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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대한기자협회, 국회의원회관서 '2018년 정기총회' 개최

 

(사)대한기자협회가 지난 23일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임동준 의장, 서동식 사무총장을 비롯해 상임중앙위원 13명, 중앙위원 28명 등 총 43명이 참석했다.

 

변재헌 사무국장이 사회를 맡았으며, '대한기자협회 2018년 정기총회'는 임동준 의장 성원보고, 서동식 사무총장 경과보고로 본격적인 총회가 시작됐다.

 

다음 순서로 대한기자협회 중앙회장이며 법인 이사장으로 역임중인 김필용 회장의 격려사가 이어졌다. 김필용 중앙회장은 "언론인은 사실을 기반하여 글을 작성하고, 먼훗날 역사에 기록으로 남아야한다"며 "정의와 진실을 항상 마음속에 새겨두는 대한기자협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임동준 의장의 안건 처리와 신임 회장 및 감사 선출 시간을 가졌다. 안건 처리로 정관 개정이 진행되었으며, 상임중앙위원 및 중앙위원의 전원 동의로 정관 개정이 이루어졌다. 감사로는 전호림 상임중앙위원이 선출되었으며, 또한 회장으로는 단독으로 출마한 임동준 회장이 선출됐다.

 

이번 총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임동준 회장은 "회장직에 선출되어 대단히 영광스럽고, 대한기자협회의 저변확대와 기자들의 권리 확보를 위해 힘쓰겠다"라며 "협회운영권에 대하여 투명한 운영을 약속했고 대한기자협회의 일원이라는 것에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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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치킨 , 널부러진 닭 위생 관리 '논란'... 본사는 책임 전가?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곽중희 기자 | 최근 교촌치킨의 한 가맹점에서 발생한 위생 관리 문제가 인터넷 카페와 온라인 뉴스 제보 플랫폼 제보팀장을 통해 알려진 후 교촌치킨에 대한 소비자들의 비난이 점점 거세지고 있다. 제보팀장에 따르면, 지난 3월 서울에 위치한 교촌치킨의 한 점포에 방문해 치킨을 사려던 제보자 A씨는 닭들이 매장 바닥 위 비닐봉지 위에 널브러져 있었고 직원들이 그 닭들을 양념하고 튀기는 현장을 목격했다. 충격을 받은 제보자는 이 사실을 알리고자 한 인터넷 카페에 올렸고 이후 교촌치킨 담당자가 찾아와 글을 내려달라며 봉투에 교촌치킨 쿠폰 10장과 현금을 줬고 결국 카페에 올린 글은 내려가게 됐다. 데일리연합 취재 결과, 이번 사건에 대해 교촌치킨 관계자는 "먼저 (제보팀장이 배포한 내용에서) 사실이 아닌 부분을 짚고 넘어가야 한다"며 "카페에 올라간 글을 삭제해달라는 요청은 하지 않았으며, 쿠폰과 소액의 현금은 단지 충격을 받았을 제보자분께 죄송한 마음에 소액의 성의를 표현해 드린 것뿐"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제보자의 요구대로 해당 가맹점에 대한 제재로 영업정지(3일)과 특별교육 입소(2일) 등 강력한 조치를 취했다. 안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