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금천구는 금천구 대표 축제 ‘금천하모니축제’가 금천구민과 축제장을 찾은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1만 5천여 명이 참여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축제는 5월 17일부터 19일까지 금천구청광장, 금나래중앙공원, 안양천다목적광장 일대에서 펼쳐졌으며 주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축제 개막식은 18일 저녁 구청 앞 광장 중앙무대에서 개최됐으며 다양한 공연이 펼쳐져 관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금천뮤지컬센터의 ‘레미제라블’과 늠내국악예술단의 ‘국악공연’ 등 사전공연으로 축제 분위기를 고취시켰고 이후 도시브랜드 선포식과 함께 '금천하모니축제'의 공식 개막이 선언됐다. 이어진 인기 대중가수 빅마마와 스윗소로우의 축하공연은 오월의 노을 지는 저녁 안양천변을 배경으로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어냈다. 축제기간 공연 프로그램에는 지역주민을 비롯해 지역 예술인과 지역문화 예술단체가 참여해 축제의 슬로건인 ‘하모니로 펼쳐지는 금천의 미래’를 공연과 합창으로 표현했다. 특히 다양한 합창단이 참여한 ‘하모니 합창 쇼케이스 공연’은 여러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금천구는 관내 문화유산을 활용해 교육, 공연,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지역 문화유산 활용사업’을 12월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호암산성(국가사적 제343호), 호압사(1393년 창건) 및 호압사 석불좌상(서울시 문화유산자료 제8호)이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에 선정돼 관내 마을사업 전문단체 ‘교육나눔협동조합’ 주관으로 추진한다. ‘지역 문화유산 활용사업’은 ‘호암산성’을 대상으로 한 ‘생생 국가유산’ 사업과 ‘호압사’와 ‘호압사 석불좌상(약사불)’을 대상으로 하는 ‘전통산사 문화유산’ 사업으로 구성된다. ‘생생 국가유산’ 활용사업에서는 ‘문화유산 人사이드_호암산성을 지키는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프로그램을 진행해 주민 스스로 호암산성을 복원하고 지켜나가는 기회를 제공한다. 현재 진행 중인 호암산성 제2우물터와 건물지에 대한 정밀 발굴조사 과정을 주민들에게 알리고 구의 역사를 재정립하고자 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호암산성 발굴성과를 알리고 발굴 현장을 체험해 볼 수 있는 ‘호암산성학교_생생 호암산성학교/어린이고고학교실’과 ‘호암산성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양천구는 6월 8일 목동로데오 패션거리 일대에서 역대 최대 규모 반려동물 체험형 문화행사인 ‘2024 Y펫밀리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축제명인 ‘Y펫밀리’는 양천(Yangcheon)의 ‘Y’, 반려동물의 ‘펫(Pet)’과 가족처럼 소중한 구성원을 의미하는 ‘패밀리(Family)’가 결합됐다. 구는 강아지 모양의 지형 특색을 살린 특화축제인 이번 ‘Y펫밀리’를 성숙하고 행복한 반려문화 확산의 교두보로 삼고자 한다. 구는 시민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유동인구가 많은 목동역 인근 로데오 패션거리를 개최지로 선정했으며, 2차선 도로 300m 구간을 ‘차 없는 거리’로 만들어 반려견과 견주가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축제 현장은 ▲스테이지존 ▲플레이존 ▲체험존 ▲쉼터존 ▲플리마켓존으로 구성돼 있으며, 반려가구 및 가족단위 방문객들이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관람 · 참여형 프로그램과 다양한 체험 부스를 만나볼 수 있다. 먼저 중심 무대인 ‘스테이지존’에는 대형 스크린을 설치해 축제현장을 실시간으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중랑구는 지난 21일, 국공립어린이집 학부모 운영위원들과 제216회 ‘중랑마실’을 개최했다. 중랑구 환경교육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중랑마실은 류경기 구청장과 국공립어린이집 학부모가 중랑구 민선8기 보육‧교육 정책과 관련하여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 열띤 소통의 시간이었다. 현재 추진중인 정책에 대한 의견도 수렴하고 학부모와 어린이들에게 꼭 필요한 보육정책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누었다. 중랑마실을 통해 수렴한 의견들은 부서 검토를 거쳐 직접 구정에 반영된다. 중랑마실 후에는 중랑구 국공립어린이집 연합회 주관으로 옹기테마공원, 방정환교육지원센터, 환경교육센터, 망우역사문화공원 등 구의 주요 교육·문화 시설들을 둘러보는 ‘중랑 테마 여행’이 이어졌다. 