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최형석 기자 |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2월 20일 오후 국토발전전시관에서 아르스타노프 누르갈리(Arystanov Nurgali) 주한카자흐스탄대사와 만나 스마트시티와 교통·에너지 인프라 분야에서 양국 협력을 구체화하기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26년 하반기 개최 예정인 ‘제1차 한-중앙아 정상회의’를 대비한 실질적 협력 의제 발굴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카자흐스탄은 중앙아시아 내 최대 경제국으로, 국가 차원에서 대규모 신도시 개발과 교통·에너지 인프라 확충을 추진 중이다. 또한 풍부한 천연자원을 기반으로 우리 기업과 투르키스탄 심켄트 복합화력발전소 프로젝트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카자흐스탄 측은 “카자흐스탄은 정부 주도 사업으로 알라타우 신도시 개발 사업을 진행 중”이라며, “카자흐스탄 정부는 본 사업에 한국 정부와 협력을 통해 우수한 역량을 가진 한국 기업이 참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또한 “광활한 국토를 가진 카자흐스탄은 교통과 물류 효율성 제고가 중요한 과제”라고 설명하며, “인프라 구축뿐만 아니라 운영과 유지관
데일리연합 (SNSJTV) 최형석 기자 | 조현 외교장관은 2월 19일 14:00-15:00 화상으로 개최된 제29차 믹타 외교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실용적이고 창의적인 협력 플랫폼으로서 믹타의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를 주도했다. 이번 회의에서 조 장관은 지난 1년간 한국의 의장국 수임 활동을 평가하고, 차기 의장국인 호주에 의장직을 공식 인계했다. 조 장관은 변화하는 국제환경 속에서 중견국 간 협의체로서 믹타의 중요성을 평가하고, 믹타가 단순한 담론 형성을 넘어 실질적인 가치를 창출하고 구체적인 성과를 도출할 수 있는 협력체로 거듭나야 한다고 했다. 특히, 믹타의 협력 분야를 인도적 대응 및 경제 회복력, 역량 강화 등 실질적 영역으로 확대할 것을 제시하는 한편, 글로벌 현안 대응을 위한 청년과 시민사회의 역할을 강조했다. 또한 다자주의 및 국제협력 증진, 민주주의, 국제법 준수 등을 지속적으로 옹호해 나갈 것을 제시했다. 이에 여타 믹타 회원국들은 믹타가 나아가야 할 발전 방향과 협력 강화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특히 믹타만이 보유한 다양성과 유연성을 바탕으로 재생에너지, 공급망, 핵심광물, 백신, 자금 조달 등 실질적
데일리연합 (SNSJTV) 최형석 기자 | 이명구 관세청장과 쿤 념(Kun Nhem) 캄보디아 관세총국장은 현지 시각 2월 12일 프놈펜에서 '제3차 한-캄보디아 관세청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2012년 제2차 관세청장회의 이후 14년 만에 열린 최고위급 양자회의로, 이명구 청장 취임(2025년 7월) 이후 한-캄보디아 관세당국 간 첫 공식 고위급 만남이다. 그간 관세청은 캄보디아 관세당국과 초국가 범죄 대응의 핵심 협력 파트너로 공조해 왔으며, 지난해 12월 발표한 '마약 단속 종합대책'에 따라 2026년 합동단속 작전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이러한 협력 관계를 상시적이고 지속 가능한 공조 체계로 고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 양측은 △마약 단속 분야 협력 강화와 더불어 △지식재산권 단속 협력, △위험정보 공유 확대 등 초국가범죄 전반의 공동 대응 방안을 폭넓게 논의했다. 먼저 양 관세당국은 ‘한-캄보디아 마약단속 상호협력 합의서’를 체결했다. 해당 합의서는 합동단속의 절차 및 협력의 범위 등을 정리한 것으로, 이를 통해 합동단속의 실행력과 지속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중국중앙방송총국(China Media Group, CMG) 2026년 말의 해 춘절 갈라 무대에서 이우시가 8분간의 인상적인 공연을 선보이며, 이우의 상업적 활력과 포용적 정신, 그리고 발전의 기적을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알렸다. 국제 무대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것이 처음은 아니지만, 이번 공연은 중국의 현급 도시인 이우에 대한 해외의 관심을 다시 한번 뜨겁게 달궜다. 소셜미디어에서는 밀라노 동계올림픽, 2026년 피파 월드컵과 더불어 바이럴 콘텐츠 '쿠쿠마(슬픈 말 인형)'에 이르기까지 이우 관련 주제가 지속적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우의 탄탄한 대외무역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쿠쿠마'는 빠르게 글로벌 시장으로 확산됐다. 싱가포르의 더 스트레이츠 타임스(The Straits Times)는 이 현상을 중국 제조업이 소비자 감정을 정확히 읽어내는 역량을 보여주는 사례로 분석하며, 중국의 산업 고도화를 조명했다. 2026년 춘절 갈라 이우 분회장 방송 이후 국제적 관심은 더욱 고조됐다. 시청자들은 이우를 "친근한 도시", "영감을 주는 도시", "꿈의 도시"라고 표현했으며, "올해 꼭 방문하고 싶다"는 반응도 이어졌다. 한 외국인 거주자는 스스로를 "이우인"이
