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의 창업육성플랫폼 IBK창공(創工)이 혁신 창업기업과 투자자를 연결하는 IR 행사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23일), 대전(24일), 마포(25일), 구로(26일)에서 연이어 열렸으며, 하반기 육성기업 70여개가 참여해 투자유치의 기회를 모색했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김성태 기업은행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ESG 경영 리더십을 발휘, 혁신 창업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김 행장은 “기업과 투자자들이 만날 수 있는 IR 행사를 정기적으로 마련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기업의 투자유치 역량 강화와 기업가치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IR 행사는 실제 투자를 담당하는 벤처캐피탈리스트를 초청해 기업들의 제품과 서비스를 소개하고 사업 방향을 검증받는 자리로 마련됐다. IBK창공은 기업들이 부족한 역량을 보완할 수 있도록 맞춤형 멘토링·컨설팅 및 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IBK금융그룹을 포함한 벤처캐피탈과 액셀러레이터 등 투자담당자 80여 명이 심사에 참여했다. 행사 순서는 참여기업들의 IR 피칭, 심사자들의 평가 및 질의응답으로 진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경기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의장으로 김진경 의원(더민주, 시흥3)이 당선됐다. 제1부의장으로 정윤경 의원(더민주, 군포1), 제2부의장으로 김규창 의원(국민의힘, 여주2)이 각각 선출되었다. 경기도의회는 19일 제37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통해 재적의원 155명 중 148명의 참여 속에 무기명 비밀투표로 이 같은 선거 결과를 발표했다. 김진경 의장, 90% 이상의 득표율로 당선 김진경 신임의장은 148명 중 134표를 얻어 90% 이상의 득표율로 당선되었으며, 부의장 선거에서는 정윤경 의원이 125표, 김규창 의원이 124표를 확보했다. 김진경 의장, '합의와 상생의 정치' 천명 김 의장은 당선 소감에서 "합의와 상생의 정치"를 실현하겠다는 의지를 밝히며 후반기 의회의 세 가지 방향성을 소개했다. 그는 “일하는 민생의회, 소통과 협치의 의회, 지방자치의 미래를 선도하는 선진화된 의회”를 목표로 삼겠다고 선언했다. 의회 3대 방향성: 민생, 소통, 지방자치 선도 김 의장은 “일하는 민생의회, 소통과 협치의 의회, 지방자치의 미래를 선도하는 선진화된 의회”를 목표로 삼겠다고 선언했다. 민생 현안에 속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경인 지역에 내린 기록적 호우로 인해 홍수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경기도와 인천시는 긴급 대책을 마련하고 대응에 나섰다. 경기도, 재난안전대책 비상 3단계 발동 경기도는 18일 오전 8시 30분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단계를 1단계에서 3단계로 격상했다. 이는 올해 들어 처음이다. 현재 경기도 내 31개 시·군에서 총 4,245명의 인원이 비상근무 중이다. 파주, 포천, 연천, 양주, 동두천 등 5개 시군에는 산사태 경보가, 남양주, 의정부, 하남, 구리, 가평, 김포, 고양, 연천 등 8개 시군에는 산사태 주의보가 발령됐다. 또한 오산, 동두천, 파주 등지에는 홍수경보가, 연천, 포천, 가평, 평택 등지에는 홍수주의보가 내려졌다. 주택 침수 56건, 도로 침수 164건, 토사·낙석 피해 15건 등이 발생했으며 도로와 지하차도 37곳, 하천변 5,371곳, 둔치주차장 33곳, 세월교 62곳, 계곡·유원지·등산로 83곳이 통제됐다. 인천, 주택·도로 침수 및 옹벽 붕괴 인천시도 호우로 인한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18일 오전 0시부터 오전 6시까지 총 72건의 호우 피해 신고가 접수됐다. 강화군에서는
IBK기업은행이 글로벌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지수인 ‘FTSE4Good’에 2년 연속 편입되며 ESG 경영의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했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17일, 글로벌 ESG 지수 ‘FTSE4Good(사회책임투자지수)’에 2년 연속 편입되었다고 밝혔다. ‘FTSE4Good’은 파이낸셜타임스(FT)와 런던증권거래소(LSE)가 공동으로 설립한 FTSE 그룹에서 만든 유럽을 대표하는 지속가능성 지수이다. 매년 전 세계 8,000여 개 기업의 ESG 수준을 평가해 편입 여부를 결정하며, 평가지표는 기후변화 대응, 인권, 근로기준, 반부패 등 300여 개로 구성된다. 기업은행은 지속가능채권 발행 증대, 국내외 이니셔티브 협력 성과, 부패방지·규범준수경영시스템 구축 등 사회 및 지배구조 부문에서 전년 대비 향상된 평가를 받았다. 이는 기업은행의 ESG 성과가 국제적으로 꾸준히 인정받았음을 의미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2년 연속 편입은 기업은행의 ESG 성과를 국제적으로 꾸준히 인정받은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ESG를 은행의 핵심 가치로 삼고 더욱 내실 있는 ESG 활동을 전개