어린이들이 방문하고 이용하는 주요 시설들을 직접 둘러보고 체험하며 구정에 대한 신뢰를 쌓고 시설 이용에 대한 의견도 수렴하기 위함이다. ‘중랑 테마 여행’은 2023년 5월에 시작한 구의 자체프로그램으로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5월에 이어 올해 10월에도 진행된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중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중랑구와 중랑문화재단이 2024 중랑 서울장미축제의 마지막 일정으로 오는 25일 ‘중랑 아티스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중랑 아티스트 페스티벌’은 중랑천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2024 중랑 서울장미축제’의 연계 프로그램으로 지역 문화예술인들과 구민들이 주인공이 되어 즐기는 축제로 꾸려질 전망이다. 축제는 2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겸재교 일대에서 진행된다. 메인 프로그램으로는 중랑구에서 활동하고 있는 지역 아티스트들이 펼치는 버스킹 콘서트인 ‘중랑 아티스트 콘서트’와 중랑구를 대표하는 악단인 중랑구립 실버악단의 ‘중랑 뮤직 콘서트’가 열릴 예정이다. 또한 역대 중랑구 오디션 프로그램 및 경연 수상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중랑 위너즈 콘서트’도 펼쳐진다. 중랑 위너즈 콘서트에는 인기가수 HYNN(박혜원)과 강진의 축하무대도 더해져 축제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지역 기관들과 함께 진행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들도 마련돼 즐길 거리를 더한다. 사회복지와 관련해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중랑구 사회복지박람회와 지역 상권 발전을 위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중랑구가 지난 19일 ‘2024 중랑 서울장미축제’에서 중랑구민의 자긍심을 높이는 ‘제29회 중랑구민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중랑구민대상’은 중랑구에 3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구민을 대상으로 각 분야에서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화합에 공헌한 주민 또는 단체에게 시상하는 중랑구 최고의 상이다. 수상부문은 봉사상, 효행상, 모범가족상, 특별상으로 총 4개 부문이다.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사를 위해 서류심사는 물론 현장실사를 통해 구민의견까지 꼼꼼히 청취하여 부문별로 수상자를 선정한다. 제29회 중랑구민대상에서는 각 부문별로 1명의 수상자가 선정됐다. ▲봉사상 김관욱 님 ▲효행상 서현숙 님 ▲모범가족상 조경임 님 ▲특별상 신장우 님이 그 주인공이다. 수상자에게는 중랑구민대상 상패가 수여됐다. 봉사상 부문 수상자 면목4동의 김관욱 님은 2010년부터 새마을 대청소, 중랑천 살리기 운동 등 환경정화 활동을 해왔으며, 코로나19 마스크 기부와 취약계층 집 고쳐주기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옴으로써 이웃사랑을 실천한 공적이 우수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국내·외 170개 브랜드가 참가하는 ‘2024 강남디자인위크’를 개최한다. 강남디자인위크는 강남 거리에 조성된 상권과 협업해 관광 매력을 더하는 맞춤형 거리 페스티벌이다. 올해 5회째를 맞아 유니크한 브랜드와 다양한 문화예술이 공존하는 신사동 가로수길에 어울리는 뉴트로(New+retro) 테마로 축제를 기획됐다. 또한 한국-이탈리아 수교 140주년을 기념해 이탈리아 무역공사가 운영하는 하이스트릿이탈리아(가로수길 69, 3층)를 주제관으로 꾸몄다. 축제 첫날인 25일은 신사동 가로수길(450m)을 차 없는 거리로 조성하고 주제관 앞에 특설무대를 마련했다. 행사 첫날인 25일 18시~19시 30분에 디자인위크 개최를 축하하기 위한 레트로콘서트가 열린다. 김완선, R.eF, 자자 등 90년대의 가수들이 출연해 , , 등 추억의 인기 가요를 공연한다. 이날 11시부터 19시까지 차 없는 가로수길은 축제의 장으로 변신한다. 거리는 4개의 테마존으로 구성된다. 소상공인 7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21일 강원도 원주시 오크밸리리조트에서 고충 민원 등 민원 업무를 맡은 직원 120명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훌훌~ 캠프’를 개최했다. 민원 형태가 점점 복잡하고 다양해지고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으로 많은 담당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구는 올해 처음으로 고충 민원을 맡은 직원들을 위한 힐링 캠프를 기획해 지친 심신을 안정시키고 회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참석 직원들은 민원 예방 및 응대 요령, 나와 동료를 보호하는 방안 등을 배우고, 민원 담당자 간 소통의 시간의 시간을 통해 유대감을 높였다. 또한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진 뮤지엄산(Museum SAN) 현장학습을 통해 지친 일상에 에너지를 채웠다. 