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울진군은 울진 산림의 우수성을 전국적으로 알리기 위하여 코레일관광개발과 산림관광 활성화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산림관광 활성화 사업은 코레일 테마열차를 활용하여 관광객을 유치하는 사업으로, 백암 산림치유센터, 금강송 에코리움, 구수곡 자연휴양림에 방문하여 숲 체험 및 치유 프로그램, 명상, DIY 클래스, 저염 건강식 체험 등을 받을 수 있는 여행 상품이다. 뿐만 아니라 왕피천 케이블카, 죽변 해안 스카이레일, 후포 등기산 스카이워크와 불영사, 백암온천, 덕구온천 등도 함께 방문 유도하여 울진 고유 관광지를 적극적으로 알리며, 울진 대게축제 또는 평해 단오제와 같은 울진군만의 지역축제에 숙박상품으로 모객해 관광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보일 예정이다. 예약 및 상세 정보 확인은 코레일관광개발 여행몰 누리집에서‘울진’을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으며, 특히 올해부터는 울진역 개통으로 인해 수도권뿐만 아니라 경상권에서 출발하는 코스도 운영하여 많은 관광객이 울진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울진군의 슬로건 대한민국의 숨, 울진의 힐링(쉼) 이미지와, 산림(숲) 콘텐츠를 연계한 관광상품을 활성화하여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울진군이 2월말부터 코레일관광개발과 함께 추진한 산림관광 활성화 사업이 큰 호응을 얻으며 마무리됐다. 이번 사업은 울진의 우수한 산림을 알리기 위해 진행된 것으로 백암산림치유센터, 금강송에코리움, 구수곡 자연휴양림에 방문하여 숲체험 및 치유프로그램을 받을 수 있도록 여행 상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코스는 서울역을 출발하여 영주역까지 새마을호(지역테마) 또는 팔도장터 관광열차 등을 이용하며, 연계차량(버스)을 통해 울진을 여행한다. 1인당 20~23만 원의 자부담 여행경비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인기 상품으로 모객이 원활하게 이루어졌으며, 단 2회 만에 100명이 넘는 관광객을 유치하여 사업을 성료했다. 군은 올해 하반기 울진역이 개통 예정임을 감안하면, 내년에는 산림관광 활성화 사업이 더욱 활기를 띨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울진 산림의 우수성을 전국적으로 알려 울진을 경북 대표 산림관광 상품으로 브랜드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청도군은 전체면적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산림자원을 적극 활용하여 지역민은 물론 대구광역시를 비롯한 남부권 1,300만 명의 배후수요까지 만족시킬 수 있는 지역발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청도 10대 명산 숲길 정비'와 '청도자연휴양림 운영' 그리고 '산림치유힐링센터 조성' 등 차별화된 '산림관광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자연속 즐거움이 있는 다양한 등산로 조성-10대 명산 숲길 정비 등산은 세대를 불문하고 꾸준히 사랑받는 건전한 취미활동이다. 특히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하며 오르는 산행은 체력 향상은 물론 심리적 안정감을 주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하나의 레포츠로 이미 정착이 되어있다. 이러한 추세에 따라 청도군은 자연환경을 훼손하지 않는 범위에서 등산객의 편의 증진을 위해 관내 숲길에 등의자, 흙먼지털이개와 같은 편의시설 확충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산림청 100대 명산인 운문산, 가지산, 비슬산을 비롯하여 문복산, 억산, 남산, 화악산, 철마산, 용각산, 선의산 등 다양한 색깔을 가진 청도 10대 명산의 등산코스를 정비하기 위해 '청도군 숲길 정비사업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청도군을 찾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