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한솔 기자 | KBS는 '수신료의 가치를 시청자와 함께'라는 주제로 시청자 주간 행사를 9월 1일부터 4일까지 개최하기로 밝혔다. 둘째 날인 9월 2일 오후 5시 30분, KBS별관 공개 스튜디오에서 ‘시청자주간 특별기획 콘서트’ <독도판타지>가 개최된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가슴 깊은 울림을 주는 이름 ‘독도’. 이러한 주제로 하는 뜻깊은 공연에 함께 해준 소리꾼 남상일 씨는 “우리 민족에게 있어서 독도가 갖는 값지고 소중한 의미를 이번 음악회 출연을 계기로 더욱더 가슴 깊이 새기고 대한민국 국민이자 국악인의 한사람으로서 우리 음악을 더욱더 잘 지키고 대중들에게 알리고자 노력하겠습니다.”라는 참여 소감을 밝혔다. 남상일 씨는 작곡가 이준호가 국악관현악으로 새롭게 편곡한 판소리 춘향가 중 이몽룡과 성춘향이 백년가약을 맺고 사랑이 깊어졌을 때 사랑에 겨워 부르는 노래인 ‘사랑가’와 옹골진 창법에 중간에 민요 ‘태평가’를 더해서 대중가요 ‘희망가’에 전통적 색채를 가미한 곡 새로운 ‘희망가’, 그리고 독도 서사시를 소재로 한 곡으로 풍부한 선율을 담은 ‘홀로아리랑’ 등 세 곡을 노래한다. 또한 차세대 소프라노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한솔 기자 | 부산의 향토기업이자 국내 해상전자통신장비 제조에서 선두주자로 꼽히는 코스닥 상장사 삼영이엔씨의 최근 주가 동향이 심상치 않다. 경영권 분쟁의 리스크가 드러났다는 평가도 나온다. 이달 말 열릴 예정인 임시주총에서 이 문제가 매듭지어지지 않으면 고질적인 저평가에 시달릴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삼영이엔씨의 30일 종가는 전거래일 대비 0.48% 하락한 8290원이었다. 지난 26일 2016년 이후 1만1800원으로 최고가를 기록, 시가총액도 한때 1000억원을 넘어서는 강세를 보이다가 27일 15.25% 폭락한 것을 시작으로 연일 하락해 4일만에 29.74%의 하락세를 보인 것이다. 이는 삼영이엔씨가 최근 해양수산부가 추진하고 있는 바다내비(e-내비게이션) 사업의 대표 수혜주로서 기대를 모으며 주가가 상승했지만 내달 임시주주총회를 앞두고 경영권 분쟁 리스크가 불거지며 기관과 외국인이 ‘차익실현’에 나섰기 때문인 것으로 평가된다. 실제 삼영이엔씨의 외인 및 기관 매매동향을 살펴보면 기관은 7월 7일부터 순매수세를 기록했고 외국인은 26일 2016년 이후 5년여 만 최고가를 기록했을 때부터 순매수세를 보이기 시작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한솔 기자 | 글로벌더원미디어그룹 홍성훈 회장(뉴스더원 ·글로벌더원방송)과 (사)국제청소년 문화교류연맹 심재환 대표는 "국제청소년 문화 활동 사업 세계화"라는 시대 흐름에 맞게 청소년들의 다양한 문화 활동과 복지 등의 다양성을 위해 업무협약이 22일(목) 에 부천시 소재 글로벌더원방송국에서 있었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사의 미디어 송출을 통한 국제청소년연맹 산하 청소년들의 문화, 영상 활동(유튜브 지역문화 소개 및 한류 소개 등)을 통해 홍보와 기타 이벤트 사업에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고 각 사의 전문적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여 협력하고 청소년 문화 및 복지, 역량 향상 사업을 통해 글로벌 기관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다양한 콘텐츠의 개발과 홍보, 방송 송출에 대한 업무협약이다. (사)국제청소년교류연맹은 여성가족부 산하단체로 UIA 국제연합기구에 등재되어 있고, 전 세계 9개 지부(남미, 동남아, 아프리카 등)가 활동하며 러시아 고려인 초청 모국체험, 우리문화알리기, 캄보디아 학교짓기, 장애아동 사회활동 보조 봉사활동 등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는 단체로 국제 NGO 봉사활동, 문화활동, 국제교육, 체험 들을 통해 국제사회의 구성원으로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한솔 기자 | 담백하고 감미로운 지난 12일 여름 노래의 계보를 잇는 곡 '여름 바다로'를 발매한 우재가 음원 공개 8일만에 브이로그(Vlog) 스타일의 신선한 시도로 만든 오피셜 MV를 공개했다. 