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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더블어민주당 이경신 고창군의원 후보 선거사무실 개소식 성황리 개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고창군협의회 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인 이경신 ()고창군의회 부의장(고창, 신림)이 고창읍 교촌리에 선거사무실을 마련 개소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내빈으로는 송영래 문화원장, 이정권 전주이씨 대동종악원 고창군분원장, 김가성()신림면장, 이종길 신림면민회장, 김현근 신림체육회장, 류덕근 고창농협조합장, 최인규 군의장, 조규철, 이봉희등과 군민들이 함께 했다.

 

이종길 신림면민회장은 축사에서 613지방선거에 자랑스런 후보들이 많아 든든하며 군민들의 삶이 어려운 가운데 이 후보가 고창군 발전에 많은 노력과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 지역구의 발전에도 기여를 해줄 것을 바라다며, 이제 주사위는 던져졌다. 누가 지역을 발전시킬지는 군민의 현명한 선택만 남았다. 경신 파이팅,더블어민주당 파이팅을 외치며 축사를 마쳤다.

 

더블어민주당 고창군의원 1-나선거구(고창읍, 신림면) 후보자인 이경신 후보는 인사말에서 자신을 후원해주시고 지지해주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아울러 오늘 개소식에 참석해 주심에 다시 한 번 고개 숙여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이번에 당선이 되면 초선의 마음을 잃지 않고 최고가 되기 보다 최선을 다하여 지역 민원해결에 모든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정길종기자 gjchung111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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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운암사 신중도' 경상북도 유형문화유산 지정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문경시는 16일 "운암사 신중도(神衆圖)"가 경상북도 문화유산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적으로 경상북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운암사 신중도는 1811년에 조성하여 운암사 극락전에 봉안됐던 것으로 일반인이 시주발원한 역사성이 확인되며, 1991년 도난됐다가 2021년도에 환수된 귀중한 성보이다. 그림은 세로 161.5cm, 가로 142.8cm 크기의 두루마리 형식의 불화이다. 제작 화승은 같은 시기 제작되었던 '운암사 영산회상도'를 통해 수연 화승으로 추정할 수 있으며, 제석천과 위태천을 화면 상단에 배치하는 신중도 형식은 19세기 초 경상북도 지역의 신중도 초기 양식을 잘 보여준다는 점에서 가치가 뛰어나다고 볼 수 있다. 특히 제작 화승인 수연은 홍안, 신겸을 잇는 사불산파의 대표적인 화승이지만 지금까지 그의 행적과 화풍에 대해서는 많이 알려져 있지 않았는데 '운암사 신중도'를 통해 행적과 화풍을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이번 경상북도 유형문화유산 지정을 통해 운암사는 경상북도 문화유산자료 운암사 극락전 이후 두번째 문화유산을 소유하게 됐으며 주지 만성스님은 "환수문화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