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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침대업체 "윤계상 탈세 주장 누리꾼 블랙컨슈머"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배우 윤계상 씨가 침대를 구입하는 과정에서 탈세를 저질렀다고 주장한 누리꾼에 대해 해당 침대업체가 공식 입장을 내놨다.


배우 윤계상 씨의 탈세 의혹을 제기했다가 피소된 누리꾼이 고의적으로 악성 민원을 제기하는 '블랙컨슈머'라는 주장이 나왔다.


최근 온라인과 SNS에는 윤계상 씨가 침대를 구입하는 과정에서 탈세를 저질렀다는 글이 빠르게 퍼진바 있다.


이 글을 게재한 누리꾼은 광화문 광장과 윤계상 씨가 주연한 영화 '범죄도시' 관객과의 대화에도 참석해 '윤계상 탈세'를 주장하며 1인 시위를 벌이기도 했다.


윤계상 씨 측은 "침대는 할인받아 구매했으며 세금은 추후 완납했다"면서 해당 누리꾼을 허위사실 유포로 고소했다.


이 누리꾼은 다시 "윤계상이 탈세로 국세청으로부터 행정 처벌을 받았다"고 주장하며 무고 혐의로 고소하겠다고 밝혀 공방전을 벌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해당 침대업체 측이 "해당 누리꾼은 침대 구입 후 사은품 명목의 금품 지급을 수차례 요구" 해왔고, "당사 고객 중 유명 연예인들만을 골라 괴롭히는 블랙컨슈머"라고 주장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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