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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한국 해경팀 ‘기동전단’조직하여 중국어선 ‘엄하게 타격’하기로

 한국 해경팀 중국어선을 ‘엄하게 타격’하기로

10월 12일 한련사(韩联社)보도에 따르면 한국해양경찰청은 이날 그들이 이미 한국해군,해양수산부 산하의 어업관리단과 함께 11일부터 17일까지 황해해역에서 중국어선에 대해 ‘엄한타격’을 실시한다고 선포했다. 중국 휴어기 결속에 따라 이달 중반부터 중국 트롤어선이 또 다시 황해 한국측 해양경제 전속구에서 작업을 진행하기 때문이다.

보도에 따르면 현재 한중 중첩 해양경제 전속구에서 중국어선 작업을 허가하는 시간은 매년 1월부터 4월 15일 그리고 10월 16일부터 12월까지이다.

‘엄한 타격’기간 한국 중부 해양청은 함정 10척을 출동하고 ‘서해’해경청은 함적 6척과 헬기 3대를 출동하며 제주 해경청은 함적 7척과 헬기 2대를 출동한다. 만일 중국 어선이 반항을 하는 수량이 감소하지 않으면 한국 해경은 1천t 급 이상 대형 함선들로 구성된 ‘기동전단’을 출동하여 대응하게 된다.

그외 한국측의 중국어선에 대한 처벌조치도 강화된다. 한련사에 따르면 한중 양국 합법 수속을 취득하지 않은 중국어선에 대해 한국측은 어구, 포획한 어류 심지어 선박 몰수 등 처벌 조치를 채취하게 된다. 한국 영해에 진입하고 불법 조업을 진행하는 중국 어선에 대해 해경은 검찰측과 상담을 진행하는 중이며 벌금을 2억 원 한화로부터 3억 원으로 제고할 방침이다.

“중국 어선에 대해 선제타격을 진행한다.”10월 12일 한국 중앙일보에 따르면 중국의 올해 휴어기 연장에 비추어 한국 해경측은 중국 어선의 ‘불법조업’이 격화될 수 있다고 인정하고 있다. 그러므로 사전에 강력 타격을 전개하게 된는 것이다. 한국 동아일보 보도에 따르면 해양 수산개발원 자료에 근거한 추측에 따르면 중국 어선이 한국 강원도 지구 오징어 포획량 감소의 원인이며 한국 어민들은 이 때문에 629억 원(3.7억 위안 인민폐)내지 1천억 원 손실을 당했다.

중한 어업 문제는 유래가 깊어 문제가 한번에 해결될 수 없다. 중국측은 이미 여러차 줄곧 효과적인 조치를 채취하여 중국 어민들에 대한 교육과 관리를 강화하는 중이며 그러나 한국측이 중국측 어민 인신 안전을 위협하는 과격한 수단을 사용하는 것을 단호하게 반대한다고 표시했다.


韩联社12日报道称,韩国海洋警察厅当天宣布,已经与韩国海军、海洋水产部下属的渔业管理团一起,从11日至17日在黄海海域对中国渔船实施“严打”。因为随着中国休渔季结束,从本月中旬开始,再有中国拖网渔船进入黄海韩方海洋经济专属区进行作业。

报道称,目前,允许中国渔船在韩中重叠海洋经济专属区作业的时间是每年1月至4月15日和10月16日至12月。“严打”期间,韩中部海警厅将出动10艘舰艇,“西海”海警厅出动6艘舰艇和3架直升机,济州海警厅出动7艘舰艇和2架直升机。如果中国渔船出现反抗并数量不见减少,那么韩海警将出动4艘1000吨级以上大型舰船组成的“机动战团”予以应对。

此外,韩方对中国渔船的处罚措施也将加码。韩联社称,针对未获得韩中两国合法手续的中国渔船,韩方将采取没收渔具、捕获鱼类甚至船只等处罚措施。针对进入韩国领海进行非法捕鱼的中国渔船,海警正在与检方进行磋商,将罚金金额由2亿韩元提升至3亿韩元。

“要对中国渔船进行先发制人的打击”,韩国《中央日报》12日称,鉴于中国今年休渔期延长,韩国海警方面认为中国渔船“非法捕捞”可能加剧,因此提前展开强力打击。韩国《东亚日报》则报道说,根据海洋水产开发院的资料推测,中国渔船是韩国江原道地区捕获鱿鱼减少的原因,韩国渔民为此损失629亿(约合3.7亿元人民币)至1000亿韩元。

中韩渔业问题由来已久,解决不可能一蹴而就。中方多次表示,一直在采取有效措施加强渔民渔船教育管理工作,但坚决反对韩方使用任何可能威胁中方渔民人身安全的过激手段。

/ 新华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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