CJ프레시웨이가 신한은행과 손잡고 식자재 유통 고객사 대상 금융 서비스 제공에 나선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주언기자 | 1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CJ프레시웨이 본사에서 CJ프레시웨이와 신한은행 간 업무협약식이 개최됐다. 이번 협약식에는 CJ프레시웨이 강연중 FD사업본부장과 신한은행 임수한 디지털솔루션그룹장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번 협약을 통해 CJ프레시웨이는 신한은행의 BaaS(서비스형 뱅킹)를 활용하여 외식 및 급식업체 등 다양한 고객사에게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식자재 유통 거래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높일 계획이다. 신한은행은 CJ프레시웨이 고객사의 신용 정보 확인 및 매출 채권 관리를 통해 금융 거래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역할을 맡는다. 특히 CJ프레시웨이 고객사에 물품 대금 상환 기간을 최장 90일까지 연장할 수 있는 서비스를 지원함으로써 원활한 거래를 도울 예정이다. 이로써 CJ프레시웨이는 안정적으로 물품 대금을 회수하여 사업 운영 효율화를 꾀할 수 있으며, 고객사는 자금 조달과 운영이 한층 용이해지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양사는 금융 이외에도 여러 사업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갈 방침이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이마트가 해태와 백설의 이종 콜라보로 완성된 새로운 과자 3종을 단독 출시하며 제과 시장의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자일로스 연양갱, 흑설탕 감자칩, 오미자청 후렌치파이 등 신제품이 이에 해당한다. 이마트는 해태와 백설의 만남을 주선해 색다른 콜라보로 ‘세상에 없던 과자’ 3종을 선보인다. 믿고 먹는 과자 브랜드 ‘해태’와 감미료 대표 브랜드 ‘백설’의 조합으로 탄생한 이번 신제품들은 검증된 맛과 신선한 비주얼을 결합해 제과 시장 트렌드를 반영한 것이다. 가장 먼저 선보이는 제품은 전통 디저트 양갱을 재해석한 자일로스 연양갱이다. 이마트는 지난 3월 비비X밤양갱을 단독 출시해 양갱 매출이 51%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에는 자일로스 설탕을 함유한 연양갱을 개발해 과한 단맛의 부담을 줄였다. 연양갱 자일로스설탕맛(50g 10개입, 5,980원)은 백설 자일로스 설탕 20%를 함유해 담백한 맛을 제공한다. 또한, 백설의 흑설탕을 감자칩에 입힌 생생감자칩 흑설탕맛(85g, 1,980원)도 출시된다. 진한 풍미가 특징인 흑설탕을 시즈닝으로 활용해 기존 단맛 감자칩과는 차별화된 단짠 매력을 선보인다. 레트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IBK기업은행이 울주군과 손잡고 고금리와 경기 둔화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위한 금융 지원을 확대한다.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지난 15일 울산 울주군청에서 울주군(군수 이순걸)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중소기업 동행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고금리와 경기 둔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금융 부담을 줄이고자 마련되었다. 업무협약에 따라 기업은행과 울주군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금융 지원을 확대한다. 기업은행은 울주군이 제공하는 이자 지원금을 활용해 3년간 총 600억원 규모의 대출 한도를 마련하고, 기업당 최대 4억원의 경영 안정 자금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울주군이 추천하고 신용보증기금 및 기술보증기금의 보증서를 발급받은 중소기업이다. 울주군은 대출 금리를 3.0%p 감면 지원하며, 기업은행과 보증기관은 보증료를 최대 1.2%p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울주군 지역 중소기업의 금융 비용 부담이 줄어들어 경영 안정성과 생산성 향상이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위기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경기미래교육 파주캠퍼스 내에서 다양한 문화체험 사업을 운영하는 파주코리안빌리지(원장 차명숙)가 국제청소년문화교류연맹(IYCEF) 경기교육센터로 지명되었다. 국제청소년문화교류연맹은 여성가족부 산하 사단법인이자 UIA 산하의 국제기구로, 글로벌 인재 양성과 청소년들의 문화교류를 목적으로 하는 NGO 단체다. 이번 지명은 글로벌 시대에 발맞추어 다문화 청소년들의 교육과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자 하는 의지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2024년에는 행정안전부의 후원으로 다문화 청소년 한국체험여행을 주관하며 SNS기자연합회(회장 김용두)가 공동 주최하는 SDGs Youth 컨퍼런스를 준비 중이다. 