음원 공개 이후 일부 음악 유튜버들에게 선곡되어 가사 비디오가 먼저 만들어져 있던 상태에 오피셜 뮤비가 조금 늦게 공개된 상황이다. 우재의 첫 싱글 '여름 바다로'는, 지치고 따분한 일상에 더운 여름이 찾아오고, 모든 걸 잠시 잊고 친구들과 함께 여행을 떠나, 탁 트인 바다를 보며 여름의 행복을 만끽하자! 라는 내용의 가사와 어디선가 들어보았을 법한 쉽고 익숙한 멜로디가 리드미컬한 드럼과 감미로운 기타 사운드와 함께 어우러져 산뜻하고 흥겨운 이지 리스닝(Easy listening)곡으로 뮤비는 노래의 가사처럼 실제 친구들인 4명의 소녀들이 따분한 일상을 잊고 여름 바다로 훌쩍 떠나 행복을 만끽하는 우정여행을 테마로 최근 유튜브에서 유행하는 브이로그(Vlog) 스타일로 만들어졌다. 영상속의 소녀들은 실제 친구들인 만큼 조금의 가식도 없이 좋은 날씨에 사랑하는 친구들과 함께 바다를 찾아 진실성 있는 우정 여행의 시간을 가졌으며 불꽃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한솔 기자 | 7월16일 (금) 코로나19 4차 대유행 속에서 수원지방법원의 강제집행은 코로나19 상황을 모두 무시한 채 무력으로 진행되었다. 건장한 체격의 사설 용역업체 직원 50여 명의 집단행동은 어떠한 방역 규칙도 없었으며, 기본적인 발열체크도 없었고 심지어 마스크마저도 코 밑으로 쓴채 강제 진입한 인원도 있었다. 바리케이트를 뛰어 넘어들어온 용역직원들의 명단을 달라는 요청해도 응하지 않았으며, 용역직원들은 공무집행 조끼를 착용한 인원만 진입할수 있음에도 신원을 밝히지 않고 조끼도 입지 않은채 무력으로 진입하며 욕설과 침을 뱉고, 위험한 물질을 다루는 공장에서 담배를 피는 비정상적인 행태를 보였다. 공장내 흡연은 대형화재참사로 이어질 수 있음에도 기초적인 교육조차 되지않은 사설 용역직원들을 이용했다. 이에 여성근로자, 외국인근로자를 포함한 임직원들은 공포에 떨며 순식간에 일자리를 잃는 상황에 이르렀다. 대한민국 국가 100대 (소재, 부품, 장비) 강소기업, 혁신기업 국가대표100 등 에너지 특화사업에 지정될 정도로 왕성한 생산을 이어가던 동우전기(주)가 국가철도공단에서 시행하는 "포승-평택 철도건설사업"으로 인해 수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한솔 기자 | 인천의 한 조합원들이 비대위를 결성하고 조합장을 횡령과 배임 혐의로 고소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비대위는 "A씨가 조합장으로 20년 동안 장기 집권하며 조합비를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하고 조합 소유의 땅을 제3자에게 이전하는 등 월권 행위를 일삼았다"고 주장했다. 지난 2000년경 인천시 서구 한 지역의 작은 중소기업 운영주들은 토지를 매입해 함께 이주하자는 계획을 세우고 B조합을 만들어 당시 허허벌판이었던 인천 서구 왕길동 일대에 토지를 매입했다. 당시 A씨의 제안에 함께한 조합원들은 "조합 설립 당시에 조합원 대부분이 생업에 바쁘고 토지개발에 대해 잘 몰라 A씨를 믿고 모든 일을 위임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2011년부터 조합원들이 지지부진한 부지분할과 공장 허가 건을 문제삼아 줄소송을 제기하고 조합은 국세청 세무조사를 받는 등 난관에 부딪쳤다"며 "이후 국세청에서 30~40억을 추징당한 조합은 행정소송을 제기해 대법원에서 승소했고, 조합원들에 대한 부지 분할도 지금은 거의 종료 단계"라고 말했다. 비대위는 "A씨의 불투명하고 독단적인 일처리로 집행부와 조합원들 사이에 불신이 생겼다. A씨가 조합비 27억여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한솔 기자 | 올해로 42회를 맞이하는 국내 최장수, 최대 규모의 환경전시회 '국제환경 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이하 엔벡스 2021)'이 8일(목)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막했다. '엔벡스(ENVEX)2021'는 미국, 중국, 유럽지역 등 15개국 243개 기업이 참가(화상회의 방식 등)하며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금번 행사는 수질, 대기, 폐기물 등 환경산업·기술 분야와 태양광, 소수력. 지열 등 그린에너지 분야 기술이 전시되며, '2021년도 환경기술·산업 성과전시회'에서는 기후대기, 물 자원순환 등 환경 분야 관련 39개 기관(기업)의 탄소중립·그린뉴딜 관련기술, 우수 환경기술 및 산업육성 지원의 성과물을 전시됐다. 