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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무안군 무안지역자활센터, 오백국수 사업장 개업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무안군 무안지역자활센터는 지난 22일 무안읍 소재지에 자활참여자들이 참여하여 운영하는 오백국수 사업단 개업식을 개최했다.

 

무안지역자활센터는 지난 3월 한국자활복지개발원 ‘2024년 사업장 환경개선 지원사업’에 공모에 선정되어 받은 3천만원의 지원금으로 오백국수 사업장을 열게 됐다.

 

오백국수는 프렌차이즈 국수전문점으로 지역 소비자 친밀도가 높은 한식 위주의 국수 전문 메뉴로, 고객들에게 친숙하고 계절을 타지 않는 국수․ 육수 세트 밀키트, 멸치국수, 비빔국수, 칼국수, 만두, 주먹밥 콩국수 등 23종의 다양한 메뉴를 판매하고 있으며, 5월 이후 배달앱을 이용하여 이용객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오백국수사업단 사업운영 인력은 자활근로사업 참여자(기초수급, 차상위)로 총 6명 이상의 일자리 창출이 가능하며 다양한 근로능력 향상을 위한 지원 및 성과금 지원 등을 통하여 실질적 자활·자립을 도모할 예정이다.

 

김산 군수는 “오백국수 참여자들이 창업을 목표로 잘 운영해서, 자활 기업으로 꼭 성공하기를 바라며, 무안군에서도 자활참여자의 자립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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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치킨 , 널부러진 닭 위생 관리 '논란'... 본사는 책임 전가?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곽중희 기자 | 최근 교촌치킨의 한 가맹점에서 발생한 위생 관리 문제가 인터넷 카페와 온라인 뉴스 제보 플랫폼 제보팀장을 통해 알려진 후 교촌치킨에 대한 소비자들의 비난이 점점 거세지고 있다. 제보팀장에 따르면, 지난 3월 서울에 위치한 교촌치킨의 한 점포에 방문해 치킨을 사려던 제보자 A씨는 닭들이 매장 바닥 위 비닐봉지 위에 널브러져 있었고 직원들이 그 닭들을 양념하고 튀기는 현장을 목격했다. 충격을 받은 제보자는 이 사실을 알리고자 한 인터넷 카페에 올렸고 이후 교촌치킨 담당자가 찾아와 글을 내려달라며 봉투에 교촌치킨 쿠폰 10장과 현금을 줬고 결국 카페에 올린 글은 내려가게 됐다. 데일리연합 취재 결과, 이번 사건에 대해 교촌치킨 관계자는 "먼저 (제보팀장이 배포한 내용에서) 사실이 아닌 부분을 짚고 넘어가야 한다"며 "카페에 올라간 글을 삭제해달라는 요청은 하지 않았으며, 쿠폰과 소액의 현금은 단지 충격을 받았을 제보자분께 죄송한 마음에 소액의 성의를 표현해 드린 것뿐"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제보자의 요구대로 해당 가맹점에 대한 제재로 영업정지(3일)과 특별교육 입소(2일) 등 강력한 조치를 취했다. 안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