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LG유플러스가 3가지 종류의 5G 이동통신 요금제를 출시했다.
프리미엄 요금제는 월 9만5천 원에 데이터 250GB를, 스탠다드는 월 7만5천 원에 150GB를 제공하고, 가장 저렴한 라이트 요금제는 월 5만5천 원에 9GB의 데이터를 제공다.
LG 유플러스는 5G 요금제 출시를 맞아 올해 말까지 월 데이터를 최대 1000GB까지 이용할 수 있는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미 인가를 받은 SK텔레콤과 오늘 요금제를 신청한 KT는 구체적인 5G 요금제를 다음주 중 별도로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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