처를 잊지 않고 되새김으로써, 평화와 인권이 존중받는 지역사회를 만들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완주군이 저출산 문제 해결과 다자녀 가구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오는 8월부터 양육비 지원 대상을 기존 셋째 자녀에서 둘째 자녀까지 확대한다. 지원대상은 완주군에 6개월 이상 주소를 둔 9세 둘째 자녀 이상 자녀로, 2025년 9세, 2026년 9~8세, 2027년 9~7세, 2028년 9~6세까지 매년 단계적으로 확대하여 지급되며, 셋째 자녀 이상 자녀는 기존과 동일하게 6~9세까지 지원 받는다. 군은 해당 대상자가 혜택을 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2015년생 자녀 가정에 안내문을 발송하고, 읍면 소재지 현수막 게첩, 군청 홈페이지 홍보 등 다각적으로 사업 신청을 독려하고 있으며, 7월 한달 간 집중 신청 기간을 운영한다. 아동의 보호자는 신분증, 통장사본, 주민등록등본을 구비하여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신청 월 다음 달부터 매월 10만 원씩 지급받는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이번 양육비 지원 확대는 아이 키우기 좋은 완주를 만들기 위한 작지만 실질적인 변화의 시작”이라며 “아이 한 명, 한 명이 완주의 미래라는 생각으로 지속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8일 인천대학교에서 중·고등학생 55명을 대상으로‘스포츠 스타(전문가)와 함께하는 체육 진로 캠프’를 개최했다. ‘Find Your Dream In Sports & 늘 가까이 결대로 딱’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캠프는 체육 분야 진로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동기를 부여하고자 처음 마련했으며, 중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 학생들이 함께했다. 행사는 인천시교육청 체육건강교육과와 진로진학직업교육과, 대한체육회, 인천대학교가 공동으로 기획했다는 점에서 협업의 의미를 더했다. 오전에는 대한체육회 이진숙 부회장과 대한농구협회 정재용 부회장이 ‘나의 진로 이야기’를 주제로 스포츠 행정가로서의 진로 경험을 공유했고, 인천대학교 유창완 교수는 ‘스포츠, 나의 미래를 디자인하다’를 주제로 체육계열 진학 및 준비 과정을 소개하는 특강을 진행했다. 오후 프로그램에서는 유남규 한국거래소(KRX) 탁구단 감독, 김선형 수원 KT 소닉붐 농구선수, 표승주 전 정관장 레드스파크스 배구선수가 참여해 진로 이야기를 나누고,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오는 여름방학부터 각급 학교에 근무하는 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방학 중 재택근무 제도’를 도입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제도는 코로나19 확산 시기 확대된 원격근무 환경을 기반으로, 방학 기간 민원과 대면 업무가 줄어드는 점을 고려해 지방공무원의 근무 여건과 삶의 질을 동시에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인천시교육청은 이번 제도가 육아 부담이 있는 공무원들의 일·가정 양립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출퇴근 시간 절감으로 공무원의 역량 개발과 건강한 근무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도성훈 교육감은 “재택근무 등 유연한 근무 형태의 확대로 저연차 공무원의 동기를 높이고, 모두가 만족하는 근무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방학 중 학교 공무원의 재택근무는 저출생, 교통 혼잡 등 사회적 문제 해결에도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8일 샤펠드미앙에서 교직원, 학생, 학부모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를 학교답게, 인천 학교현장지원 방안 선포식’을 개최하고, ‘학교다움을 채우는 인천 학교현장지원 방안 100선’을 공식 발표했다. 이번 방안은 ‘학교를 삶으로, 일상을 배움으로’라는 2025년 정책 방향 실현을 위한 것으로, 교원업무지원과 신설 이후 1만 5천여 명 대상 설문조사, 과제발굴단, 대토론회, 간담회 등에서 제안된 총 355건의 과제 중 최종 100선과 지속 추진 과제 33선을 확정했다. 지원 방안은 ▲학교 밖 이관 10선 ▲업무 경감 및 효율화 30선 ▲맞춤형 지원 60선의 3대 영역으로 추진된다. 학교 밖 이관은 비본질적 업무를 교육청이나 전문기관으로 이관하는 것으로, 미취(입)학 아동 관리, 생존수영 교육, 기간제 교원 호봉 획정, 실외 놀이시설 소독 등이 포함된다. 업무 경감 및 효율화는 디지털 전환과 시스템 구축을 통해 업무를 간소화하는 것으로, 학기초 업무 꾸러미 제공, NEIS 학교일지 폐지, 정책사업 정비, AI 학교업무도우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8일 인천가현초등학교에서 열린 ‘모듈러교실 개소식 및 학부모 간담회’에 참석해 교육 공간 확충을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가현초는 2,100여 명의 학생이 재학 중인 대규모 학교로, 학급당 학생 수가 많고 교육 공간이 부족한 상황이었다. 인천시교육청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교사동 뒤편 주차공간에 4층 규모의 필로티형 모듈러교실을 설치해 160여 평의 교육 공간을 확보하고, 어학실·음악실·놀이활동실 등 7개 특별실을 마련했다. 도 교육감은 “가현초는 인천에서 학생 수가 가장 많은 학교로, 학부모님들의 걱정이 컸을 텐데 이번 모듈러 교실 개소로 더 나은 교육환경이 마련돼 기쁘다”며 “공사 기간 협조해 준 교직원과 학생, 학부모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도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기후위기와 AI 시대를 언급하며, 미래교육의 방향도 함께 제시했다. “급변하는 미래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인간다움과 능동성을 기르는 교육이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 ‘읽걷쓰’가 더욱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남원시는 남원 인재양성 사업의 전환점이 될 남원 인재학당 네이밍 공모전을 실시한다. 남원 인재학당은 인구감소와 지방소멸위기 속에서 지역의 인재가 대도시와 같은 수준의 교육을 받으며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남원시의 핵심사업으로 총사업비 200억원을 들여 2026년 하반기 운영을 목표로 조성 중이다. 이번 공모전은 남원 인재학당 건립 취지에 맞는 의미있고 참신한 새 이름을 찾기 위하여 실시되며 남원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접수기간은 7월 10일부터 15일까지이며, QR코드를 스캔하여 신청서 작성 후 제출하면 된다. 당선작에는 최우수분야 50만원을 포함하여 총 130만원의 남원사랑상품권을 수여할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원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인재학당을 남원의 미래 인재들이 우리 지역에서 최상의 교육을 받으며 큰 꿈을 키워갈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겠다” 라며 멋진 새이름이 탄생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김광수 제주특별자치도 교육감은 9일 여름철 폭염이 본격화됨에 따라 삼양초 그린스마트스쿨 조성사업 공사 현장을 방문하여“모든 공사 관계자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현장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이와관련 도교육청은 관내 학교(기관)에서 진행 중인 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오는 14일부터 이달말까지 폭염 대비 일제 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점검은 최근 기온 상승으로 인한 폭염 기간이 길어지고 온열질환 발생 위험이 높아진 상황에서 공사 현장 인명피해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사전 조치로 추진된다. 특히 폭염안전 5대 기본수칙 준수 여부와 공사 현장 여건을 종합 점검하여 근로자와 학생 모두를 위한 안전한 공사환경 조성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안전점검을 통해 공사현장 내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안전한 학교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