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설 명절을 앞둔 12일 오전,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제수용품을 사려는 도민들로 붐비는 제주시 민속오일시장을 찾았다. 장바구니를 든 도민들 사이를 걸으며 명절 물가와 제수용품 수급 상황을 살폈다. 오영훈 지사는 화훼부와 할머니장터, 양품부 등 시장 구석구석을 돌며 가격 동향을 확인하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들었다. 오영훈 지사는 제주 지역화폐 ‘탐나는전’으로 농수산물과 제수용품을 직접 구매하며 장을 보러 나온 도민과 설 인사를 나누고 상인들에게 덕담을 건네기도 했다. 이날 구입한 물품은 도내 아동복지시설인 제주보육원에 전달해 입소 아동 51명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시장 순회를 마친 뒤 시장 내 식당에서 박근형 상인회장 등 임원진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시장 시설 현대화와 주차 환경 개선 등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상인회 측은 숙원인 장옥·비장옥 정비 사업의 조속한 추진과 주차장 유료화 시범 운영에 따른 이용객 편의 개선 등의 의견을 전달했다. 오영훈 지사는 “전통시장은 서민경제의 뿌리이자 지역 공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김완근 제주시장은 2월 11일 조천주민교류센터 회의실에서 열린 제21기 동부노인대학 졸업식에 참석해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번 졸업식은 졸업생 32명과 내빈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학사보고, 졸업증서 수여, 표창 수여, 축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제주시 동부노인대학은 2년 과정의 교육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프로그램은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 2시간씩 진행되며, 노인 교양, 건강관리, 정치·사회·시사 상식, 문화 체험 활동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노인대학을 졸업하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리고, 나이를 뛰어넘는 여러분의 열정과 도전은 우리 모두에게 큰 울림을 주고 있다”며, “병오년 새해 배움의 기쁨이 여러분의 삶의 버팀목이자 활력이 되어 언제나 건강하고 행복한 나날을 이어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박영우 기자 | 제주 만감류 가격이 2월 들어 뚜렷한 회복세를 보이는 가운데,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11일 한라봉 농가를 찾아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다. 2월 10일 기준 주요 만감류 3㎏당 가격은 한라봉 1만 4,269원, 천혜향 1만 6,651원, 레드향 1만 9,092원으로, 1월 대비 각각 16%, 17%, 14% 상승했다. 한라봉은 1월 1만 2,281원에서, 천혜향은 1만 4,271원에서, 레드향은 1만 6,815원에서 오른 수치다. 올해 설 연휴가 예년보다 늦어지면서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출하 초기 가격이 낮게 형성되고 거래도 다소 위축됐으나, 1월 중순 이후 대과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살아나고, 2월 들어 출하 물량이 조절되면서 가격이 안정 국면으로 전환된 것으로 분석된다. 이러한 회복 흐름은 행정시·농협 등 관계기관이 함께 추진해 온 만감류 수급·유통 관리 대책과 소비 촉진 정책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보고 있다. 앞서 제주도는 1월 말 관계기관 합동 대책회의를 열어 만감류 유통 현황을 점검하고, △고품질 만감류 출하 유도 출하장려금 지원 △만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제주시는 2월 11일 시청 1별관 회의실에서 도정 정책 토론회와 연계한 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2026년 경제성장 전략을 중심으로 도정 주요 정책을 공유하며 도와 제주시 간 정책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 경제활력국은‘2026년 경제성장 전략’을 발표하며, 민생경제 회복을 출발점으로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미래 성장동력을 확충하는 정책 방향을 설명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소상공인·지역상권 활성화를 통한 민생경제 회복 ▲관광·문화·1차 산업 고도화를 통한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 ▲AI·디지털 전환 및 에너지 전환을 통한 신성장산업 육성 ▲탄소중립과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 등이 제시됐다. 오영훈 도지사는 이 같은 정책 추진 배경을 직접 설명하며, “제주는 미래성장 방향이 성과로 확산되는 중요한 전환점에 와 있다.”