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영우 기자 | 부산 중구는 화재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취약계층 100세대에 소방물품을 보급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한달 동안 중구 홈페이지 및 나이스 중구 신문을 통해 신청서를 접수 받아 진행한 '소방물품 지원사업'은 소화기 2개, 화재감지기 1개, 자동소화콘센트 1개로 구성된 물품세트를 지난 7월까지 지원했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화재 발생시 초기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화재 없는 안전한 중구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하면서, “특히 금번에 최초로 지원한 자동소화콘센트는 최근 콘센트 노후화로 인해 발생하는 화재사고를 예방하는 물품으로 올해 하반기에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추가 지원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영우 기자 | 기장군은 21일부터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의 매출 확대와 군민 생활 안정을 위해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지급 신청을 본격적으로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1차 소비쿠폰 지급은 정부의‘민생회복 소비쿠폰’사업에 발맞춰 전 군민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소득에 따라 ▲일반국민 18만원 ▲차상위·한부모가족 33만원 ▲기초수급자 43만원이 차등 지급된다. 군은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난 7월 9일부터 ‘민생회복 소비쿠폰TF(추진단)’를 구성해, 신청 접수부터 지급, 사후관리의 과정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21일부터 전담 콜센터를 운영하면서 군민들의 다양한 문의에 신속하게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1차 신청은 오는 7월 21일부터 9월 12일까지 진행되며, 이 중 7월 21일부터 25일까지는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으로 요일제가 적용된다. ▲21일 끝자리 1·6년 ▲22일 끝자리 2·7년 ▲23일 끝짜리 3·8 년 ▲24일 끝자리 4·9년 ▲25일 끝자리 5·0년 주민이 신청할 수 있다. 특히, 군민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영우 기자 | 기장군은 21일 정종복 기장군수가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군 숙원사업인 도시철도 정관선 구축 의지를 강력하게 표명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종복 군수는 기획재정부 관계자를 만나 최근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의 예타 통과에 따라 정관선 구축의 타당성과 필요성이 더욱 높아졌다며, 광역철도망 이용수요를 반드시 정관선에 반영해 줄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또한, 정 군수는 세종시 정부청사와 KDI 앞에서 ‘이제는 도시철도 정관선입니다!’란 피켓을 들고 도시철도 정관선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호소했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대중교통서비스 소외지역에 대한 균형발전과 지역 내 대규모 산업단지에 대한 교통수요 등 도시철도 정관선 구축의 당위성은 충분히 확보됐다”라며, “이미,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 사업이 최종 예타 통과된 만큼, 그와 연계되는 도시철도 정관선도 반드시 통과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도시철도 정관선은 동해선 좌천역과 정관읍 월평구간으로 동해선과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를 지선으로 연결하는 군 역점사업이다. 향후 지역 경제활력의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영우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17일 동서대학교 외국인 유학생 21명을 대상으로 사상구 주요 기관 및 명소 탐방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외국인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외국인 유학생들이 사상구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 지역사회에 자연스럽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견학에서는 구청장 집무실에서 구청장과의 간담회가 마련돼 참여 학생들과 자유롭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서는 사상구의 산업과 문화, 자연환경 등 지역의 특성과 함께 외국인 주민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직접 소개하며 사상구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이후 유학생들은 첨단신발융합허브센터, 사상생활사박물관, 운수사, 부산도서관을 차례로 방문하며 사상구의 산업, 역사, 문화, 공공 인프라를 두루 체험했다. 한 유학생은 “행정기관을 직접 방문하고 구청장님과 대화까지 나눌 수 있어 매우 특별한 경험이었다”며 “사상구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사상구는 언제나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영우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순창군과의 자매결연을 기념하고 지역 간 우호 관계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7월 14일부터 15일 이틀간 ‘제7회 사상구-순창군 청소년 교류캠프’를 개최했다. ‘사상구-순창군 청소년 교류캠프’는 매년 상호 지역을 번갈아 캠프를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는 사상구 청소년 20명이 순창군을 방문하여 순창군 청소년 20명과 함께 순창군에서 공동체 활동을 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첫날에는 순창군청소년수련관에서 발대식과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되어 참가자들이 서로 인사를 나누고 캠프 일정에 대한 기대감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썬웨이어드벤처워터파크에서 물놀이 활동을 통해 무더운 여름 날씨를 식히며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첫 교류의 문을 열었다. 