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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4.27 재보선 청와대도 투표율주시

청와대는 국회의원ㆍ지방자치단체장 재보궐선거 투표일인 27일 평상시대로 업무를 수행하면서 조용히 투표 상황을 지켜봤다.

이명박 대통령과 참모들 모두 마지막 순간까지 선거와 관련해 불필요한 오해를 사지 않도록 신중한 태도를 유지했다.

이처럼 겉으로는 철저히 선거에 거리를 뒀지만, 물밑에서는 선거 전망을 놓고 초조해하는 분위기를 감추지 못했다.

이번 선거 결과가 이 대통령의 향후 국정 운영에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는데다 최악의 경우 개각 폭 확대와 청와대 개편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제기된 만큼 재보선 결과에 촉각을 기울이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다.

청와대는 이에 따라 정무수석실을 중심으로 수시로 선거 상황을 파악하는 동시에 `경우의 수'에 따른 대응 시나리오를 마련하느라 분주한 움직임을 보였다.

특히 각 선거구의 투표율에 주목하는 모습이다.

투표율이 낮아지면 보수 정당에 우호적인 장·노년층의 투표 비율이 대체로 높아진다는 경험 때문이다.

실제로 이날 오전 투표율이 예상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나자 표정 관리에 들어간 듯한 분위기도 감지됐다.

다만 청와대는 이처럼 낮은 투표율을 비가 오는 궂은 날씨 때문으로 분석하는 정치권의 견해와는 달리 "비가 선거 결과나 투표율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것"이라며 담담한 태도를 보이기도 했다.

지역별로는 여권의 텃밭인 경기 성남 분당을 국회의원 보선에 관심이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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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당신이라는 햇살을 만나 우리는 새싹에서 꽃으로” 선생님, 감사합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교육부는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강주호)와 공동 주최하는 제44회 스승의 날 기념식을 5월 15일, 에프케이아이(FKI) 타워(서울)에서 개최한다. 이번 기념식에는 그간 교육을 위해 헌신한 정부포상 및 장관 표창* 수상자와 동반가족, 교원단체 관계자 등 약 300명이 참석하며, 대표 수상자에게는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교육부 차관이 직접 포상과 표창을 수여한다. 또한 스승의 날을 기념하여 학생 합창단(서울교육대학교부설초등학교)·오케스트라(서울도성초등학교) 및 교사 합창단(경기교사합창단)이 축하 공연을 진행한다. 교육부는 스승의 날을 계기로 교육 본연의 의미를 되새기고, 학교 구성원 간 상호 존중하는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당신이라는 햇살을 만나 우리는 새싹에서 꽃으로’를 주제로 다양한 기념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그림작가 키크니와 협업으로 진행한 ‘추억을 그려드립니다*’를 통해 선정·제작한 그림(일러스트)은 5월 15일 스승의 날 당일, 교육부 누리소통망(SNS), 교육행정정보시스템(NEIS), 키크니 작가의 누리소통망(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