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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박근철위원장)기자간담회가져.

(데일리연합뉴스강대석기자)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박근철 위원장은 23일 안전행정위원회 회의실에서 의회 출입 기자단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제10대 안전행정위원회 구성에 따른 주요 현안 설명과 도의회 출입 기자단과의 소통을 위한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중부일보, 경인일보, 경기신문, 기호일보, 인천일보, 경기방송 등 도의회 출입 기자 7명이 참석했다.

 

박근철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제10대 안전행정위원회 운영 방향에 대한 설명과 함께 언론사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특히, 소방안전 분야에 대해서는 도민 안전의 기본이라 강조하면서, 도내 소방 수요는 날로 증가하고 있는데 반해 소방력은 아직도 많이 부족한 실정이라며, 올해 9천 여 명인 소방인력을 2022년까지 법정인력을 충족할 수 있도록 위원회 차원에서 노력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

 

또한, 자치행정 분야도 지방정부의 역할을 거듭 강조하면서 전국 최대 지자체로서 그 위상에 걸맞게 자치역량도 강화해 나갈 수 있도록 의회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여기에는 도지사의 법적 지위 제고, 자치예산 확대, 조직과 인력 증원 등이 포함되어 있다.

 

한편, 박근철 위원장은 우리 안전행정위원회는 도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새로운 경기도 만들기에 앞장 서겠다.”, “앞으로 언론사에서도 의회의 역할에 대해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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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치킨 , 널부러진 닭 위생 관리 '논란'... 본사는 책임 전가?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곽중희 기자 | 최근 교촌치킨의 한 가맹점에서 발생한 위생 관리 문제가 인터넷 카페와 온라인 뉴스 제보 플랫폼 제보팀장을 통해 알려진 후 교촌치킨에 대한 소비자들의 비난이 점점 거세지고 있다. 제보팀장에 따르면, 지난 3월 서울에 위치한 교촌치킨의 한 점포에 방문해 치킨을 사려던 제보자 A씨는 닭들이 매장 바닥 위 비닐봉지 위에 널브러져 있었고 직원들이 그 닭들을 양념하고 튀기는 현장을 목격했다. 충격을 받은 제보자는 이 사실을 알리고자 한 인터넷 카페에 올렸고 이후 교촌치킨 담당자가 찾아와 글을 내려달라며 봉투에 교촌치킨 쿠폰 10장과 현금을 줬고 결국 카페에 올린 글은 내려가게 됐다. 데일리연합 취재 결과, 이번 사건에 대해 교촌치킨 관계자는 "먼저 (제보팀장이 배포한 내용에서) 사실이 아닌 부분을 짚고 넘어가야 한다"며 "카페에 올라간 글을 삭제해달라는 요청은 하지 않았으며, 쿠폰과 소액의 현금은 단지 충격을 받았을 제보자분께 죄송한 마음에 소액의 성의를 표현해 드린 것뿐"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제보자의 요구대로 해당 가맹점에 대한 제재로 영업정지(3일)과 특별교육 입소(2일) 등 강력한 조치를 취했다. 안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