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영천시의회(의장 김선태)는 지난 22일 행정문화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2025년도 의원연구단체 등록 및 활동계획에 대한 심의를 위해 의원연구단체 심의위원회를 열었다. 올해는 총 2개의 연구단체가 신청되어 심의를 거쳐 선정됐다. '영천시 청년 정주화 개선 방안 연구회'(대표 김종욱)는 청년 유출을 막고 청년의 자립을 돕기 위한 체계적이고 종합적 지원 정책 수립을 목표로 하고 '영천시 빈집 활용 방안 연구회'(대표 우애자)는 빈집 현황을 분석해 활용방안을 모색, 지역 활력 회복에 기여한다. 이번 연구단체 활동은 지역의 실질적인 현안 해결에 초점을 맞춰 오는 11월까지 추진될 예정이며, 정책 개발 및 입법 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선태 의장은 "의원연구단체 활동이 의원들의 전문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고,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연구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칠곡군의회는 지난 23일 의원연구단체 심의위원회를 열어 2개 연구단체에 대한 등록 및 연구활동·연구용역 심의를 마쳤다. 이번 심의에서는 지난 2021년 등록한 '칠곡군 미래의정연구회'를 포함하여 올해 새로이 구성된 '칠곡군전통시장활성화연구회' 등 총 2개 연구단체에 대한 등록 및 연구활동․연구용역 계획을 승인했다. '칠곡군 미래의정연구회'는 '칠곡군 관광활성화 및 인구증대방안에 관한 연구'를 주제로 총 6명의 의원이 모였으며, '칠곡군전통시장활성화연구회'는 기존 전통시장(왜관시장) 활성화 및 미등록 (약목시장,동명시장) 전통시장 등록 기반 마련 등을 연구’목적으로 총 8명의 의원으로 구성됐다. 각 연구단체는 오는 10월말까지 월례연구모임, 연구주제 관련 기관 방문 및 벤치마킹, 전문가 초청 연찬회, 연구용역 발주 등을 통해 실효성 있는 연구활동을 진행하여 발전적인 칠곡군 미래상 구현에 필요한 정책방향 제시와 생산성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