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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네티즌 67%가 뽑은 이선희 ‘나 항상 그대를’ 역시 원곡이 최고

역시 원곡이 최고였다. 같은 곡이면서도 세 번째 화제가 되었던 <나 항상 그대를> 중 최고 버전으로 네티즌은 이선희의 원곡을 꼽았다.

이 설문에는 실명 네티즌 3,559명이 참여했다.

1위는 1988년에 발표된 이선희의 <나 항상 그대를> 원곡이 66.9%(2,382명)의 지지를 얻어 <나 항상 그대를> 최고 버전으로 꼽혔다.

최근 MBC ‘나는 가수다’ 미션곡으로 화제를 모은 윤도현의 <나 항상 그대를> 락 버전은 19.6%(699명)의 지지를 받았다.

2002년 개봉 영화 <가문의 영광>에서 배우 김정은의 <나 항상 그대를>은 13.4%(478명)의 지지를 얻었다.

이선희의 원곡은 남성 46%, 여성54%로 상대적으로 성별에 무관하게 고른 지지를 받았다. 반면, 윤도현의 락 버전은 여성 69%, 김정은은 66%로 상대적으로 여성비율이 더 높았다.

네티즌은 “다른 사람들도 다 잘 불렀지만 이선희의 원곡이 최고다. 명곡은 몇 십 년이 지나도 사랑 받는 법이다. 이선희 버전의 애절함과, 감동은 세월이 흘러도 한결 같다.”, “’윤도현 버전은 <나 항상 그대를>이 이렇게 달라질 수도 있구나’를 느끼게 해준 신선한 충격이었다.”, “가수처럼 다듬어지지 않았지만 그래서 더 친근했던 김정은 버전은 너무나 편안하고 진솔함이 느껴졌던 곡이다.” 등의 댓글을 남겼으며 <나 항상 그대를>이 명곡임에 공통적인 의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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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남북 간 적대와 대결 종식은 우리의 시대적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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