이번 컨퍼런스는 10월 24일 국회에서 발표될 예정으로, 7개국 100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할 예정이며, 내년에는 20개국으로 확대될 계획이다. 파주코리안빌리지는 영어체험, 한국문화, 한글교육, KPOP(PKV엔터), 인플루언서 양성, 뮤지컬, K-재즈 등 다양한 교육 커리큘럼을 보유하고 있으며, 공연과 파티, 언어교환파티 등 다채로운 콘텐츠와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교육 프로그램은 글로벌 인재 양성을 목표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용두 기자 | 정부가 전 세계 한인 과학기술인을 국내로 초청해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와 재외한인과학기술자협회가 주관하는 ‘제2회 세계 한인 과학기술인대회’(이하 한과대)가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한국과학기술회관서 개최된다. 한과대는 전 세계 각국의 한인 과학기술인을 초청하여 국내 과학기술인과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만남의 장이다. 이번 대회는 ‘지속 가능한 미래, 과학기술의 도전과 역할’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글로벌 과학기술 네트워크 구축 및 연구 성과 공유의 장 마련 이번 행사에는 미국과학진흥회(AAAS) 회장인 윌리 E. 메이, 국제우주대학(ISU) 총장인 니콜라스 피터, 세계 최초로 게르마늄을 활용한 호환 단파 적외선 카메라 센서를 개발하고 출시한 스트라티오 이제형 대표, 플라즈몬 공명 에너지 전달 현상을 최초로 발견한 하버드 의대 이평세 교수 등 세계를 빛내고 있는 과학기술인들이 대거 참여한다. 이외에도 국내외 한인 과학기술인 2,000여 명이 참여해 글로벌 한인 과학기술인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미래 과학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국제청소년문화교류연맹이 17년간의 해외 교류 경험을 바탕으로 동대문지부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번 출범식은 지난 7월 6일 토요일 오후 2시 동대문구청 지하 2층 사내아카데미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국제청소년문화교류연맹이 동대문구에 국제 교류의 시작점을 알리며 지역 기반의 다양한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동대문구의 발전과 교류를 위해 많은 이들의 참여를 이끌어내었으며, 특히 동대문구 다문화 청소년들을 위한 사업에 대한 약속이 이루어졌다. 김태윤 동대문지부장은 다문화 가정과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지역 활동을 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회원 중심의 운영을 통해 투명하고 공정한 의사 결정을 이끌어 내겠다"며, "동대문 지역에 맞는 정책 사업 등을 발굴하여 다문화 가정 청소년들이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국민으로 성장하고, 국제 기구를 통해 국제 사회의 일원으로 양성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이날 출범식에는 심재환 전국외국인다문화 노동조합위원장, 류재섭 前 대한무역보험공사 상임감사, 최동민 前 청와대 행정관, 더불어민주당 전략기획위원회 김문수 부위원장, 오중석 前 서울시의원 등 내외 귀빈들이 참석해 자리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7월 22일,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수원상공회의소에서 프랜차이즈 창업 플랫폼 마이프차(대표 김준용)와 함께 프랜차이즈 가맹점 창업을 희망하는 고객을 위한 무료 교육 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ESG 경영의 일환으로 소상공인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프랜차이즈 창업에 필수적인 실전 교육으로 구성된다. 교육 내용은 ▲나에게 적합한 브랜드 및 상권 알아보기, ▲똑똑한 가맹점주가 되기 위한 팁, ▲프랜차이즈 가맹점주가 꼭 알아야 할 세무·노무 상식, ▲2024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정책금융 지원 안내 등이다. 이를 통해 예비 창업자들이 성공적인 창업을 위한 기초를 탄탄히 다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참여자에게는 마이프차 상권분석 서비스 1개월 무료 이용권, 1:1 창업 현장 컨설팅, 그리고 창업 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정책금융 금리 우대를 위한 수료증이 제공된다. 본 프로그램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7월 17일까지 기업은행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더 많은 예비 창업자가 안정적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무더위가 예년보다 일찍 찾아오면서 건강을 고려한 샐러드와 샌드위치 소비가 증가했다. 