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05.18 (토)

  • 맑음동두천 24.2℃
  • 맑음강릉 30.6℃
  • 구름조금서울 25.1℃
  • 맑음인천 23.0℃
  • 맑음수원 24.4℃
  • 맑음청주 25.9℃
  • 맑음대전 26.0℃
  • 맑음대구 26.9℃
  • 맑음전주 26.8℃
  • 맑음울산 27.1℃
  • 맑음광주 26.5℃
  • 맑음부산 22.9℃
  • 맑음여수 22.8℃
  • 맑음제주 23.1℃
  • 맑음천안 24.6℃
  • 맑음경주시 28.7℃
  • 맑음거제 24.8℃
기상청 제공

제주

제주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업무 현안 및 추진사항 점검 실시

감사 지적 후속조치 및 체육대회 시설확충 계획 등 현장방문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위원장 이승아)는 제425회 임시회 기간인 3월 25일에 위원회 소관 현안 사항에 대한 조치계획 등을 확인하기 위한 현장 방문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감사원에서 지적한 한국관광공사의 중문단지 내 공공용지에 대한 민간매각 부지 확인과 조만간 개관 20주년을 맞는 제주국제평화센터의 운영 현황 점검 및 2026년 전국체육대회 개최 주경기장으로 사용 예정인 강창학 종합경기장과 그 일원의 체육시설 확충 계획에 대한 현장 확인 및 의견 청취를 위해 계획됐다.

 

이번 현장방문에서 문화관광체육위원회 이승아 위원장은, 관광교류국에 대해 “감사원 지적과 같은 사례가 차후에는 다시 반복되지 않게 처리 절차 준수”를 당부하며, “도민이 함께 이용하는 공공용지에 대해 추가적으로 확보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강조했다.

 

제주국제평화센터에 대해서는 “평화의 섬 제주을 알리고 국제평화협력 구축을 위한 센터의 노력에 감사”를 전했으며, 서귀포시 문화관광체육국에는 “26년 전국체육대회의 차질 없는 개최를 위해 체육시설 확충에 보다 세심한 노력과 안전한 체육시설 조성”을 당부하며, “문화관광체육위원회에서도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위원회 소관의 보다 나은 정책 및 대안 모색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교촌치킨 , 널부러진 닭 위생 관리 '논란'... 본사는 책임 전가?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곽중희 기자 | 최근 교촌치킨의 한 가맹점에서 발생한 위생 관리 문제가 인터넷 카페와 온라인 뉴스 제보 플랫폼 제보팀장을 통해 알려진 후 교촌치킨에 대한 소비자들의 비난이 점점 거세지고 있다. 제보팀장에 따르면, 지난 3월 서울에 위치한 교촌치킨의 한 점포에 방문해 치킨을 사려던 제보자 A씨는 닭들이 매장 바닥 위 비닐봉지 위에 널브러져 있었고 직원들이 그 닭들을 양념하고 튀기는 현장을 목격했다. 충격을 받은 제보자는 이 사실을 알리고자 한 인터넷 카페에 올렸고 이후 교촌치킨 담당자가 찾아와 글을 내려달라며 봉투에 교촌치킨 쿠폰 10장과 현금을 줬고 결국 카페에 올린 글은 내려가게 됐다. 데일리연합 취재 결과, 이번 사건에 대해 교촌치킨 관계자는 "먼저 (제보팀장이 배포한 내용에서) 사실이 아닌 부분을 짚고 넘어가야 한다"며 "카페에 올라간 글을 삭제해달라는 요청은 하지 않았으며, 쿠폰과 소액의 현금은 단지 충격을 받았을 제보자분께 죄송한 마음에 소액의 성의를 표현해 드린 것뿐"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제보자의 요구대로 해당 가맹점에 대한 제재로 영업정지(3일)과 특별교육 입소(2일) 등 강력한 조치를 취했다. 안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