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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손학규 - 네거티브 공세 보다는 비전 제시에 주력



4.27 분당을 재보선에 출마하는 민주당 대표인 손학규 후보는 한나라당의 텃밭인 이 지역 유권자들의 마음을 얻기위해철저히 '맞춤 공략'으로 일관하고 있다.

선거 공약, 선거운동 방식 등에서 지역 분위기를 감안한 전략을 채택하고 있는 것.

그는 야당의 단골주장인 '정권 심판론' 등 네거티브 공세 보다는 비전 제시에 주력하는가 하면 대대적 세몰이가 아닌 '나홀로 행보'를 통해 보수.중산층 정서가 강한 분당을 민심에 호소했다

우선 손 후보는 평소 선거를 지원할 때 즐겨입던 연두색의 당 점퍼를 벗어 던졌다. 그 대신 말쑥한 양복 정장 차림으로 바꿔 입었다. 당 관계자는 "보수색이 짙은 분당에서 당색을 확연히 드러내기 보다는 `손학규 이미지' 중심으로 가자는 취지"라고 귀띔했다.

그는 일상생활과 관련된 대화로 유권자에게 살갑게 다가가는 데도 상당히 신경을 쓰고 있다고 한다. 특히 선거지원을 나온 인사들에게도 "먼발치에서 각자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하는 등 `낮은 자세'로 수행 없이 돌아다니는 사실상의 1인 선거운동에 방점을 두고 있다.

손 후보는 정책면에서는 아파트 리모델링 활성화 공약 등을 통해 집값에 예민한 지역 정서를 자극키로 했다.

이날 한 교회의 새벽기도회에 참석한 뒤 구미동 무지개 4거리에서 출근인사 등을 이어간 손 후보는 오전 식당에서 기자들과 만나 "사회 변화를 선도하는 게 바로 중산층"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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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당신이라는 햇살을 만나 우리는 새싹에서 꽃으로” 선생님, 감사합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교육부는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강주호)와 공동 주최하는 제44회 스승의 날 기념식을 5월 15일, 에프케이아이(FKI) 타워(서울)에서 개최한다. 이번 기념식에는 그간 교육을 위해 헌신한 정부포상 및 장관 표창* 수상자와 동반가족, 교원단체 관계자 등 약 300명이 참석하며, 대표 수상자에게는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교육부 차관이 직접 포상과 표창을 수여한다. 또한 스승의 날을 기념하여 학생 합창단(서울교육대학교부설초등학교)·오케스트라(서울도성초등학교) 및 교사 합창단(경기교사합창단)이 축하 공연을 진행한다. 교육부는 스승의 날을 계기로 교육 본연의 의미를 되새기고, 학교 구성원 간 상호 존중하는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당신이라는 햇살을 만나 우리는 새싹에서 꽃으로’를 주제로 다양한 기념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그림작가 키크니와 협업으로 진행한 ‘추억을 그려드립니다*’를 통해 선정·제작한 그림(일러스트)은 5월 15일 스승의 날 당일, 교육부 누리소통망(SNS), 교육행정정보시스템(NEIS), 키크니 작가의 누리소통망(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