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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9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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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상 싸이판 홀릭 대표, ‘사이판이 꾸준히 사랑받는 이유’

싸이판 홀릭! 올 여름 싸이판 해외여행에 대한 관심은 무척 뜨겁다.

    싸이판 홀릭대표 김희상, 추억이 남을 수 있는  '싸이판에 오시면 잘 모시겠습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한국에서 그리 멀지 않고 아름다운 휴양지로 주목받는 곳 중 하나인 사이판. 비행시간이 4시간 남짓으로 짧아 거리와 비용 등에서 부담이 적습니다.

 사이판 현지인과 관광객들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사이판이 사랑받는 몇가지 이유를 분석해봤습니다. 사이판 바다는 너무 아름답습니다.

 이름만 들어도 누부신 해변과 아름다운 석양이 떠오르죠. 또 한 사이판 본섬에서 스피드보트로 불과 15분만 달리면 도착하는 마나가하섬은 이런 조건을 모두 갖추고 있습니다.

 이곳은 특히 스노클링 장소로 유명합니다.100여개의 계단을 타고 내려가면 동굴경관이 나오는데 이 곳에서 스노클클링을 하는 것 또한 일품입니다.

 

 세계 3대 동굴포인트로 꼽히는 곳이기도 하죠. 마나가하와 그로토 사이판 바다를 즐기기 너무 충분한 장소입니다. 사이판은 여유롭습니다.

운전하다가 어디든 차를 멈추면 그야말로 멋진 뷰가 펼쳐집니다.

슈가덕 비치, 마이크로 비치 등 어딜 가든 늘 원주민들이 바비큐 하는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실제 사이판에서의 삶은 여행처럼 여유롭습니다. 한국에서의 바쁜 일상을 잠시 피해 사이판 여행을 한다는 것은 진정한 휴식을 누리는 일입니다. 사이판은 즐길거리가 많습니다.

사이판 본섬에서 10여 분만 나가면 투명한 맑은 물을 자랑하는 스노클링 천국이 있고, 전 세계 스쿠버다이버들이 가고 싶어 하는 다이빙 스폿도 있습니다.

 

또 사이판은 마리아나 제도의 대표적인 스포츠 행사인 '헬 오브 마리아나' 사이클 대회가 매년 열리기도 할 만큼 사이클링 천국이기도 합니다. 1년에 한번씩 국제 마라톤이 열리기도 하고, 지난 7월에는 가장 컬러풀한 행사 ‘5k hafaadai’ 행사가 열리기도 했습니다. (한국 이랜드 주최/주관) 사이판은 시원한 여름입니다.

 

7,8월 관광객들은 하나 같이 한국보다 훨씬 시원하다고 입을 모읍니다.

연평균 기온은 28.9도로, 아무리 더워도 31도를 넘지 않기에, 사이판은 세계에서 가장 평온한 기후를 가진 곳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되기도 했습니다.

관광객 마음 사로잡기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 혜택들 사이판홀릭 투어 & 스냅 사이판홀릭 투어에서 2022년 하반기 여행상품을 예약시 스냅사진을 무료로 찍어준다. 예쁜 사진을 골라 최고급 프리미어 액자를 한국의 자택까지 배송하는 서비스도 실시한다.

 

남태평양의 가장 아름다운 섬을 배경으로 찍은 멋진 사진이 내 안방까지 예쁘게 배송된다면, 사이판 여행을 주저할 이유가 없다.

네이버 : 사이판홀릭 / 카카오톡채널 : 사이판홀릭스냅 검색 야놀자 ‘사이판 리조트 상품’ 10만원 할인 야놀자가 해외 인기 휴양지 상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야놀자는 이날 오후 5시 야놀자라이브를 통해 사이판 리조트 상품을 판매하면서 예약 고객에게 10만원 할인을 적용한다.

 

버드 아일랜드와 만세절벽 등 관광지 투어 기회를 제공하고 골프 라운딩 이용권도 지급한다.또 오는 7일까지 자가격리 의무가 없는 해외 휴양지 숙소 100개를 최대 69% 할인 판매한다.

 

일부 숙소에 대해선 무료 조식과 키즈 클럽, 물놀이 공원, 어린이 수영장 등 부대 시설 이용권을 함께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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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행정 업무 추진 시 의미 담는 노력 필요”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업무를 할 때 어떤 협력을 이끌어내고 어떤 영향력을 만들어 낼지 함께 고민하고 의미를 부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영훈 지사는 29일 오전 제주도청 한라홀에서 열린 주간 혁신 성장회의에서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유치신청서와 에너지 대전환을 통한 2035 탄소중립 비전 선포 내용을 보고받고 이같이 말했다. 오영훈 지사는 “APEC 유치신청서는 제주도정의 가치와 도전과제, 목표가 총망라돼 제주의 비전을 전 세계에 제시한다”며 “유엔의 지속가능 목표와 가치, APEC이 추구하는 탄소중립 실현을 통한 포용적·지속가능한 성장 전략이 부합하도록 정책을 집약해 정리한 노력이 담겼다”고 전했다. 또한 오는 5월 1일 발표 예정인 에너지 대전환을 통한 2035 탄소중립 비전 선포와 관련해서도 “탄소중립 녹생성장 계획을 만들어가는 의지와 준비가 잘 반영됐다. 유관기관과 함께 에너지 분야 인재양성에 노력하고, 산업통상자원부의 10차 전력수급 기본계획 등에 공직자들이 참여해 경험을 쌓고 수준높은 결과를 도출해낸 것은 대단한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