며 “정책은 설계 단계에서부터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야 하며, 제주시 간부 공직자가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참석자들은 질의와 토론을 통해 시민 체감도가 높은 경제성장 전략 추진을 위한 제주시의 역할을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2월 11일 도의회 소회의실에서 ‘입법영향분석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입법영향분석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자치입법 분야 전문가 특강을 통해 입법영향분석 위원들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첫 번째 순서로 최우정 계명대학교 교수가 ‘헌법상 조례의 의미와 한계’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으며, 조례의 법적 위상과 헌법적 한계에 대한 이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두 번째 순서로 전훈 경북대학교 교수가 ‘지방자치와 조례’를 주제로 지방자치 실현 과정에서 조례의 역할과 입법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강의를 진행했다. 이번 특강을 통해 위원들은 자치법규의 입법 취지와 효과를 다각도로 분석하는 시각을 넓히고, 입법영향분석의 질적 수준을 한층 높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한편, 입법영향분석은 조례의 시행 실태와 효과성 및 도민과 지역사회에 미치는 영향 등을 객관적으로 분석·평가하는 것을 말한다. 이를 실시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13일 법률 또는 입법전문가, 시민단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영어교육도시 국제학교의 지속가능한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10일 오후 2시 도청 백록홀에서 도지사 주재 국제학교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한국국제학교 제주캠퍼스(KIS Jeju), 노스런던컬리지에잇스쿨 제주(NLCS Jeju), 브랭섬홀 아시아(BHA), 세인트존스베리아카데미 제주(SJA Jeju) 등 4개 국제학교 총교장과 운영법인 관계자가 참석해 최근 학생 감소 현황을 공유하고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영어교육도시는 해외 유학 수요를 국내에서 흡수하고 글로벌 교육 거점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 국책사업으로, 개교 이후 꾸준히 지역경제에 기여해왔다. 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가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에 의뢰해 수행한 파급효과 분석 결과, 국제학교는 현재 재학생 기준 연간 약 2,958억 원의 소득을 창출하고 누적 약 2만 5,540명의 취업유발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2011년 이후 누적 1조 4,165억 원의 국가 유학수지 개선 효과를 발생시켰으며, 대정읍 인구가 국제학교 개교 이후 증가세로 전환
데일리연합 (SNSJTV) 박영우 기자 | 제주시는 2월 10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하는 통합형 생활체육시설인 삼양 반다비체육센터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관식은 김완근 제주시장을 비롯해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이상봉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 각급 기관·단체장과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테이프 커팅 순으로 진행됐다. 삼양 반다비체육센터는 ‘2020년 장애인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 공모사업’에 선정된 이후 각종 행정절차를 거쳐 2023년 5월 착공했으며, 총사업비 172억 원이 투입됐다. 센터는 연면적 2,997.63㎡(지하 1층~지상 2층) 규모로, 25m×6레인 수영장, 수중운동실, 헬스장, GX룸, 다목적실 등 다양한 체육시설을 갖추고 있다. 2월 11일부터 4월 14일까지 약 두 달간 시범운영을 실시하고, 운영과정에서 확인되는 미비점을 보완한 후 4월 15일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반다비체육센터 개관을 통해 장애인에게는 안전하고 편리한 체육활동 환경을 제공하고, 비장애인에게는 공감과 배려의 문화가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제주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만감류 출하가 집중되는 시기를 맞아 농업인단체와 협력해 만감류 소비촉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제주시는 2월 10일 한국농촌지도자제주시연합회와 함께 교류 지역인 고창군과 장성군을 대상으로 만감류 설 선물세트 수요를 사전에 파악하고, 레드향 5kg 300상자를 전달했다. 이날 김완근 제주시장은 집무실에서 한국농촌지도자제주시연합회 관계자들과 함께 소비촉진 취지에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주시와 농업인단체는 이번 활동을 계기로 단순한 판촉을 넘어 지역과 함께 참여하는 소비 기반을 넓혀 나갈 계획이다. 한편, 제주시에서는 설 맞이 만감류 소비촉진을 위해 농업인단체와 연계해 교류 지역인 용인시, 고양시, 고창읍 등을 대상으로 14.3톤의 만감류를 전달했다. 이와 함께 읍면동에서는 자생단체와의 교류 지역에 5.2톤의 만감류를 추가 전달하는 등 지역 간 협력을 바탕으로 한 소비 확대가 지속되고 있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이번 설 맞이 소비촉진 활동이 단기적인 판로 지원을 넘어, 교류 지역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한 농산물 소비 협력 모델을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