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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복지

강화군, 안전한 아동 보육 우리가 나선다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대상 아동학대 예방교육 실시



인천 강화군
(군수 이상복)은 지난 15일 명진뷔페에서 아동이 안전한 보육을 위해 관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170명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우수어린이집 1개소 및 보육유공자 8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교육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전문강사를 초빙해 아동의 권리 보호와 아동학대 사례를 통한 아동학대의 이해에 관해 진행됐다. 특히, 아동이 행복하고 안전한 양육 및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어른들의 역할과 아동학대 신고의무자가 꼭 알아야 하는 예방 요령 등 필수적인 부분들을 중점 교육했다.

 

이날 강화군 어린이집연합회는 군민이 행복한 강화, 아이 키우기 좋은 강화, 아동의 안전한 보육은 우리가 앞장선다라는 구호 아래 보육교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결의했다.

 

이상복 강화군수는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어린이집을 위해 보육교직원 여러분들께서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면서 우리 군에서도 아이 키우기 좋은 강화를 위해 어린이집 환경개선 및 교직원 처우개선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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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치킨 , 널부러진 닭 위생 관리 '논란'... 본사는 책임 전가?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곽중희 기자 | 최근 교촌치킨의 한 가맹점에서 발생한 위생 관리 문제가 인터넷 카페와 온라인 뉴스 제보 플랫폼 제보팀장을 통해 알려진 후 교촌치킨에 대한 소비자들의 비난이 점점 거세지고 있다. 제보팀장에 따르면, 지난 3월 서울에 위치한 교촌치킨의 한 점포에 방문해 치킨을 사려던 제보자 A씨는 닭들이 매장 바닥 위 비닐봉지 위에 널브러져 있었고 직원들이 그 닭들을 양념하고 튀기는 현장을 목격했다. 충격을 받은 제보자는 이 사실을 알리고자 한 인터넷 카페에 올렸고 이후 교촌치킨 담당자가 찾아와 글을 내려달라며 봉투에 교촌치킨 쿠폰 10장과 현금을 줬고 결국 카페에 올린 글은 내려가게 됐다. 데일리연합 취재 결과, 이번 사건에 대해 교촌치킨 관계자는 "먼저 (제보팀장이 배포한 내용에서) 사실이 아닌 부분을 짚고 넘어가야 한다"며 "카페에 올라간 글을 삭제해달라는 요청은 하지 않았으며, 쿠폰과 소액의 현금은 단지 충격을 받았을 제보자분께 죄송한 마음에 소액의 성의를 표현해 드린 것뿐"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제보자의 요구대로 해당 가맹점에 대한 제재로 영업정지(3일)과 특별교육 입소(2일) 등 강력한 조치를 취했다. 안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