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이권희 기자 | ‘대한민국 양돈의 8%인 홍성군이 무너지면 안됩니다. 초기대응이 중요한 만큼 전 농가에 대한 일제점검과 방역을 강화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인근 지역에서 ASF가 발생함에 따라 26일 오전 8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에 대한 긴급 대응을 위한 회의를 개최하고 초기방역의 중요성을 피력하며 ASF 확산 방지에 사활을 걸고 대응해 달라고 주문했다. 군은 우선 홍성군 내 양돈 농가들과 함께 24시간 비상 체제에 돌입했으며, 전 농가에 대한 일제 점검과 차량 동선 통제, 소독시설 점검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인근 시군과 공동 대응 체계를 가동하여 실시간으로 위험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특히, 농가에 대해서는 평상시보다 소독 배율을 강화하고, 농장 입구와 돈사 전면에서 소독 절차를 두 번 이상 실시해 외부 차량과 인원의 출입 또한 통제하도록 계도하고 있다. 이와 함께 거점소독시설에 대한 철저한 운영과 함께 생석회와 소독약품을 농가에 공급하는 등 선제적으로 방역을 강화하며 ASF 차단방역을 위해 사활을 걸고 있다. 한편 이용록 홍성군
데일리연합 (SNSJTV) 이권희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26일 충남대학교병원 임상교육시뮬레이션센터에서 개최된‘지역 필수의료 및 연구 강화 포럼에 참석했다. 이 시장은 “대전은 과학과 의료가 융합된 혁신도시로 도약하고 있다”라며 “필수의료 인프라 확충과 함께 바이오헬스 첨단과학산업, 지역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시민이 체감하는 건강혁신도시를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포럼 참석에 앞서 센터를 둘러보며 인력 양성과 첨단 교육시설 현황을 살펴봤다.
데일리연합 (SNSJTV) 이권희 기자 | 전남 함평군 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2025년 전라남도 치매 관리 발전대회 우수기관 표창을 받으며 치매 예방·관리 분야에서의 우수한 행정 역량을 전국에 입증했다. 26일 함평군에 따르면, 군 치매안심센터는 올해 ▲치매조기검진 실적 향상 ▲전남대학교 간호대학 연계 인지‧신체 프로그램 운영 ▲공공후견사업 심판청구 완료 등 치매국가책임제 실현을 위한 핵심 사업을 적극 추진해 왔다. 함평군은 치매환자 송영 서비스, 찾아가는 조기 검진 서비스 등 교통·정보 접근성이 낮은 고령층을 위한 선제적 조기 검진 체계를 강화해 지난해보다 치매 검진 참여율을 크게 끌어올렸다. 또한 조기 발견된 대상자들은 보건소와 지역 병‧의원에 신속히 연계해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왔으며, 지속 상담·정기 검사·생활관리 등 사례관리 체계도 촘촘하게 연계해 정책 효과성을 높였다. 특히 함평군과 전남대학교 간호대학이 협력해 운영한 ‘인지‧신체 융합 프로그램’은 학문적 전문성에 기반한 전문 인지훈련과 실질적 신체활동을 통합한 치매 예방 모델로, 치매 위험 감소와 인지 기능 개선 효과를 입증한 관
데일리연합 (SNSJTV) 이권희 기자 |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11월 20일 영동군 거점소독시설을 찾아 영동군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방역 상황을 긴급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지난 11월 17일 영동군 종오리농장에서 올해 동절기 도내 첫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인되자 영동군의 방역관리 실태를 살피고, 현장 관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지사는 조류인플루엔자가 가금농가와 야생철새에서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위험한 상황임을 강조하며, “영동군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최초로 발생한 만큼 주변 가금농장으로 확산되지 않도록 거점소독시설에서 차량 소독을 철저히 하고, 추가 발생을 막기 위한 차단 방역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충북도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산 방지를 위해 가용 소독 자원(63대)외에 임차차량(11대)를 추가 투입해 집중 소독을 진행하고 있으며, 가축전염병 차단 방역 강화를 위해 예비비(2억원)를 확보해 소독약품 등 방역물품을 도내 전 시군에 긴급 지원할 예정이다.
