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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제주도내 대학생 카지노 현장서 홍보활동 펼친다

제2기 카지노산업 산업 홍보 서포터즈 ‘가치가카’ 참여자 21명 선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카지노산업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도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모집한 대학생 홍보 서포터즈 「가치가카」 의 참여자 선정을 마쳤다.

 

카지노산업 활성화에 관심이 많고 활발한 누리소통망(SNS) 활동을 펼치는 제주 소재 대학생 33명이 지원했고, 총 21명(제주대학교 14명, 제주관광대학교 7명)을 최종 선발했다.

 

서포터즈는 29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총 10회에 걸쳐 활동을 진행한다.

 

서포터즈는 온·오프라인 활동을 병행한다. 도내외 카지노산업 현장 답사, 제주 국제 카지노 포럼 참여 등 오프라인 활동과 더불어 제주 카지노산업 소개 등을 카드뉴스나 게시물 등 홍보컨텐츠를 제작해 온라인으로 알리게 된다.

 

변덕승 제주도 관광교류국장은 “제2기 ‘가치가카’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도민들이 카지노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카지노산업이 관광산업의 한 축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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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치킨 , 널부러진 닭 위생 관리 '논란'... 본사는 책임 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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