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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강병삼 제주시장, 건축직 공무원 업무연찬 참석

문제점 파악 후 신속 대처, 안내로 투명한 건축행정 서비스 제공 주문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영기 기자 | 강병삼 제주시장은 2월 17일 제주시 건축직 공무원 업무연찬에 참석해 건축직 공무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업무연찬은 건축인허가 관련 민원 사례 분석 및 해결 방안을 모색하여 신뢰받는 건축행정 서비스를 시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부서간 협업을 위해 건축인허가 처리 시 문제점 도출 및 개선방안에 대해 토론하고 건축 관련 민원사례 공유, 건축인허가 지연사유 분석 및 문제점을 논의 하는 등 최근 개정된 건축 관련 법령 이해 및 적용 등 건축 관련 전문적인 실무 교육도 진행했다.


강병삼 제주시장은“건축인허가에 있어 가장 문제가 되고 있는 부분을 파악하여 신속하게 대처하고 민원에게 안내함으로서 투명한 건축행정 서비스를 제공해달라”며 “업무연찬으로 부서 간 협업을 통해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제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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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LG유플러스-카카오모빌리티 전기차 충전소 합작 회사 설립 승인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곽중희 기자 |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한기정, 이하 ‘공정위’)가 LG유플러스(이하 ‘LG U+’) 및 카카오모빌리티(이하 ‘카카오모빌리티’)가 전기차 충전소 운영업(CPO, Charge Point Operator, 이하 ‘충전 사업’)을 영위하는 합작회사 설립 건에 대해 경쟁제한 가능성이 낮다고 판단해 기업 결합을 승인했다고 4월 29일 밝혔다. LG U+는 충전 사업을 영위하는 사업자로서 전기차 배터리를 제조하는 LG에너지솔루션을 계열사로 두고 있다. LG U+는 현재 자신이 영위하는 충전 사업을 본 건 회사설립을 통해 신설되는 합작회사에게 양도할 계획이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카카오T 앱을 통해 전기차 충전, 택시, 주차 등 다양한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 사업자이고, 카카오와 카카오페이를 계열사로 두고 있다. 이번 건은 두 기업의 신규 회사설립 안임에도 LG U+가 전기차 충전 사업을 이미 영위하고 있고, 카카오모빌리티가 전기차 충전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어 시장의 관심과 우려의 목소리가 있었다. 이에 공정위는 LG U+ 및 카카오모빌리티가 전기차 충전 관련 분야와 택시, 주차 등 모빌리티 인접 시장에서의 지배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