2026 미래항공포럼(Future Aviation Forum)이 4월 20일부터 22일까지 리야드에서 다시 개최되며 장관, 규제기관, 항공기 제조사, 항공사, 공항 운영기관 등 전 세계 항공 전문가 및 리더 1만 1000명 이상이 한자리에 모인다. 사우디아라비아 민간항공총국(General Authority of Civil Aviation, GACA)은 포럼 출범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사우디가 3년 연속 사상 최대 항공 성장 기록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2025년 사우디아라비아는 전년 대비 9.6% 증가한 총 1억 4090만 명의 승객을 수송했으며, 8.3% 증가한 98만 회의 항공편을 운항했다. 2026 미래항공포럼은 두 성지의 수호자 살만 빈 압둘아지즈 알 사우드 국왕(King Salman bin Abdulaziz Al Saud)의 후원 아래 개최된다. 이 포럼은 국제민간항공기구(International Civil Aviation Organization, ICAO)가 인정한 글로벌 항공 리더십 포럼이다. 2024년 행사에서는 100건 이상의 협약과 미화 200억 달러 규모의 계약이 체결됐다. 사우디 교통물류부의 살레 알 자세르(Saleh Al-Jasser) 장
데일리연합 (SNSJTV) 최형석 기자 | 조현 외교부 장관은 방한 중인 캐슬린 스티븐스(Kathleen Stephens) 이사장 및 에이브러햄 김(Abraham Kim) 회장 등 코리아소사이어티(The Korea Society) 대표단과 2월 12일 만찬 면담을 갖고 한미관계 증진과 코리아소사이어티 활동 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 조 장관은 내년 설립 70주년을 맞는 코리아소사이어티가 그간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한국 및 한미관계에 대한 미국 내 이해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고 평가하고, 올해 김 신임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조 장관은 지난 해 양국 정상 간 채택한 '한미 정상회담 공동설명자료(Joint Fact Sheet: JFS)'는 급변하는 국제정세 하에서 양국의 국익과 공동 번영을 극대화하기 위한 미래 청사진을 제시했다고 설명했다. 조 장관은 JFS 합의 중 원자력, 핵추진잠수함, 조선 등 핵심 분야 협력의 신속한 이행을 위한 미국 내 우호적 여건 조성 조성을 위해 코리아소사이어티가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코리아소사이어티 대표단은 한미동맹의 중요성에 대해 미국 내 폭넓은 공감대가 있으
데일리연합 (SNSJTV) 최형석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을 수석대표로 하여 인도 뉴델리에서 개최되는 ‘2026 인도 인공지능(AI) 영향 정상회의(India AI Impact Summit 2026)’에 2월 18일부터 20일까지 참석한다고 밝혔다. 인공지능 정상회의는 인공지능 국제 협치 체계(국제적 협동 관리)를 집중 논의하는 정상급 이음터(플랫폼)로, 이번에 처음으로 신흥국 및 개발도상국(글로벌 사우스)인 인도에서 개최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정상회의는 그간 ‘안전(영국, 2023년)’, ‘혁신·포용(한국, 2024년)’, ‘행동(프랑스, 2025년)’을 논의해 온 흐름을 이어받아 개최되는 네 번째 회의로, 인공지능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핵심 의제로 다룰 예정이다. 부총리는 이번 정상회의에 한국 대표로 참석하여 인공지능의 기술 진보를 인류 공영의 가치로 연결하기 위한 국제사회의 긴밀한 연대가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할 예정이다. 특히, 한국의 반도체, 디지털 기반(인프라) 경쟁력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영역(의료‧제조‧교육 등)에서의 인공지능 전환, 인공지능 기본법
마닐라, 필리핀 2026년 2월 12일 = 아시아개발은행(Asian Development Bank, ADB)과 지캐시(GCash)의 대출 부문인 퓨즈 파이낸싱(Fuse Financing Inc.)이 필리핀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MSME) 부문의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미화 3000만 달러 규모의 획기적인 대출 프로그램을 추진하며, 이는 아세안 핀테크 업계에서 최초로 이루어지는 형태의 파트너십이다. [L-R] Acting Regional Director Jay Acar, Department of Trade and Industry; Martha Sazon, President and CEO of Mynt, the parent company of GCash; Secretary Cristina Roque, Department of Trade and Industry; Tony Isidro, President and CEO of Fuse Financing Inc.; Christine Engstrom Director General for Sectors Department 3 in Finance of the Asian Development Bank; and Subhashin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