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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권리세 황지환탈락 mbc위대한탄생

MBC ‘위대한 탄생’ 시청률이 도전자들의 첫 생방송 무대로 수직상승했다.

9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8일 방송된 ‘위대한 탄생’은 시청률 22.8를 기록, 18.6%의 시청률을 올렸던 지난주보다 대폭 상승한 수치를 보였다.

‘8090 명곡 부르기’란 미션이 주어진 이날 첫 탈락자는 신승훈이 선택한 황지환과 이은미의 제자 권리세였다.

황지환은 김건모의 ‘첫사랑’을 ‘의자춤’ 안무와 함께 소화해 냈으나 “안무와 함께해서 그런지 초반 약간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는 평을 했다.

권리세는 자우림의 ‘헤이헤이헤이’를 불러 괄목한만한 성장을 보여줬고, 방시혁으로부터 “근성이 뭔지 보여준 무대”라는 호평을 받았음에도 고배의 쓴 잔을 마셨다.

반면 김혜리는 총점 36.3으로 심사위원으로부터 최고의 점수를 받았다.

‘위탄’의 첫 생방송은 165분간 진행됐으며 국민투표-심사위원 점수가 7대 3으로 합산돼 탈락자가 결정됐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위대한 탄생'은 멘토스쿨과 패자부활전을 통과한 톱12의 첫 생방송 무대로 꾸며졌다. 이번 생방송은 대국민 문자 투표와 참가자의 담임 멘토를 제외한 네 명의 멘토의 합산점수를 7:3의 비율로 합산해 진행됐다.

첫 생방송 무대에서 톱12는 80~90년대 가요 명곡을 재해석 하는 무대로 꾸며졌다. 편곡은 유명 작곡가 이트라이브가 맡아 각자의 개성의 맞는 새로운 노래가 탄생했다.

이날 김건모의 '첫인상'을 부른 황지환과 김윤아의 '헤이헤이헤이'를 부른 권리세가 탈락했다.

황지환은 "많이 부족한데 여기까지 올 수 있게 해준 신승훈 선생님에게 감사하다"며 "친구들과 가족들에게도 감사하다"며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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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의 빛나는 시간에 예우를 더하다 ... 남구, 골드증 수여식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남구자원봉사센터의 신축 개관을 알리고 일상 속에서 자원봉사 문화 확산에 힘쓰는 자원봉사자 분들을 예우하기 위해 올해 1월 준공된 남구자원봉사센터에서 우수자원봉사자 골드증 수여식을 12일 개최했다. 남구가 선정한 우수자원봉사자는 최근 2년간 500시간 이상 봉사활동을 한 자원봉사자로, 지난해 289명의 우수자원봉사자를 처음 선정했다. 올해는 모두 90명의 우수자원봉사자를 선정했으며, 그 중 봉사시간 상위 30명을 대상으로 수여식을 개최하여 존경과 예우를 표했다. 우수자원봉사자 선정 및 골드증 발급은 남구에 등록된 자원봉사자수가 12만명을 앞두고 있으며, 자원봉사에 대한 새로운 가치확장이 필요한 시점에서 남구가 지난해 울산 최초로 시행한 시책이다. 남구는 봉사활동 실적이 우수한 자원봉사자에게 골드증을 발급하고 남구만의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여 이들에 대한 사회적 인정 강화와 품격있는 예우를 추진하고 있다. 우수자원봉사자증 소지자는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50% 감면, 장생포고래문화특구 시설 입장료 면제, 남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