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05.17 (금)

  • 구름조금동두천 21.1℃
  • 구름조금강릉 25.1℃
  • 구름많음서울 21.7℃
  • 구름많음인천 21.0℃
  • 구름조금수원 22.2℃
  • 구름많음청주 23.0℃
  • 구름많음대전 22.7℃
  • 구름조금대구 24.1℃
  • 구름많음전주 23.6℃
  • 맑음울산 24.4℃
  • 구름조금광주 22.5℃
  • 맑음부산 23.0℃
  • 구름조금여수 21.4℃
  • 맑음제주 22.6℃
  • 구름많음천안 22.2℃
  • 구름조금경주시 25.0℃
  • 구름조금거제 21.8℃
기상청 제공

정치/경제/사회

광명시장김경표 예비후보“아이들 웃음 소리 끊이지 않는 행복광명 만들겠다”

광명시장 김경표 예비후보 보육•아동 대책 정책발표

 

김경표 더불어민주당 광명시장 예비후보는 5일 어린이 날을 맞아아이들의 웃음 소리가 끊이지 않는 행복한 광명도시를 만들겠다고 보육·아동 대책관련 정책을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광명지역 보육 문제와 관련해 "광명시가 중앙부처 예산을 끌어 들여 시립 보육시설을 현재 보다 50% 이상 증설해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환경을 만들겠다면서이를 통해 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주는 등 광명시 특성에 맞는 보육정책 개발에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보육관련 구체적인 공약으로민간보육시설의 건강·안전관리 강화우수 보육시설 육성 지원어린이집 보육료 지원 확대한부모·맞벌이·저소득층을 위한 보육제도 확대 지원 등을 약속했다.

 

김 예비후보는 또 육아와 아동 지원 분야 강화를 위해 문재인 대통령 공약인 24시간 아이돌보미 지원 시스템을 보다 완벽하게 구축하는 한편장난감 도서관을 추가 건립진로·직업체험관 설치방과후, 주말학교 모든 초교로 확대 운영아동보호 전문기관 건립 등의 육성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광명지역 아동들이 안전하게 뛰어 놀 수 있고 아무 걱정 없이 미래를 꿈꿀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면서특히 오늘은 국가와 지자체가 어린이를 보호할 의무가 있음을 선언하는 뜻 깊은 어린이날"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김 예비후보는 평화민주당 중앙당 조직부 차장으로 당직생활을 시작한 후 민주당 중앙당 국회정책실 부장, 도시서민국 부장, 지방자치위원회 부위원장, 공보실 부대변인 등을 역임했다.

지난 1995년부터 7년 동안 광명 시의원으로 활동하며 광명을 전국 최초의 평생학습 도시로 선포했으며, 2010년에는 경기도의회 의원으로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을 맡으면서 혁신학교 벨트 정책 수립과 실행, 청소년수련관 건립 등에 힘을 기울였다.

그는 최근 2년 동안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으로 재직하며 평생교육은 보편적, 생산적 복지라는 철학을 구현하기 위해 다양한 평생교육 정책과 사업을 진행했다.

데일리연합 정길종기자 gjchung11119@naver.com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하이트진로, 세척 미흡으로 응고물 및 이취 발생 '식품위생법 위반 적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곽중희 기자 | 최근 응고물 발생, 경유 냄새 등 신고가 제기된 하이트진로(000080)의 주류 제품 2개의 생산 현장에서 술 주입기 세척 미흡 등 식품위생법 위반 사항이 적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하이트진로 주류 제품에서 발생한 응고물 및 이취 문제에 대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최근 소비자들로부터 접수된 신고에 따른 것으로, 하이트진로 강원공장에서 생산된 ‘필라이트 후레쉬’와 ‘참이슬 후레쉬’ 제품이 대상이었다. 식약처가 응고물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된 '필라이트 후레쉬' 제품과 관련해 하이트진로 강원 공장 등을 조사한 결과, ‘필라이트 후레쉬’에서는 주입기의 세척 및 소독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젖산균에 의한 오염이 발견됐다. 주입기를 세척·소독할 때는 세척제와 살균제를 함께 사용해야 하는데, 지난 3월 13일, 3월 25일, 4월 3일, 4월 17일 등 4일에는 살균제가 소진돼 세척제로만 주입기를 관리했다는 것이다. 이로 인해 제품 내 응고물이 생성됐다. 하이트진로는 이에 대해 118만 캔을 자발적으로 회수했다. 한편, ‘참이슬 후레쉬’에서는 경유 냄새가 난다는 신고가 있었으나 내용물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