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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4.27 재보선 청와대도 투표율주시

청와대는 국회의원ㆍ지방자치단체장 재보궐선거 투표일인 27일 평상시대로 업무를 수행하면서 조용히 투표 상황을 지켜봤다.

이명박 대통령과 참모들 모두 마지막 순간까지 선거와 관련해 불필요한 오해를 사지 않도록 신중한 태도를 유지했다.

이처럼 겉으로는 철저히 선거에 거리를 뒀지만, 물밑에서는 선거 전망을 놓고 초조해하는 분위기를 감추지 못했다.

이번 선거 결과가 이 대통령의 향후 국정 운영에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는데다 최악의 경우 개각 폭 확대와 청와대 개편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제기된 만큼 재보선 결과에 촉각을 기울이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다.

청와대는 이에 따라 정무수석실을 중심으로 수시로 선거 상황을 파악하는 동시에 `경우의 수'에 따른 대응 시나리오를 마련하느라 분주한 움직임을 보였다.

특히 각 선거구의 투표율에 주목하는 모습이다.

투표율이 낮아지면 보수 정당에 우호적인 장·노년층의 투표 비율이 대체로 높아진다는 경험 때문이다.

실제로 이날 오전 투표율이 예상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나자 표정 관리에 들어간 듯한 분위기도 감지됐다.

다만 청와대는 이처럼 낮은 투표율을 비가 오는 궂은 날씨 때문으로 분석하는 정치권의 견해와는 달리 "비가 선거 결과나 투표율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것"이라며 담담한 태도를 보이기도 했다.

지역별로는 여권의 텃밭인 경기 성남 분당을 국회의원 보선에 관심이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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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주식 1천500만주 매각, 홍라희 2조원대…상속세 납부 자금 확보

데일리연합 (SNSJTV) 박영우 기자 |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상속세와 대출금 상환을 위해 삼성전자 주식 1천500만주를 처분한다.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홍 명예관장은 지난 9일 신한은행과 삼성전자 보유 주식 1천500만주에 대한 유가증권 처분 신탁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일 기준 삼성전자 종가는 13만9천원으로, 이번 계약 규모는 약 2조850억원에 달한다. 신탁 계약 방식은 시장 충격을 최소화하면서 단계적으로 주식을 처분하기 위한 선택으로 해석된다. 이번 주식 매각은 삼성 일가가 고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 별세 이후 부담해온 상속세 납부의 마지막 절차를 위한 현금 확보 차원으로 분석된다. 삼성 일가는 2021년부터 연부연납 제도를 활용해 5년간 6회에 걸쳐 상속세를 분할 납부해 왔다. 마지막 상속세 납부 시점은 오는 4월로 예정돼 있다. 이에 따라 고(故) 이건희 전 삼성그룹 회장의 배우자이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모친인 홍 명예관장의 지분 처분은 삼성 일가의 상속세 이슈가 사실상 마무리 국면에 접어들었음을 보여주는 조치로 평가된다. 시장에서는 대규모 지분 매각이 삼성전자 주가에 미칠 단기적 영향과 함께, 상속세 부담 해소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