한편, 구는 고질·반복되는 민원에 조직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반복되는 민원은 민원조정위원회를 통해 종결 처리해 갈등을 효과적으로 조정하고 있다. 또한 매월 2회 국장, 부서장, 팀장 등이 고질 민원을 함께 만나는 ‘민원인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이번 힐링캠프가 민원 업무에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은평구는 오는 25일 롯데몰 은평점 광장에서 ‘2024년 은평 꽃 피는 장날’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은평 꽃피는장날’은 사회적경제기업의 상품과 지역 먹거리 어린이 체험프로그램 등 행사로 열린다. 사회적경제기업의 이미지를 높이고,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은평 청년 창업점포와 소상공인도 참여해 지역 중심 가치 소비의 중요성을 알린다.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롯데몰 광장에서 열린다. ▲사회적경제기업의 공정무역 제품 ▲친환경 먹거리 ▲청년 창업점포의 디저트 ▲공예제품 등이 준비됐다. 어린이 프로그램과 지역 문화예술가 공연 등 즐길 거리와 볼거리도 다채롭게 열린다. 특히 올해 ‘꽃피는 장날’부터 참여자 수익금 일부에 대해 자율적 기부를 독려해 지역 기부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은평 꽃피는장날은 은평의 사회적경제기업과 주민들이 직접 만나는 직거래 장터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행사를 통해 지역에서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적가치를 자연스럽게 알리고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서울 성북구 장위1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18일 ‘2024년 제2회 함께놀장! 위!(WE)’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주민자치사업과 연계해 장곡초등학교에서 진행됐다. 플리마켓, 체험부스, 먹거리, 향나무 어린이 시화전, 밴드공연 등 주민들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체험부스와 놀거리체험, 안전부스에는 모루인형 만들기, 양말목 키링 만들기, 테라리움 만들기, 캘리그래피, 인절미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쓰레기 분리수거 교육, 방문간호사 건강상담, 심폐소생술 체험, 화재안전예방 체험, 럭비공 굴리기, 신발양궁 대결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구성돼 참여한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노선철 주민자치회장은 “맑은 봄바람이 부는 쾌적한 날씨 속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이런 뜻깊은 행사를 개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민자치회 사업들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협력하여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장위1동 지역주민들이 함께 모여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서울 성북구 장위3동 래미안퍼스트하이 아파트에서 17일 문화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 장위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행복 나눔 바자회’를 열며 축제에 참여했다. 이날 바자회를 위해 지역의 여러 개인과 단체로부터 도움을 받았다. (사)서울패션섬유봉제협회, 선우사, 동진사, 진영섬유, 태호어패럴 등에서 아동복에서 성인복까지 다양한 의류를 후원했다. 더불어 협의체 위원들도 일일 봉사자로 참여해 의류 판매에 일손을 보태었다. 바자회를 통한 수익금은 전액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송창순 장위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역 내 행사에 나눔 활동으로 참여하여 장위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알리고 지역주민에게 나눔에 대하여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는 것 같아 뜻깊고 이번 바자회를 통해 주민들이 더불어 사는 나눔 문화 분위기를 조성하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장위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 내 나눔 활동을 위하여 솔선수범해 주는 데 감사를 드린다. 현장 곳곳을 다니며 어려운 이웃이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서울 성북구가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고 다양한 이웃에 대한 관심을 이끌고자 '2024년 성북 온가족 행복놀장'을 18일 개최했다. 