데일리연합 (SNSJTV) 이권희 기자 | 성남시는 모든 시민 독감백신 무료 접종 사업 시행 두 달여 만에 접종률이 41%로 나타났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9월 22일부터 11월 16일까지 성남시민 90만8464명 가운데 36만9564명(41%)이 독감백신을 접종한 것으로 집계했다. 이는 전년도 같은 기간(2024. 9. 20~11.14) 접종률 36%보다 5%P 늘어난 수치다. 대상자별로는 65세 이상 어르신의 접종률이 가장 높아 74%(12만3560명)를 기록했다. 이어 △6개월~13세 57%(4만9461명) △임신부 54%(2560명) △14~64세 25%(16만3894명) 등의 순이었다. 상대적으로 면역력이 약한 노약자와 어린이들이 높은 접종률을 나타낸 것과 14~64세 접종률이 전년도 같은 기간보다 4.5%P 증가한 것이 특징이다. 시는 최근 독감(인플루엔자) 대유행과 독감백신 무료 접종 사업 효과가 맞물려 단기간에 높은 접종률을 보이는 것으로 분석했다. 질병관리청 자료를 보면 이달 첫째 주(11월 2~8일) 기준 외래환자 1000명당 독감 의심 환
데일리연합 (SNSJTV) 이권희 기자 | 충북 영동군 용산면 소재 종오리 농장(1호, 4,100수)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함에 따라 운영 중인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에 19일 정영철 영동군수가 방문하여 비상근무 중인 직원들을 격려하고 방역 대응 태세를 점검했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상황실에서 AI 발생 현황과 지역 내 방역 조치 상황을 보고 받고,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밤낮없이 대응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초기 차단 방역에 총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관내 방역 인력과 장비 운영 실태를 확인하고, 현장에 있는 축산 농가 및 방역 관계자들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제시했다. 한편 영동군은 현재 AI 확산 방지를 위해 통제초소 운영 강화, 축산농가 출입 통제, 거점세척소독시설 상시 가동 등 비상방역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축산 농가들에 철새도래지 방문 자제, AI 의심 증상 발견 시 신속한 신고 등 예방활동에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고 있다. 영동군은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상황 종료 시까지 철저한 방
데일리연합 (SNSJTV) 이권희 기자 | 충남도가 대한민국 교통의 중심지인 천안아산에 프로야구 경기와 K팝 공연을 연중 개최할 수 있는 대형 돔구장 건립을 추진한다. 2031년 완공 시 국내 최대 돔구장이 탄생하며 천안·아산은 K팝 글로벌 거점으로 부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태흠 지사는 18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천안아산역 일대에 스포츠와 문화, 관광이 어우러지는 미래형 복합문화체육공간, 즉 돔구장 건립 사업을 본격 추진, 천안·아산을 인구 150만의 문화도시로 육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천안아산 돔구장은 KTX 천안아산역에서 도보로 10∼20분 거리 20만㎡의 부지에 2031년까지 1조 원을 투입, 5만 석 이상의 규모로 건립한다는 계획이다. 김 지사는 “천안아산 돔구장은 비와 눈, 더위와 추위에도 영향받지 않는 365일 열린 시민의 문화 공간이자, KTX 천안아산역을 통한 빠른 접근성을 바탕으로 스포츠와 공연, 전시, 축제 등 다양한 행사를 유치할 수 있는 대한민국 모두의 복합 여가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구체적으로 “한국야구위원회(KBO
데일리연합 (SNSJTV) 이권희 기자 | 대구 중구는 11월 11일부터 12일까지 충남 천안 재능교육연수원에서 열린 ‘2025년 재난응급의료 종합훈련대회’에서 최우수상(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참가한 15개 시·도 중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가 주최한 이번 훈련대회는 전국 각 시·도에서 약 200명의 재난응급의료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보건소·소방·재난거점병원 등 관계기관이 한 팀을 구성해 다수의 사상자 발생 상황을 가정한 도상 훈련 및 현장 대응 종합 훈련을 수행했다. 대구 대표팀은 중구보건소 신속대응반 4명, 경북대학교병원 DMAT 4명, 강북소방서 구급대원 2명으로 구성됐으며, 실전과 같은 훈련 환경에서도 기관 간 긴밀한 협조 속에 조기 분류·이송·현장 대응 전 과정을 안정적으로 수행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중구보건소는 대구시 자체 경진대회에서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 연속 입상하고, 2023년 전국 종합훈련대회에서도 대구시 대표로 출전해 보건복지부 장관상 등 2관왕을 달성하는 등 재난응급의료 분야에서 꾸준한 성과를 이어오고 있다. 류규하 중구
