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05.18 (토)

  • 맑음동두천 13.2℃
  • 맑음강릉 22.3℃
  • 구름조금서울 16.7℃
  • 구름많음인천 17.1℃
  • 맑음수원 12.7℃
  • 맑음청주 15.9℃
  • 맑음대전 14.5℃
  • 맑음대구 14.0℃
  • 맑음전주 15.5℃
  • 맑음울산 13.9℃
  • 맑음광주 15.8℃
  • 맑음부산 16.1℃
  • 맑음여수 15.4℃
  • 맑음제주 16.9℃
  • 맑음천안 11.4℃
  • 맑음경주시 11.7℃
  • 맑음거제 16.1℃
기상청 제공

정치/경제/사회

서울 광진구을 출마한 오신환 전 서울시 부시장 "광진을, 도시 발전의 새로운 중심으로"[410 총선을 가다]

한강을 중심으로 한 아름다운 수변도시 조성 약속
지역 방치에 도전하는 '진짜 일꾼' 오신환의 광진구 변화약속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오신환 전 서울시 부시장이 서울 광진구을 출마에 나섰다. 오신환 국민의힘 후보는 인터뷰에서 "광진을로 지역구를 옮긴 것은 도시 발전의 가능성을 봤기 때문"이라며, 광진구를 초고층 재개발로 명품 주거환경으로 변모시키고 한강 수변도시로 조성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36년 동안 민주당에게 표를 주고 마음을 주었지만, 결국 지역이 방치되었다는 그의 지적에 따르면, 광진구는 '진짜 일꾼'이 필요한 상태라고 강조했다. 오 전 의원은 진보정당의 일당 독주로 인한 지역의 쇠퇴를 비판하며, 보수 정당 후보로 나서는 이유 중 하나로 광진구에 새로운 발전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지난해 광진구민들과 소통을 시작한 후, 뚝섬유원지역의 이름을 자양역으로 변경하고 정비사업을 추진하는 등 구민들의 요구를 들어가며 지역 발전을 촉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정치지형의 변화와 지역과의 개인적 연관성도 출마 결정의 배경으로 소개되었다.

 

오 전 의원은 광진구에서의 승리 가능성을 강조하며, 광진구민들의 기대와 요구를 충족시키는데 힘을 쏟겠다고 약속했다. 그의 공약으로는 한강을 중심으로 한 아름다운 수변도시 조성과 초고층 신속재개발을 통한 명품 주거환경 조성 등이 제시되었다. 더불어 교통망 보완 등 다양한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국회에서의 활동에 대해서는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와의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약속하며, 지역과 국가적인 과제에 대한 대안을 모색할 것을 강조했다. 특히, '인구 소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책 모색을 국회 1순위 과제로 꼽았다.

 

오신환 전 의원의 출마 선언은 광진구의 새로운 희망과 발전을 암시하며, 이에 따른 관심이 예상된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청년들의 해외 진출, 진로 고민 외교톡톡으로 해결해드립니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최형석 기자 | 외교부는 5월 17일 청사 2층 대강당에서 ‘청년’을 주제로'제21회 외교톡톡 : 외교관과의 대화' 행사를 개최했다. 외교부가 매년 2차례 개최하는 '외교톡톡 : 외교관과의 대화'행사는 외교부 공식 청년 기자단인 모파랑이 기획에 참여하는 대국민 초청 이야기 마당이다. 이주일 부대변인은 환영사를 통해 외교부에 관심을 가지고 많은 국민들이 참여해 준 것에 감사를 표했다. 또한, 이번 외교톡톡을 통해 우리 국민들이 외교부와 외교관 업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외교부를 조금 더 친근하게 생각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행사 1부에서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 개발협력인재사업실에서 운영하는 청년 해외 진출 지원 사업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이번 강의는 한국국제협력단의 각 사업별 담당자들이 직접 사업을 소개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짐으로써 해외 진출을 꿈꾸는 우리 청년들이 새로운 기회를 모색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된다. 2부에서는 세 명의 청년 외교관들이 해외 근무 경험을 비롯하여 외교관의 삶과 업무에 관해서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기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