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04.29 (월)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인천 2.1℃
  • 흐림수원 3.7℃
  • 청주 3.0℃
  • 대전 3.3℃
  • 대구 6.8℃
  • 전주 6.9℃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여수 8.3℃
  • 흐림제주 10.7℃
  • 흐림천안 2.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국제

미국, 30년간의 성폭력한 주의치에 징역 175년 선고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미국 국가대표 체조팀 주치의가 30년에 걸쳐 수많은 선수들에게 성추행과 폭력을 저질러 왔다.


단죄의 시작은 체조 선수였던 레이첼의 용기 있는 고백이었다.


가해자는 올해 54살인 미국 체조 국가대표팀 주치의 래리 나사르다.


15년간 성폭행의 악몽에 시달리던 레이첼은 용기를 내 나사르를 고소했다.


그런데 피해자는 레이첼 한 명만이 아니었다.


나사르가 주치의를 맡았던 30년에 걸쳐 "나도 당했다"는 증언이 속출했고,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를 포함해 피해자는 160여 명까지 늘어났다.


판사는 나사르에게 최장 175년, 살아서는 석방될 수 없는 정도의 징역형을 선고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충남도 공무원, 드론으로 비행(飛行)을 꿈꾸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호영기자 기자 | 충남도청 공무원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드론동아리 ‘비행(飛行)공무원’이 29일 도 문예회관 세미나실에서 제1회차 모임을 개최했다. 4차 산업혁명 핵심인 드론 운용기술을 습득하고 공공행정 접목으로 디지털 행정혁신을 선도하기 위한 ‘비행공무원’은 지난 3월말 출범했으며, 도청 내 다양한 연령과 직급을 가진 공무원들이 ‘드론’이라는 하나의 관심사로 모인 ‘순수 연구동아리’이다. 이번 1회차 모임에서는 ‘드론의 이해와 활용 특강’을 주제로 백석대학교 무인항공센터 최영철 책임연구원의 드론 기초 강의와 드론체험을 진행했다. 특히, 드론 업무담당자 외 드론을 접할 기회가 없는 공무원들이 야외에서 직접 드론비행 체험을 가져 다양한 행정업무에 드론 활용사례를 넓히는 기회가 됐다. 앞으로 ‘비행공무원’은 드론 활용 홍보영상 제작, 행정 콘텐츠 토의, 각종 드론경진대회 참가 등 매달 다채로운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택중 도 건설교통국장은 “동아리 회원 59명이 선착순으로 모집될 만큼 충남도 공무원이 드론에 대한 관심이 크다”며, “동아리회원 전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