데일리연합 (SNSJTV) 이권희 기자 | 고창군 상하면보건지소가 폐지된 지 28년 만에 신축 보건지소로 부활하며, 농·어촌 맞춤형 보건사업에 나섰다. 12일 고창군에 따르면 전날(11일) 오후 상하면보건지소 신축 준공식을 열었다. 행사에는 심덕섭 고창군수, 조민규 고창군의회 군의장 및 군의원, 관내 기관 단체장과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상하면보건지소는 2024년 1월부터 총사업비 15억8100만원을 투입하여 지상 2층, 연면적 359.97㎡ 규모로 건립됐다. 다양한 의료 장비와 편의시설 등을 갖춰 주민들에게 쾌적한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앞서 상하면에선 1998년 상하, 해리, 심원을 통·폐합한 ‘해리통합보건지소’가 설치되면서 기존의 보건지소가 폐지됐다. 28년 부활한 상하보건지소는 내과, 한방 진료는 물론, 지역맞춤형 보건사업과 예방 프로그램 등을 추진하여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농·어촌 지역 주민들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데일리연합 (SNSJTV) 이권희 기자 | 충남소방본부는 7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생명 존중, 국민 안전 최우선’을 주제로 소방가족을 격려하고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한 ‘제63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김태흠 지사와 성호선 충남소방본부장, 고광철 도의회 건설소방위원장,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행사는 식전 공연, 주제영상 상영, 소방동요 공연, 명예소방관 위촉, 유공자 포상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충남소방본부는 이날 이봉주 전 마라톤선수와 박장순 NH농협은행 충남본부장을 소방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명예소방관으로 위촉했다. 아울러 소방의 날을 맞아 정부 훈장과 대통령·국무총리·행정안전부 장관·도지사 표창 등 유공자 15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와 함께 이날 행사에선 올해 충남 소방동요 경연대회의 유치부 1위팀 천안서북 대한유치원 원생 25명이 ‘하늘친구 바다친구’, ‘불도깨비’, ‘아 대한민국’ 등 동요를 합창해 행사장 분위기를 밝혔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일년내내 밤낮을 가리지 않고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소방공무원 여러분
데일리연합 (SNSJTV) 이권희 기자 | 김천시는 2025년 11월 7일 수돗물 깔따구 유충 문제 해결을 위하여 전문기관이 참석한 정밀역학조사반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국립생물자원관, 대구지방환경청, 한국수자원공사 낙동강유역수도지원센터 등 전문기관이 참석하여 깔따구 유충의 특성, 발생 가능한 취약시설 등 정보를 공유하고 문제 해결을 위한 대책 등을 논의했다. 현재, 김천시는 황금정수장에서 생산・공급하는 수돗물 내에서 깔따구 유충이 발견(10월 24일 최종 판정)되어, 비상대책본부 구성 및 정밀역학조사반을 편성하고 유충 문제 해결을 위하여 총력을 다해 대응하고 있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시민 여러분께 불편함을 드려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며 “전문기관의 도움을 받아 원인을 철저히 규명하고 강화된 정수 관리 체계를 통해 시민들에게 빠른 시일 내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김천시는 시민들이 수돗물 음용을 자제(부득이 음용할 경우에는 반드시 끓여 마실 것)하고 세척이나 청소 등 생활용수로만 사용할 것을 당부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이권희 기자 | 울진군은 지난 11월 4일, 5일 양일간 죽변항, 후포항 2곳에서 대한결핵협회 경북지부와 협업하여 관내 결핵 퇴치 및 예방을 위한‘외국인 어선원 대상 찾아가는 결핵 검진’을 실시했다. 