이어 순창군청소년수련관에서 조별 협동 프로그램인 요리활동, 화합한마당을 진행했으며 다음날 강천산 힐링 어드벤처 탐방과 고추장 만들기 체험에 참여하며 순창의 자연과 전통문화를 몸소 느껴보는 기회가 됐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이번 교류캠프를 통해 사상구와 순창군 청소년들은 서로 다른 지역의 문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영우 기자 | 부산 남구는 주민들의 생활 편의 증진과 복지 향상을 위해 2025년 하반기‘GO! 간다! 칼 간다! 찾아가는 칼갈이 사업’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7월 24일부터 10월 24일까지 관내 아파트, 행정복지센터 등 25개소를 순회하며, 무뎌진 칼과 가위를 무료로 연마해 주는 생활밀착형 서비스로 제공된다. 지난 상반기에도 많은 주민들이 이용하며 높은 만족도를 보인 바 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이 사업은 주민들의 일상 속 불편을 해소하고, 실질적인 복지 향상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은 대표 사례”라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실용적인 주민서비스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GO! 간다! 칼 간다! 하반기 찾아가는 칼갈이 사업’의 자세한 일정은 남구청 홈페이지나 남구 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영우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7월 18일, 동래구육아종합지원센터 주관으로 관내 영유아 가정 및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과 놀이 중심의 8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2017년 개소한 동래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역 내 영유아와 보호자를 위한 전문 육아 지원 기관으로, 이번 8주년 행사는 아이들에게 즐겁고 의미 있는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동래구육아종합지원센터(동래구 시실로 129) 내에서 진행됐으며, ▲자동차·빛·공룡 놀이터 등 테마형 놀이공간 운영 ▲부모·자녀 체험 프로그램 ▲유아 참여형 문화예술 공연(역할극) ▲아이88체육관 등 아이들이 몸으로 체험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풍성하게 마련됐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아이와 부모가 함께 기고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을 더욱 확충해, 동래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영우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여러 민원서비스의 번호표 발급 기능을 키오스크 하나로 통합한 어르신 우대 전용‘스마트 통합 순번대기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스템은 기존의 업무별로 분리된 순번 발행기를 하나로 통합함으로써, 민원인의 혼선과 불편을 줄이고 보다 신속하고 편리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도입됐다. 특히 어르신 우대 전용 통합 증명발급 코너도 별도로 마련해 사회적 배려 대상자의 민원서비스 접근성을 강화했다. ‘스마트 통합 순번대기시스템’은 하나의 키오스크에서 업무별 번호표를 발급받으면, 대형 모니터에 창구별 대기 인원이 표시되고, 순서에 따라 음성과 함께 화면으로 호출 번호가 안내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민원인이 업무별로 다른 번호표를 뽑아야 했던 불편이 사라지고, 대기 순번 확인이 가능해져 대기시간도 예측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기존의 종이 번호표 발급 방식 외에도 카카오 알림톡과 연동해 외부에서도 대기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해 민원인의 편의를 더욱 높였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통합 순번대기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영우 기자 | 7월 17일 저녁, 부산 동구 이바구생활문화센터에서 열린 ‘온(溫) 가족이 함께하는 이바구 멀티플렉스’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사전 신청을 통해 약 100여 명의 가족이 참석했으며, 체험부터 공연, 영화 상영으로 이어지는 구성은 아동뿐만 아니라 온 가족이 즐길 수 있어 행사 내내 활기찬 분위기가 이어졌다. 삐에로 풍선과 네일아트 체험은 부모와 아이가 함께 웃고 소통하는 화기애애한 시간이었고 ‘허밍 프로젝트’의 어쿠스틱 공연은 신나는 곡들로 모두 함께 따라 부르는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또한 영화 ‘아마존 활명수’ 상영은 부산 영화의 전당 ‘2025년 찾아가는 영화관’ 공모사업에 선정된 프로그램으로 코미디와 감동을 적절히 섞어 관객들에게 큰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주었다. 직접 참여하는 체험 프로그램과 현장 공연, 영화 감상을 통합한 멀티플렉스 구성은 기존의 일방향 행사와 차별화된 매력을 선보였고 가족 간의 소통과 문화적 경험을 결합하여 지역사회에 색다른 여름밤 추억을 안겨주는 즐거운 장이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부산 동구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영우 기자 | 부산 동구는 7월 21일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신청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첫날, 김진홍 동구청장이 직접 오전 9시부터 수정2동, 범일1동, 초량6동 행정복지센터를 차례로 방문해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들 지역은 65세 이상 고령층 비율이 높아 현장 신청 수요가 많은 곳으로 예상됐으며, 김 구청장은 신청창구 운영 현황과 민원 응대 체계 등을 직접 확인하고, 대기 중인 주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불편 사항도 경청했다. 특히, 무더위 속에서도 접수와 안내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에게는 “더운 날씨에도 차분하게 접수 업무에 임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구민 한 분 한 분이 불편 없이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해달라”고 감사의 마음과 함께 당부의 말을 전했다. 