성북구 가족센터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추억가득 인생네컷’, ‘우리가족 플레이존’ 등 온가족이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놀이 부스 운영뿐 아니라 ‘다문화 먹거리 및 놀이 체험’, ‘다문화 인식개선 캠페인’등 다문화가족과 함께 어울리는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해 성북구의 200여 가족(450여 명)이 참석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특히 올해 성북 온가족행복지원센터 신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베트남 결혼이민자 자조모임인 ‘나비엣’의 전통춤 공연으로 행사장의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려 참여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성북구에서 운영 중인 생애주기별 복지서비스 통합정보 누리집 '성북 온가족 행복망'의 리뉴얼 홍보를 위한 회원가입 이벤트 등을 함께 운영하여 구민의 관심을 끌었다. 앞으로 '성북 온가족 행복망'의 온라인 상담기능을 통해 아동 양육 상담, 부부갈등 등 가족 및 개인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서울시는 정원, 놀이터, 휴식공간 등 다방면으로 활용 가능한 텃밭 모델부터 미래농업 체험까지 도시농업의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2024년 서울도시농업박람회'가 5월 24일~25일 이틀간 여의도한강공원 이벤트 광장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2012년 첫 시작해 올해로 13회를 맞는 ‘서울도시농업박람회’는 시민들에게 도시농업 정보를 제공하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도시농업의 가치를 알리는 행사다. 24일 오후 2시 여의도 한강공원 이벤트광장 메인무대에서 열리는 올해 개막행사에는 김상한 서울시 행정1부시장을 비롯해 시민, 자치구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버스킹, 마술, 구악 등 서울시 대표 거리공연 ‘구석구석 라이브 공연’과 브라스 밴드 연주 등으로 채워진다. ‘서울, 도시농업 매력을 더하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박람회에서는 ▴주제존 ▴홍보존 ▴부대행사 등을 통해 도시농업에 대한 다양한 전시와 체험을 만나볼 수 있다. 먼저, 주제존은 ▴텃밭 놀이터 ▴텃밭 정원 ▴상상 텃밭 ▴텃밭치유 ▴휴식 텃밭 등 5가지 주제로 조성한 ‘텃밭 산책로’를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이번 주 토요일인 25일, 퇴역 군함 3척을 활용해 조성한 서울 최초 함상공원이자 망원한강공원 핫플레이스인 ‘서울함공원’에서 서울함 취역 40주년을 기념하는 특색있는 행사인 '2024 서울함페스티벌 봄편'이 열린다. 특히 올해부터는 그동안 개별적으로 서울함공원에서 열렸던 축제를 한데 모아 더 많은 시민들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서울함’은 1984년 12월 15일 취역하고, 2015년에 퇴역해 올해로 취역 40년을 맞았다. ‘서울함공원’은 평화·안보 테마공원으로 이색적인 풍경과 더불어 전시·체험을 즐길 수 있는 망원한강공원의 나들이 명소다. 2017년 11월 개장했다. 서울함을 그려보는 어린이 미술대회부터 서울함 취역 40주년을 맞아 더욱 웅장한 공연을 선보이는 해군 홍보대·의장대의 특별공연, 해군복·밀리터리 특수장비 전시체험 등 애국심을 기를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다. 서울시가 그동안 서울함공원에서 열렸던 다양한 축제를 통합해 올해부터 '서울함 페스티벌'이라는 이름의 새로운 패밀리형 축제로 확대 개최한다고 밝혔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서울시가 개발한 유아용 체조를 전국 어린이들이 직접 따라 해보거나 창작해서 실력을 뽐내보는 경연의 장이 열린다. 지난해 서울시가 개발한 ‘서울 아이 뛰움 체조’는 유아기에 형성되며 반복적인 학습이 필요한 기본 운동능력(뛰기, 앉기, 균형잡기, 회전하기 등) 향상에 도움을 주는 15가지 동작으로 구성된 체조다. 서울시는 유아(7세 이하 미취학 아동)들의 건강한 신체 발달을 돕는 ‘제2회 서울아이 뛰움 체조 경연대회’를 5월 20일부터 7월 20일까지 2개월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1회 경연대회에는 전국 80개 어린이집(유치원) 135개 팀에서 총 1,527명의 유아가 참여하는 등 높은 호응을 보였다. 최종 결선 무대는 서울시 주최 가을 건강 운동회 행사에서 개최됐고, 무려 23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6개 기관을 대상으로 현장 경연과 시상식이 진행됐다. 올해도 전국 모든 어린이집, 유치원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뛰움 체조, 창작 체조 등 총 2개 분야에 유아가 체조한 모습을 촬영한 영상 파일을 7월 4일부터 5일 중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