이번 검진은 관내 외국인 어선원들의 결핵 조기 발견과 지역사회 전파 예방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2024년 기준 경상북도 외국인 신환자는 44명으로 전체 결핵 신환자 수 1,143명 대비 3.8%의 비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전년도 대비 0.3% 증가한 수치이다. 또한 전국 외국인 신환자 비율 역시 연도별 증가추세로 외국인에 대한 결핵 관리, 특히 결핵 발병이 높은 국적의 대상자들에 대한 감시와 지원 확대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울진군은 결핵의 조기 발견과 지역사회로의 감염병 전파 방지에 주목적을 두고 정기적인 결핵 검진에 취약한 관내 거주 외국인 어선원들을 대상으로 결핵 검진 기회를 제공했다. 검진은 작년에 이어 죽변항, 후포항 각 외국인 어선원 숙소에서 이루어졌으며 대한결핵협회 대구경북지부에서 직접 현장에 방문하여 휴대용 X-선 장비를 활용한 결핵 검진을
데일리연합 (SNSJTV) 이권희 기자 | 서산소방서는 7일 소방서 대회의실 및 차고에서 ‘제63주년 소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소방의 날’은 매년 11월 9일로 지정된 법정 기념일로, 화재 예방과 안전의식을 높이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취지로 제정됐다. 이날 행사에는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소방행정발전위원 등 1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1부 행사에서는 기념사와 유공자 표창이 진행됐고 장관상·청장상·도지사상·서장상 등 총41명의 소방공무원 및 민간 유공자가 표창을 받았다. 이어진 2부에서는 케이크 절단식과 오찬을 통해 소방 가족 간의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최장일 서산소방서장은 “오늘의 소방이 있기까지 헌신해주신 모든 소방가족과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서산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이권희 기자 | 충남 서산시는 7일 서산시보건소 대회의실에서 ‘감염관리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설별 맞춤형 감염관리 방안을 안내하고 감염관리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요양시설 종사자, 충청남도 감염병관리지원단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시는 2023년부터 감염 취약 시설을 대상으로 감염관리 컨설팅을 추진해 왔으며, 올해는 요양시설 입소자의 감염병 예방을 위해 ‘환기’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주요 추진 사항으로 관내 27개소의 요양시설을 대상으로 자연환기·기계환기 실태조사가 진행됐다. 워크숍은 ‘감염병 예방의 첫걸음, 환기로부터 시작’을 주제로 열렸으며, 환기 실태조사를 기반으로 한 시설별 맞춤형 환경 관리 방안이 제시됐다. 감염관리 우수사례와 2025년 감염취약시설 감염관리 컨설팅 결과가 공유됐으며, 감염병 관리 컨설팅에 적극 참여한 우수시설에 표창이 수여됐다. 또한, 컨설팅에 참여한 요양시설 종사자들의 의견을 청취, 감염병 예방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 워크숍이
데일리연합 (SNSJTV) 이권희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시민이 주도하는 건강생활 실천 문화를 확산하며 건강 도시 나주 실현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나주시보건소 빛가람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난 6일 윤병태 나주시장을 비롯한 지역 주민 1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건강생활지원센터 운영성과 보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올 한 해 추진한 건강 증진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내년도 사업 추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빛가람건강생활지원센터는 신체활동 프로그램 요가, 기공, 라인댄스, 줌바댄스 등 건강동아리 3팀(빛나 라인댄스, 글로리 줌바댄스, 네잎클로버 라인 · 근력)을 운영했으며 우정사업본부 임직원들로 구성된 ‘걸어서 백세까지’ 플로깅 동아리도 참여해 시민 건강증진과 환경보호를 동시에 실천했다. 특히 지난 3월부터 운영한 ‘건강한 나 빛나 주’ 라인댄스와 ‘다함께 어울림 줌바댄스’ 프로그램은 직장인을 중심으로 높은 호응을 얻으며 지역 공동체의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와 함께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