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05.18 (토)

  • 맑음동두천 24.7℃
  • 맑음강릉 31.4℃
  • 맑음서울 25.8℃
  • 맑음인천 23.0℃
  • 맑음수원 24.9℃
  • 맑음청주 26.3℃
  • 맑음대전 26.6℃
  • 맑음대구 28.5℃
  • 맑음전주 27.4℃
  • 맑음울산 27.7℃
  • 맑음광주 27.4℃
  • 맑음부산 23.1℃
  • 맑음여수 23.1℃
  • 맑음제주 23.9℃
  • 맑음천안 26.1℃
  • 맑음경주시 29.7℃
  • 맑음거제 24.5℃
기상청 제공

정치/경제/사회

서울상공회의소 베트남시장개척단365, 발대식 열려

 
지난 25일 청담동 파모소빌딩 7층에서 서울상공회의소 베트남 시장개척단365(회장 정임행)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는 강남상공회의소 최재영회장, 서울상공회의소 박동민 상무 및 23명이 참석했다.
 
서울 14개의 지역구(강남,강서,관악,광진,동작,금천,동작,마포,서초,성동,송파,영등포,용산,종로,중량)상공회의소 중소상공인들이 모여 베트남시장 진출을 위한 시장개척단을 출범시켰다.
 
관계자는 "소재지가 서울인 기업인들의 친목형성과 상호발전을 위해 베트남의 사업시장개척을 협력하여, 한국경제의 위기를 함께 이겨내자는데 뜻을 두고 모이게 되었다" 라고 밝혔다. 
 
또한, 서울상공회의소 베트남시장개척단은 “아시아시장 진출 확대와 그중 한류를 타고 넘어오는 베트남의 지속적인 사업들이 문화와 무역에 이르기까지 한-베트남의 경제성장활성화 사업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며 "초기 회장으로서, 14개 지역구에 있는 중소상공인들이 베트남시장의 새로운 무역활로를 개척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취임사를 밝혔다. 
 
이어 정임행 회장은 "중소상인들이 해외유통 무역에 이르기까지 전문성과 그에 따른 행정,법률,마케팅 제반사항들이 많이 따를것이다"라며 "이런 부분에 관련해서 더욱더 관심을 가지고 협력해 국내중소기업인들이 해외진출에도 더욱 활력이 생길수 있도록 하자"고 발대식 마지막 인사를 대신했다.
 
한편, 한국SNS기자연합회 명예회장과 민주평통자문위원회 고문, 강남상공회의소 수석부회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정임행 회장은 경제활성화를 위한 노력과 후학양성을 위한 지도자양성, 봉사에도 관심을 가지고 노력해가고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교촌치킨 , 널부러진 닭 위생 관리 '논란'... 본사는 책임 전가?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곽중희 기자 | 최근 교촌치킨의 한 가맹점에서 발생한 위생 관리 문제가 인터넷 카페와 온라인 뉴스 제보 플랫폼 제보팀장을 통해 알려진 후 교촌치킨에 대한 소비자들의 비난이 점점 거세지고 있다. 제보팀장에 따르면, 지난 3월 서울에 위치한 교촌치킨의 한 점포에 방문해 치킨을 사려던 제보자 A씨는 닭들이 매장 바닥 위 비닐봉지 위에 널브러져 있었고 직원들이 그 닭들을 양념하고 튀기는 현장을 목격했다. 충격을 받은 제보자는 이 사실을 알리고자 한 인터넷 카페에 올렸고 이후 교촌치킨 담당자가 찾아와 글을 내려달라며 봉투에 교촌치킨 쿠폰 10장과 현금을 줬고 결국 카페에 올린 글은 내려가게 됐다. 데일리연합 취재 결과, 이번 사건에 대해 교촌치킨 관계자는 "먼저 (제보팀장이 배포한 내용에서) 사실이 아닌 부분을 짚고 넘어가야 한다"며 "카페에 올라간 글을 삭제해달라는 요청은 하지 않았으며, 쿠폰과 소액의 현금은 단지 충격을 받았을 제보자분께 죄송한 마음에 소액의 성의를 표현해 드린 것뿐"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제보자의 요구대로 해당 가맹점에 대한 제재로 영업정지(3일)과 특별교육 입소(2일) 등 강력한 조치를 취했다. 안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