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운교수(수원과학대학, 경북전문대학)가 12일 민주평화당 조배숙 당대표의 비서실장에 발탁됐다. 한교수((전)국민의당 화성병 위원장)는 17일 전화통화를 통해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이 통합되는 과정과 민주평화당 태동까지 많은 우여곡절 속에 당대표의 비서실장 직책은 참으로 중책이 주어진 것 같다며, 민주평화당이 추구하는 정치를 위해 작은 힘이나마 밀알이 될 것과 남북정상회담을 비롯한 급변하는 국내 외 정치에 균형을 잃지 않는 초심과 안전전문가로서 민주평화당이 국민의 안전를 위해 지속적인 대안과 제시 할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라,하며 조배숙 당 대표를 잘 보좌하겠다”고 밝혔다. 한기운교수는 국내에서 몇 안되는 안전전문가로 손꼽히고 있다. 전문 분야 : 안전정책 관련 (사회,교육,산업,건설,소방) 現 )사단법인 한국안전관리사협회 회장 경북전문대학교 소방안전관리과 겸임 교수 現 ) 한국안전연대 중앙회장 (NGO 비영리단체) 現 ) 사고추방연대 회장 (NGO 비영리단체) 現 ) 사단법인 한국안전관리사협회 상임고문 現 ) 사단법인 한국경제과학연구원 경영안전연구위원 現 ) 수원과학대학교 산업경영과 겸임교수 저서 : 건설안전 실무 지침서, 타워크레인
민주당 경기 광명시장 후보 경선에 참여했던 문영희·김성순 예비후보가 8일 김경표 예비후보 지지 선언과 함께 동지로 함께한다. 문영희 예비후보는 “김경표 예비후보와 소통을 해보니 진정성이 느껴졌고 시장의 권한을 시민과 함께 하려는 마음이 전달돼 지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성순 예비후보도 “저의 정책과 민주당이 추구하는 정책을 가장 잘 이해하는 것은 김경표 예비후보 뿐임을 확신했다”며 “김 예비후보가 민주당 광명시장 경선에서 승리하길 염원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김경표 예비후보는 “두 예비후보가 제시한 정책들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향후 광명시장 후보의 정책공약으로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또 “시장 후보로 확정될 경우 함께 했던 모든 후보들과 ‘원팀’이 돼 광명의 새로운 미래를 심겠다”고 약속했다. 정길종기자 gjchung11119@naver.com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고창군협의회 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인 이경신 (전)고창군의회 부의장(고창, 신림)이 고창읍 교촌리에 선거사무실을 마련 개소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내빈으로는 송영래 문화원장, 이정권 전주이씨 대동종악원 고창군분원장, 김가성(전)신림면장, 이종길 신림면민회장, 김현근 신림체육회장, 류덕근 고창농협조합장, 최인규 군의장, 조규철, 이봉희등과 군민들이 함께 했다. 이종길 신림면민회장은 축사에서 613지방선거에 자랑스런 후보들이 많아 든든하며 군민들의 삶이 어려운 가운데 이 후보가 고창군 발전에 많은 노력과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 지역구의 발전에도 기여를 해줄 것을 바라다며, 이제 주사위는 던져졌다. 누가 지역을 발전시킬지는 군민의 현명한 선택만 남았다. 경신 파이팅,더블어민주당 파이팅”을 외치며 축사를 마쳤다. 더블어민주당 고창군의원 1-나선거구(고창읍, 신림면) 후보자인 이경신 후보는 인사말에서 자신을 후원해주시고 지지해주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아울러 오늘 개소식에 참석해 주심에 다시 한 번 고개 숙여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이번에 당선이 되면 초선의 마음을 잃지 않고 최고가 되기 보다
김경표 더불어민주당 광명시장 예비후보는 5일 어린이 날을 맞아 “아이들의 웃음 소리가 끊이지 않는 행복한 광명도시를 만들겠다”고 보육·아동 대책관련 정책을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광명지역 보육 문제와 관련해 "광명시가 중앙부처 예산을 끌어 들여 시립 보육시설을 현재 보다 50% 이상 증설해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환경을 만들겠다“면서 ”이를 통해 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주는 등 광명시 특성에 맞는 보육정책 개발에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보육관련 구체적인 공약으로 ▲민간보육시설의 건강·안전관리 강화 ▲우수 보육시설 육성 지원 ▲어린이집 보육료 지원 확대 ▲한부모·맞벌이·저소득층을 위한 보육제도 확대 지원 등을 약속했다. 김 예비후보는 또 육아와 아동 지원 분야 강화를 위해 문재인 대통령 공약인 24시간 아이돌보미 지원 시스템을 보다 완벽하게 구축하는 한편 ▲장난감 도서관을 추가 건립 ▲진로·직업체험관 설치 ▲방과후, 주말학교 모든 초교로 확대 운영 ▲아동보호 전문기관 건립 등의 육성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 남산 월명사에 주지 월명스님은 부처님오신날을 맞이하여 국민들의 소원성취와 “인생관, 삶과 시각”을 제시하고자 본사에 연재 기고하기로 하였다. 5월 22일은 석가탄신일은 부처님이 우리 곁에 오신 것을 축하하는 날이다.라고 하며, 부처님은 기원전 624년 4월 8일(음력) 해 뜰 무렵 북인도 카필라 왕국에서 왕자로 태어나 세상이 주는 모든 달콤함을 만끽할 수 있었지만, 과감히 권력과 재물을 벗어 던지고 보리수나무 아래서 삶의 이치를 깨달으셨고, 그로부터 지금까지 속세에 살고 있는 모든 중생들에게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끝임 없이 제시하고 가르침을 전파하고 있다라고 했다. 월명스님은 글을 쓰는 스님으로 유명하다. 어떻게 사는 것이 부처님을 닮아가는 것인지 [천천히 더 천천히], [달바라보기], [국민이 묻는다] 등의 저서를 통해 전파하고 있다.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하여 정치경제, 사회문화에 걸쳐 우리가 갖춰야 할 마음가짐에 대한 12회 칼럼을 5월 9일부터 연재 기고 할 계획이다. 데일리연합 정길종기자 gjchung1111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