지난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전시회가 취소됨에 따라 2년만에 열리는 '엔벡스2021'은 코로나19로 인한 매출 저조와 수급 불균형 등 어려움을 겪던 기업에 판로 확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폐기물 재활용관에서는 (사)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이사장 이찬희)과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는 "아는 만큼! 하는 만큼! 환경이 살아납니다" '그 중 80% 이상이 재활용되지만' 환경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한솔 기자 | 한국노총 공공연맹 한울타리공공노동조합(위원장 김영훈)이 LH주거복지정보(주)의 노조탄압 및 부당노동행위를 강력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김영훈 위원장에 따르면 2020년 6월 부임한 이재영 대표이사는 "아프다고 임금까지 주면서 쉬게 하는 것을 이해할 수 없다"는 취지의 발언을 하였고, 회사는 고객으로부터 폭언과 성희롱을 당하고 공황장애 진단을 받은 조합원에 대한 병가승인을 거부했다는 것이다. 병가는 이미 단체협약으로 확보된 권리이자, '아프면 쉴 권리' 즉 인권의 문제다. 고객으로부터 폭언과 성희롱 등을 경험한 노동자들은 공황장애 진단을 받을 만큼 고통스러워했다. 그러나 신임대표이사 부임 이후, 불이익을 우려해 더 이상 아파도 쉬지 못하는 상황에 놓여있다. 스스로가 '노조 전문가'이고, '명령 불복종은 총살'이라는 신임대표이사의 시대착오적 독선경영에 맞서 노동자로서 당연한 권리를 쟁취하기 위해, 우리 한울타리공공노동조합은 총파업 투쟁으로 맞서 싸울 것이다. 한국노총 한울타리공공노동조합은 ▲노조임원에 대한 부당징계 철회할 것, ▲단체협약 합의 정신 존중하고, 병가제도 정상화 할 것, ▲전향적 자세로 단체교섭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한솔 기자 | 박진균 기백건설(주) 대표이사가 '2021 대한민국 지속가능 혁신리더 대상' 건설·경영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30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 15층 센트럴파크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박진균 대표이사는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표창을 수여 받았다. 박진균 대표이사가 운영하는 기백건설은 2013년 설립됐다. 한국도로공사와 한국토지공사에서 발주하는 관급공사로 현재까지 30여개 현장을 준공하였으며, 올해 초에는 해외 방글라데시 발전소 공사도 성공적으로 준공하였다. 전국 250여개 골재선별파쇄 업체들 중 지난해 8위, 올해 7위로 골재선별파쇄 능력을 인정받아 업계 내 평가 또한 높아지고 있다. 박진균 대표이사는 "'해야 된다는 사명, 하면 된다는 신념, 할 수있다는 의지'를 슬로건으로 시공사의 품질만족과 책임시공으로 고객의 만족에 최선을 다해왔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직원을 먼저 생각하는 경영으로 앞으로 더욱 성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 3회째를 맞는 혁신대상은 정치·사회·경제·교육··체육·문화·예술·환경 등의 분야에서 고정관념을 깬 혁신적 리더를 발굴·포상하는 행사다. 혁신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머니투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한솔 기자 | 변상해 회장(서울구치소 교정협의회 회장, 서울벤처대 상담학과)은 1일 대한민국 교정을 선도하는 교정 1번지 서울구치소 수용자들을 위해 얼음 생수를 기증 했다고 밝혔다. 