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04.27 (토)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인천 2.1℃
  • 흐림수원 3.7℃
  • 청주 3.0℃
  • 대전 3.3℃
  • 대구 6.8℃
  • 전주 6.9℃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여수 8.3℃
  • 흐림제주 10.7℃
  • 흐림천안 2.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경기

구리시체육회, 제3차 생활체육지도자 정규직 전환 심의위원회 개최

생활체육지도자 8인, 2022년도 1월부터 정규직(무기계약직) 근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구리시는 구리시체육회 주최로 1일 구리시체육회 2층 회의실에서「제3차 생활체육지도자 정규직 전환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구리시체육회는 이를 끝으로 올해 계획한 지도자 정규직 전환 평가를 성공적으로 완료하였다.


이날 회의는 재적위원 5명 중 3명 참석으로 성원되어 개최되었다. 보고사항은 ▲구리시체육회 생활체육지도자 정규직 전환 실적 보고, 심의사항은 ▲김O지 일반생활체육지도자 정규직 전환 결정(안) 등으로, 모두 원안대로 의결하였다.


이번 심의위원회 전환 대상은 정규직 전환 대상자 8명 중 신규입사(9월)한 지도자 1명에 대해 이루어졌다. 1·2차(면접) 평가를 진행한 결과 ‘전환 기준 충족’으로 최종 전환으로 결정되어, 체육회 소속 정규직 전환 대상자 8명 모두 2022년도 1월 1일부터 정규직(무기계약직) 신분으로 계약 체결하여 근무할 수 있게 되었다. 나머지 7명은 지난 「제2차 정규직 전환 심의위원회」에서 평가 완료한 바 있다.


강예석 체육회장은 “각 분야의 유능하신 전문가들의 공정하고 심도 있는 위원회 운영을 통해 지도자들의 정규직 전환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주신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정규직 전환을 계기로 우리 체육회는 시민들에게 보다 질 좋은 체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전했다.


안승남 시장은 “비정규직 생활체육지도자의 정규직 전환은 생활체육지도자의 고용 안정 확보와 우리 시민들에게 양질의 생활체육 서비스를 제공할 기초가 될 것”이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구리시]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가장 많이 본 뉴스


SNS TV

더보기

배너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영덕군 축산항, '개항 100주년 기념식' 개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동해안 최고의 미항으로 꼽히는 영덕군 축산항의 개항 100주년 기념식이 지난 25일 영덕북부수협 품질위생관리형 위판장 부근 물양장에서 개최됐다. 영덕북부수산업협동조합이 주관하고 경상북도와 영덕군이 후원한 이번 행사엔 박형수 국회의원 당선인, 김광열 영덕군수, 손덕수 영덕군의회 의장과 의원들, 황재철 경상북도의원, 노동진 수협중앙회장과 지역수협장들, 박상욱 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장 등을 비롯해 지역 주민과 어업인 3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지역 풍물단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축산항의 오랜 역사와 변화상을 담은 사진전과 개항 100주년을 주제로 제작한 기념 영상 상영 등이 펼쳐졌으며, 특별 제작한 축산항 100주년 기념비가 많은 사람의 관심을 받기도 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지난 100년 동안 지역경제의 구심점 역할을 한 축산항이 앞으로 더 발전할 수 있도록 600여 공직자와 최선을 다하겠다"며, "축산항 100년 역사의 증인이자 주역인 주민 여러분과 어업인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1924년 개항한 축산항은 아름다운 해안선과 해양에 우뚝 솟은 돌섬 죽도산이 장관을 이뤄 강구항·대진항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