이에 따라 CJ프레시웨이의 2분기 샐러드 및 샌드위치 전문점 대상 식자재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2% 증가하는 성과를 기록했다. CJ프레시웨이는 전국 280여 곳의 매장에 식자재를 공급하며 안정적인 상품 수급과 신선도 유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CJ프레시웨이는 다양한 식자재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상품 전문 MD 조직을 통해 유럽 채소, 토핑용 축육 등을 소싱하고, 훈제 연어(칠레산), 새우(페루산) 등의 주재료는 글로벌 사무소에서 직수입해 물량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고 있다. 또한 체계적인 콜드체인 시스템과 전국 물류망을 통해 신선하고 안전한 식자재를 배송하고 있다. 이를 위해 7개의 광역 물류센터와 19개의 지역 물류센터를 운영하며 전국 단위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국 가맹점 60여 곳을 운영하는 샐러드 프랜차이즈 '샐러리아'는 지난해 CJ프레시웨이와 식자재 계약을 맺고, 야채, 축육, 수산물, 소스 등 180여 가지 식자재를 공급받고 있다. CJ프레시웨이는 '샐러리아' 맞춤형 샐러드 야채 믹스 상품 개발도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CJ프레시웨이가 tvN 신작 드라마 <감사합니다>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구내식당과 사내 카페에서 특별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드라마 첫 방송을 기념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오피스 라이프를 테마로 한 특식과 한정판 음료를 제공하며, 급식 이용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CJ프레시웨이는 이달 5일까지 주요 오피스 구내식당과 사내 카페에서 드라마 <감사합니다>의 첫 방송을 기념하는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드라마의 배경인 오피스 라이프에 착안해 다양한 회식 인기 메뉴를 특식으로 구성했다. 치킨, 골뱅이 무침, 꼬치 어묵탕과 무알콜 맥주를 함께 제공해 점심 시간에 회식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벤트에 참여한 급식 이용객들은 식사를 마친 후 경품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별도로 제공되는 스크래치 쿠폰을 긁으면 커피나 디저트 등 간식거리를 선물로 받을 수 있다. 또한 사내 카페에서는 드라마 등장인물의 성격을 반영한 한정판 음료도 만나볼 수 있다. 감사 팀장 캐릭터를 상징하는 콤부차 에이드, 패기 넘치는 신입사원을 닮은 소다 맛 아이스크림 에이드, 공사 구분이 확실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달해 작가(본명 : 정다혜)는 2019년부터 '달해'라는 예명으로 활동하며 그림을 통해 사람들에게 힘과 영감을 전달하는 예술가로 자리 잡았다. 그녀는 매일 떠 있는 달과 해처럼 사람들에게 변함없는 에너지를 주고자 하는 열망을 담아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고등학생 시절, 그녀에게 그림을 가르쳐 준 스승님의 작품 '달해'는 그녀의 예술적 여정에 큰 영향을 미쳤다. 스승님의 지혜와 힘이 담긴 이 작품은 정다혜 작가에게 지속적인 영감과 힘을 제공하며, 그녀는 이를 바탕으로 '달해'라는 예명을 사용해 활동을 시작했다. 정다혜 작가는 "스승님의 작품을 보며 힘을 얻는다"고 밝혔다. 달해 작가는 사람들과의 소통 속에서 영감을 얻는다. 친구와 가족, 지인들과의 만남과 추억 속에서 새로운 그림에 대한 아이디어를 떠올리며, 음악과 명상을 통해 깊은 상상에 빠져들기도 한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그녀는 "이번에는 어떤 그림을 그릴까?"라는 생각을 구체화해 나간다. 그러나 그녀의 예술 여정이 항상 순탄했던 것은 아니다. 독립 초기에는 물감을 살 돈조차 부족해 집에 있는 동전으로 도화지를 사서 그림을 그리며 시작했다. 첫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이마트와 이마트에브리데이가 통합 법인 출범을 공식화하며 통합 시너지 창출을 본격화한다. 이마트는 1일 이사회를 열고 이마트에브리데이와의 합병 절차를 완료했다고 공시했다. 합병기일은 지난 6월 30일, 합병 종료 보고 및 등기 신청일은 1일이다. 이번 합병은 이마트가 이마트에브리데이를 흡수 합병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이를 통해 통합 매입과 물류 등의 주요 분야에서 수익성 개선을 도모하고 고객 기반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통합 이마트는 향상된 구매 협상력을 바탕으로 원가 경쟁력을 높여 독보적인 가격 리더십을 확고히 할 방침이다. 또한, 통합 물류를 통한 비용 절감 및 자원 재배치로 개선된 수익을 사업에 재투자하는 선순환 구조를 견고히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가격과 품질 경쟁력이 한층 강화돼, 고객이 필요로 하는 상품을 상시 최저가 수준으로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통합 마케팅 가속화 이마트와 이마트에브리데이는 올해 들어 가격역주행 프로젝트를 통해 기획상품 일부를 함께 판매하는 통합 마케팅을 펼쳐왔다. 이러한 행보는 점차 가속화될 예정이다. 특히 7월부터 이마트에브리데이 70여 개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