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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인도네시아 상공회의소 한국협의회는 ‘2019대한민국 성탄마켓’에서 나눔행사

 
인도네시아 상공회의소 한국협의회는 ‘2019대한민국 성탄마켓’에서 나눔행사

[2019대한민국 성탄 마켓 서울광장행사 인도네시아 상공회의호 한국협력의회 성탄마켓행사 사진=인도네시아 한국협의회]


인도네시아 상공회의소 한국협의회는 ‘2019대한민국 성탄마켓’에서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서울시와 CTS기독교 TV 공동주최로 오는 29일까지 서울광장에서 2019대한민국 성탄마켓 에코 페어 캠페인과 비채나세계문화포럼 협약식 등 이번 행사에 인도네시아 상공회의소 한국협의회는 1000켤례의 장갑과 모자 100여점 등 500만원 상당의 방한 물품을 모아 (사)행복일자리운동본부에 기증했다.
 
이광연 회장은 “소외 계층을 위해 물품 기증을 결정했다”면서 “앞으로 인도네시아 상공회의소와 함께 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적극적으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9대한민국 성탄마켓’에 참여하여 방한용품과 안경테 등을 판매 했으며 행사 판매 수익금도 자선 단체에 기부한다.
 
인도네시아 상공회의소 한국협의회는 한국 내 인도네시아 근로자의 인권문제 해결과 양국 기업의 원활한 교류, 그리고 경제 발전의 교두보 역할을 하고 있는 기관으로 한국 기업들의 인도네시아 진출 지원 및 양국 기업들의 우호 증진 및 경제, 문화, 사회 등 다양한 방면의 교류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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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곽중희 기자 |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한기정, 이하 ‘공정위’)가 LG유플러스(이하 ‘LG U+’) 및 카카오모빌리티(이하 ‘카카오모빌리티’)가 전기차 충전소 운영업(CPO, Charge Point Operator, 이하 ‘충전 사업’)을 영위하는 합작회사 설립 건에 대해 경쟁제한 가능성이 낮다고 판단해 기업 결합을 승인했다고 4월 29일 밝혔다. LG U+는 충전 사업을 영위하는 사업자로서 전기차 배터리를 제조하는 LG에너지솔루션을 계열사로 두고 있다. LG U+는 현재 자신이 영위하는 충전 사업을 본 건 회사설립을 통해 신설되는 합작회사에게 양도할 계획이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카카오T 앱을 통해 전기차 충전, 택시, 주차 등 다양한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 사업자이고, 카카오와 카카오페이를 계열사로 두고 있다. 이번 건은 두 기업의 신규 회사설립 안임에도 LG U+가 전기차 충전 사업을 이미 영위하고 있고, 카카오모빌리티가 전기차 충전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어 시장의 관심과 우려의 목소리가 있었다. 이에 공정위는 LG U+ 및 카카오모빌리티가 전기차 충전 관련 분야와 택시, 주차 등 모빌리티 인접 시장에서의 지배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