서울구치소는 최근 코로나19로 면회와 종교집회, 장소변경접견, 인성교육 등이 중단되어 수용자들이 정신적 육체적 어려움 속에 지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변 회장은 참회의 삶을 살고 있는 수용자들이 더위와도 싸워야하는 등 이중고를 잠시나마 잊고 건강하게 가족과 사회로 복귀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얼음생수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변상해 회장은 "코로나 19 국가적 재난 상황에 수용자들이 힘든 시기를 지혜롭게 잘 이겨내어 우리 사회에 건강한 시민으로 돌아가 건강한 사회에 구성이 되길 바란다"고 하면서 함께 참여한 교정위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 날 기증식에 변회장을 비롯 부회장 현대일 신부, 사무국장 이수경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변 회장은 지난 2018년 서울구치소 교정협의회 제 10대 회장에 만장일치로 추대되었다. 교정협의회는 종교분과(기독교, 불교, 천주교, 원불교)와 교화, 교육, 의료, 취업분과에 약 180명의 교정위원들이 예배와 교육,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한솔 기자 | 세계 e-sports서포터즈(의장 박용수)와 (사)새시대노인회가 e-sports서포터즈(WESS)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서울 역삼동 소재 사색의향기 중앙회에서 지난 29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서 WESS 박희영 총재는 "1,000만 노인 인구시대 노인복지 증진을 위한 노력은 계속 되어야 한다." 라며 " 사단법인 새시대노인회 주동담 회장과 손을 잡고 힘을 모아 노인세대의 적극적 사회참여 지원을 통해 활력넘치는 행북한 노년생활을 e-sports서포터즈와 함께 나누자"고 말했다. 또 그는 "e-sports는 내 아이와 옆집 아이가 하는 게임 세대를 넘어 할아버지부터 손자까지 즐길 수 있도록 고전게임을 발굴해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모바일 e-sports로 즐겁고 건강한 노년생활을 만들어 가자"고 강조했다. 이에, 사)새시대노인회 주동담 회장은 "대한민국은 OECD 회원국 중 가장 빠른 고령화가 진행중에 있는 국가로 노인 빈곤율 세계1위 노인 문제는 이미 우리사회의 화두로 자리잡고 있어 심각하다"며 "자칫 노인문제를 방치하면 우리에겐 내일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주 회장은 "오늘 세계e-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한솔 기자 | 서원대학교(총장 손석민) 항공서비스 학과에서는 취업스킬향상을 위한 잡 크래프팅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에는 제주항공 객실기획팀장을 초청하여 항공운송사업과 LCC 현황, 코로나에 따른 업계 동향·항공사 향후 전망에 관한 특강 진행과 채용 및 면접에 대한 질의응답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17학번 K 학생은 '평소에 관심이 많았던 면접 관련 부분들과 앞으로 항공산업 전망에 관하여 다양한 정보를 주셔서 남은 학교생활을 어떻게 보내야 할 지에 대해 상각해보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고선희 학과장은 '참여 학생들의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프로그램 만족도, 프로그램 유익성, 진로 및 취업 도움 여부, 추천 여부, 진행자의 자질 및 준비상태에 있어 모두 높은 만족도를 보여 향후 다양한 Job crafting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학생들의 진로선택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고 밝혔다. 