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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박형덕 후보-남경필 경기도지사 후보정책협약식 성료

(데일리연합강대석기자) 
남경필 도지사후보, 61일 동두천 직접 방문해 정책협약 체결

 주한미군공여구역 주변 발전, 신시가지 악취 등 동두천 주요 현안 발전 가속화 기대

 

박형덕 동두천시장 후보(자유한국당)는 남경필 경기도지사 후보와 동두천시 발전을 위한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6111시 남 후보가 직접 동두천을 방문해 각 항목을 상호 확인하고 서명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정책협약서에는 주한미군공여구역 주변지역 발전 종합계획 경원선 전철 연장 신시가지 악취문제 해결 제생병원 조속개원 상패동 국가산업단지 확대개발 등을 비롯해 동두천시의 주요 현안 14개 사항이 담겼다.

박형덕 후보는 어제 신시가지에서 개최된 출정식의 뜨거운 분위기를 협약식으로 이어가게 됐다, “시장이 되면 동두천시의회와 경기도의회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경기도와 이웃 지자체들과의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협약서에는 남경필 도지사후보와 박형덕 시장후보 뿐 아니라 황주룡·심화섭 경기도의원 후보, 정계숙·김승호·박승종·송흥석 동두천시의원 후보도 함께 서명해 동두천시 현안 해결을 약속했다.

한편, 박 후보는 젊고 참신한 선거 운동으로 시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자신의 대머리 이미지를 과감하게 활용하여 시민들에게 웃음을 주는 페이스북 페이지 박형덕의 빛나는 동두천을 통해 세간의 이목을 끈 박 후보는 세련된 샴푸 CF를 연상케 하는 포스터, 입체 명함, 이모티콘 등을 연이어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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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LG유플러스-카카오모빌리티 전기차 충전소 합작 회사 설립 승인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곽중희 기자 |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한기정, 이하 ‘공정위’)가 LG유플러스(이하 ‘LG U+’) 및 카카오모빌리티(이하 ‘카카오모빌리티’)가 전기차 충전소 운영업(CPO, Charge Point Operator, 이하 ‘충전 사업’)을 영위하는 합작회사 설립 건에 대해 경쟁제한 가능성이 낮다고 판단해 기업 결합을 승인했다고 4월 29일 밝혔다. LG U+는 충전 사업을 영위하는 사업자로서 전기차 배터리를 제조하는 LG에너지솔루션을 계열사로 두고 있다. LG U+는 현재 자신이 영위하는 충전 사업을 본 건 회사설립을 통해 신설되는 합작회사에게 양도할 계획이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카카오T 앱을 통해 전기차 충전, 택시, 주차 등 다양한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 사업자이고, 카카오와 카카오페이를 계열사로 두고 있다. 이번 건은 두 기업의 신규 회사설립 안임에도 LG U+가 전기차 충전 사업을 이미 영위하고 있고, 카카오모빌리티가 전기차 충전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어 시장의 관심과 우려의 목소리가 있었다. 이에 공정위는 LG U+ 및 카카오모빌리티가 전기차 충전 관련 분야와 택시, 주차 등 모빌리티 인접 시장에서의 지배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