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05.18 (토)

  • 맑음동두천 24.7℃
  • 맑음강릉 31.4℃
  • 맑음서울 25.8℃
  • 맑음인천 23.0℃
  • 맑음수원 24.9℃
  • 맑음청주 26.3℃
  • 맑음대전 26.6℃
  • 맑음대구 28.5℃
  • 맑음전주 27.4℃
  • 맑음울산 27.7℃
  • 맑음광주 27.4℃
  • 맑음부산 23.1℃
  • 맑음여수 23.1℃
  • 맑음제주 23.9℃
  • 맑음천안 26.1℃
  • 맑음경주시 29.7℃
  • 맑음거제 24.5℃
기상청 제공

김동근이사 글로벌기부문화공헌대상 대상 수상

제6회 글로벌 기부문화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사회봉사부문 명지주류 김동근 이사 가 대상을 수상했다.

  

명지주류유통 김동근이사 제
6회글로벌기부문화공헌대상 대상 수상




지난 1117일 국회헌정기념관에서 제6회 글로벌 기부문화공헌대상 시상식이 있었다.

국제언론인클럽(GJC)·시사일보·GK 희망공동체가 주최한 ‘2015 6회 글로벌 기부문화공헌대상은 사회 각 부분으로 나뉘어 추천 공적심사를 통하여 시상이 이뤄졌다.

 

이번 행사에 김동근 ()명지주류 이사가 글로벌기부문화공헌대상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동근 이사는 평소 중국동포들의 한국문화 적응에 많은 도움을 주며 봉사 활동을 해온 것이 알려지면서 대상을 받게 되었다.

김동근 이사는 최근 중국요리전문점 식향각(食香閣)을 구로동에 오픈하고 지역독거노인에 게 음식 나눔 활동을 하고 있다. 김동근 이사는 주류유통업, 건설업, 인력 아웃소싱, 무역업 등 다방면의 사업을 성공으로 이끌면서 나눔을 실천하는 사업가이다.

중국동포들의 안정적이고 올바른 한국정착을 위하여 항상 노력하겠다며 대림동 동포밀집 거주 지역에 상인연합회 활성화에도 참여하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 수상자에는 국회의원과 정치인들도 포함되었다. 6회 글로벌기부문화공헌대상 수상자로서 정당인 봉사 부분 대상에는 새누리당 김정록, 함진규, 윤상현 국회의원, 새정치민주연합 서영교, 박수현 국회의원 그리고 하남시 김승용 시의장, 경기도 광주시 임종성 새정치민주연합 정책위 부의장, 천안시 서경원 시의원이 수상했으며 사회 봉사 부분에서는 국민건강보험공단 김백수 광주지역본부장, JBM방송 김은해 대표, 청소년미디어방송진흥원 김원국 대표, ()미래자산관리월드 한관수 회장, 부경자원 김희관 회장, 마이오케이아시아영농법인 문일순 대표, ()마이파이낸셜 이준홍 대표이사, 인천 만수동 새마을금고 오순연 전무, ()대한장례인협회 이상재 이사장, 문화재환수국제연대 이석자 공동대표, 대한민국녹색환경문화NGO 박종운 회장, ()한국과학진흥원 임동표 원장, 한국청소년선도회 김영학 인천지회장, ()제일디슈머 신두하 대표, ()정성 이현복 대표, ()대창 박찬도 대표, 모두골프 서재석 대표, 되돌림 김두식 이사장, 수산업협동조합 노동기 상무, 대한예수교 허세행 삼동교회 장로, ()쇼비즈엔터테이먼트그룹 정원영 회장, ()티켓라이프 오승조 회장, 영화감독 김진홍 대표가 수상하였고.

 

언론인 부분 대상에는 시정일보 주동담 회장, 선데이뉴스신문 신민정 대표, KNS뉴스통신 우덕수 부회장, 아시아뉴스통신 최정면 부장, 방송인 김채현 아나운서, 방송인 민예진 아나운서, 국제언론인클럽 오경화 기자, 레저뉴스 김양진 대표, 뉴스와인 윤은섭 대표가 받았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교촌치킨 , 널부러진 닭 위생 관리 '논란'... 본사는 책임 전가?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곽중희 기자 | 최근 교촌치킨의 한 가맹점에서 발생한 위생 관리 문제가 인터넷 카페와 온라인 뉴스 제보 플랫폼 제보팀장을 통해 알려진 후 교촌치킨에 대한 소비자들의 비난이 점점 거세지고 있다. 제보팀장에 따르면, 지난 3월 서울에 위치한 교촌치킨의 한 점포에 방문해 치킨을 사려던 제보자 A씨는 닭들이 매장 바닥 위 비닐봉지 위에 널브러져 있었고 직원들이 그 닭들을 양념하고 튀기는 현장을 목격했다. 충격을 받은 제보자는 이 사실을 알리고자 한 인터넷 카페에 올렸고 이후 교촌치킨 담당자가 찾아와 글을 내려달라며 봉투에 교촌치킨 쿠폰 10장과 현금을 줬고 결국 카페에 올린 글은 내려가게 됐다. 데일리연합 취재 결과, 이번 사건에 대해 교촌치킨 관계자는 "먼저 (제보팀장이 배포한 내용에서) 사실이 아닌 부분을 짚고 넘어가야 한다"며 "카페에 올라간 글을 삭제해달라는 요청은 하지 않았으며, 쿠폰과 소액의 현금은 단지 충격을 받았을 제보자분께 죄송한 마음에 소액의 성의를 표현해 드린 것뿐"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제보자의 요구대로 해당 가맹점에 대한 제재로 영업정지(3일)과 특별교육 입소(2일) 등 강력한 조치를 취했다. 안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