서원대학교 항공서비스 학과는 항공사 및 호텔과 연계하여 다양한 현장실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실무능력 향상 및 취업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한솔 기자 |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전남 여수)은 22일 교량과 터널 같은 제1종 시설물의 유지·관리에 필요한 비용을 국가가 부담하도록 하여 지방재정 부담을 해소하고 도로 시설물을 보다 안전하고 체계적으로 유지·관리 할 수 있도록 하는 도로법 일부개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김회재 의원은 "교량과 터널 같은 대규모 시설물의 경우, 국민의 안전을 위해 안전점검이나 진단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위험요소가 발견되었을 때 즉각적인 조치가 이뤄져야 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런데 현행법은 이를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부담하도록 하고 있어 재정 여건이 열악한 지방자치단체가 이 기능을 적시에 체계적으로 수행하기에 한계가 있어,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1종 시설물의 경우 국가가 비용을 부담하도록 제도를 개선할 필요가 있다"면서 법안 발의 이유를 밝혔다. 이어 김 의원은 "법이 통과되면 향후 수백억의 유지·관리 비용이 예상되는 이순신 대교의 관리 비용을 국가가 부담할 수 있게될 것"이라면서 "반드시 법이 통과돼 지방 재정 부담을 해소하고 보다 체계적이고 안전하게 시설물 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한솔 기자 | 한강르네상스재건 조직위원회가 본격적인 활동 돌입을 위한 첫발을 내밀었다. 한강 르네상스 프로젝트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주운 및 수변문화공간 조성과 자연성 회복, 접근성 향상 등의 활성화를 목표로 추진하는 디자인 서울 정책의 핵심 사업이다. 지난 2006년 오세훈 시장의 1기 시정 당시 사업을 진행했지만, 올해 오 시장이 제38대 시장으로 당선되면서 한강르테상스가 부활한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 이와 관련해 지난 21일 서울마리나 4층 다목적 홀에서 제 33회 한국르네상스재건 조직위원회 위촉식이 열렸다. WMU는 UN에 의해 결의된 세계평화의 해를 기념하고자 1986년 첫 회를 시작해 35년 동안 지덕체와 봉사 전신을 겸비한 우수 대학생을 선발해 세계 대학생 평화봉사사절단으로 선발해 온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대회다. 선발된 세계 평화봉사사절단은 지구촌 곳곳의 어려움에 처한 곳을 찾아 봉사활동을 통해 사랑과 평화를 실현하고 국제사회에 알리며 세계 평화를 기여한다. 이날 위촉식에는 강성모 유앤아이홀딩스 대표, 이승민 WMU 세계조직위원회 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위촉식은 WMU 소개 및 히스토리 영상 상영, 축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한솔 기자 | 한중 문화 교류의 해 기념 '중국 서부지역 사진전' 의정부시 초대전이 17일 의정부 예술의전당에서 개막됐다. 이날 오후 열린 개막식에는 안병용 의정부시장과 오범구 의정부시의회 의장, 팡쿤 주한중국대사관 정무공사, 권시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김정겸 의정부시의원(한중도시우호협회 경기북부회장), 손경식 의정부문화재단 대표, 조광제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 이사장(한중도시우호협회 자문위원장), 서강옥 한중도시우호협회 경제부회장, 김미곤 서울산악연맹 부회장(히말라야 8000m급 14좌 완등), 탤런트 정은수씨, 리호국 길림신문 한국지사 고문 등 각계 인사 40여명이 참석했다. 또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와 문희상 전 국회의장, 정성호 국회 예결위원장 등이 화환을 보내 축하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환영사에서 "중국 서부지역 사진전 의정부시 초대전을 통해 한중우호가 더욱 굳건해지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권기식 회장은 인사말에서 "한중 교류에 앞장서는 의정부시에서 개최되는 중국 서부지역 사진전이 한중 양국의 우호와 문화교류에 큰 기여를 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팡쿤 공사는 축사에서 "의정부 시민들이 중국 서부지역 사진전을 통해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