한편 동구는 이번 소비쿠폰 지급을 위해 사전에 전담조직을 구성하고, 본청 직원과 기간제 인력을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등 신속하고 체계적인 현장 대응에 주력하고 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영우 기자 | 부산 남구는 지난 16일부터 쏟아진 기록적인 폭우로 전국 곳곳에서 발생한 산사태 및 침수 등으로 막대한 인명·재산 피해가 이어짐에 따라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한 전 직원 특별 성금 모금 운동을 7월 25일까지 5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전국 곳곳에 산사태, 주택 붕괴와 실종·사망 사고까지 발생하며 주민들의 삶의 터전이 무너진 상황이다. 이에 남구청은 작은 정성이 큰 희망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직원들의 자율참여 성금 모금 운동을 하기로 결정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극한기후로 인한 재난은 더 이상 남의 일이 아니다. 우리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위로와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모금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신속히 전달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영우 기자 | 부산광역시 남구는 지난 18일 6.25 참전용사인 故조판술 상병의 유가족들께 화랑무공훈장과 기념패를 전수했다. 故조판술님은 6.25 전쟁에 1사단 공병대대 소속 상병으로서 참전했으나 당시 혼란한 상황으로 훈장을 받지 못했으며 국방부와 육군본부에서 추진하는‘6.25 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을 통해 약 70여 년 만에 수훈자로 확인되어 남구는 올해 첫 무공훈장을 전수 하게 됐다. 이날 행사에는 故조판술님의 사위인 정동회씨가 참석해 훈장을 대신 전수 했으며 정동회씨는“그저 간단한 행사라고만 생각했는데 청장님께 직접 훈장과 상패를 받으니 정말 벅차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잊지 않고 장인어른의 공로를 인정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나라를 지켜내고자 하는 그 의지 하나로 고귀한 희생과 헌신을 이뤄낸 유공자분들께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우리 남구는 앞으로도 국가 유공자분들께서 명예와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도록 예우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영우 기자 | 부산진구는 지난 18일 개금3동 개금우드빌 아파트 회의실 및 경로당에서 두 차례에 걸쳐 화재 예방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잇따른 부산시 노후 공동주택 화재 발생으로 인명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화재 예방 교육을 통해 주민들의 재난안전 의식을 향상시키기 위한 교육이었다. 이날 두 명의 생활안전 전문 강사와 함께 △올바른 멀티탭 및 콘센트 사용법 △화재 발생 시 대피 요령 △소화패치 부착 방법 등을 체험함으로써 전기적 요인으로 발생하는 화재를 예방하고 응급상황 시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했다. 안전교육에 참여한 한 구민은 “가정에서 화재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면서 “앞으로도 이러한 안전 교육의 장이 마련되면 좋을 거 같다”고 말했다. 김영욱 구청장은 “스프링클러가 미설치된 노후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 안전교육을 확대하고 간이 소화기 및 콘센트용 소화 패치 부착을 지원하겠다”며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구조적으로 개선이 어려운 노후 공동주택에 대한 화재 예방을 위해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라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영우 기자 | 김완근 제주시장은 19일 제주4·3평화공원 행방불명인표석 위령제단에서 봉행된 제24회 제주4·3행방불명희생자 진혼제에 참석해 유족들의 아픔을 달랬다. 제주4·3행방불명인유족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진혼제는 오영훈 제주도지사를 비롯해 국회의원, 교육감, 도의원, 4·3유족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진혼제는 영령에 대한 묵념, 헌화 및 분향, 주제사, 진혼사, 추도사, 추모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제주4·3, 77주년을 맞은 올해는 4·3기록물의 세계기록유산 등재라는 위대한 한 걸음을 내디딘 해”라며, “국내외 갈등과 분쟁이 끊이지 않는 이 시대에 4·3의 평화와 상생 정신은 우리 모두가 되새겨야 할 가치”라고 강조했다. 이어 “제주시는 4·3의 완전한 해결과 명예회복을 위해 끝까지 노력하겠다”면서, “시민 모두가 갈등과 고통 없는 행복한 제주를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영우 기자 | 부산시는 전 세계 기상·해양·빙권 분야 석학들이 참여하는 '2025 IUGG 기상·해양·빙권 국제학술대회(BACO-25)'가 7월 20일부터 25일까지 6일간 벡스코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기상·해양·빙권 국제학술대회(BACO-25)'는 ‘서로 연결된 지구(Our Interconnected Earth)’라는 주제로, 기후위기와 환경문제의 과학적 해법을 모색하고, 해양·대기·극지 과학의 최첨단 연구성과를 공유하는 세계 최고 수준의 학술 플랫폼이다. 국제 측지학 및 지구물리학 연맹(IUGG)이 주최하고, 산하 국제 기상학 및 대기과학협회(IAMAS), 국제 극지학협회(IACS), 국제 해양물리학 협회(IAPSO)가 공동 주관한다. 45개국 1천500여 명의 국내외 기후과학 연구자와 산업계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후위기와 환경문제의 과학적 해법을 모색하고, 해양·대기·극지 과학의 최첨단 연구성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대회는 2017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에서 열린 'MOCA 2017 총회'에서 시가 경쟁 도시인 영국 맨체스터를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