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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나가수- 마이레이디 김건모 새로운둥지로 날다.



3월 27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서 본 경연이 시작됐다.

재도전한 김건모가 무대에 올랐다. 이에 관객은 환호를 보냈다. 김건모는 허리굽혀 인사했다. 그는 “죄송하다는 말 드리겠다. 재도전 할 수 있게 용기를 준 후배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한다. 이 무대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 밖에 보여줄 수 있는 게 없다”고 했다.

김건모는 이날 정엽의 ‘유 아 마이 레이디’를 불렀다. 정엽이 가성을 썼던 부분의 키를 낮춰 김건모는 진성으로 불렀다. 김건모는 긴장했는지 무대 중간에 손을 떠는 모습을 보였다.

노래를 부르기 전 김건모는 관객들을 향해 90도로 인사하며 “관객 분들에게 정말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재도전 할 수 있게 용기를 준 후배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한다”며 “이 무대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 밖에 보여줄 수 있는 게 없다”고 말했다.

이 말에 걸맞게 김건모는 무대에서 최선을 다해 열창했다. 그의 목소리와 감정에서 그간의 심경을 그대로 전해 들을 수 있었다.

이번 기회로 인생의 전환점이 되었다는 그의 인터뷰의 내용처럼 20년차 김 건모에게 음악에 대한 열심과 노력 자기관리를 통한 새로운 도전이
계속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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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서 ‘전남 청년4-H회원 한마음 야영교육’

데일리연합 (SNSJTV) 이권희 기자 | 전라남도는 28일까지 3일간 진도군실내체육관 일원에서 ‘2025 전남 청년4-H회원 한마음 야영교육’이 열린다고 밝혔다. ‘AI 과학영농 시대! 청년4-H회가 선도한다!’를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청년농업인이 농업의 현재와 미래를 이끌어가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인식하고, 농업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는 장으로 치러지고 있다. 27일 저녁 봉화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김희수 진도군수, 허승원 전남도4-H연합회장 등을 비롯해 청년4-H회원, 4-H지도자, 도민 등 800여 명이 참여해 회원들의 꿈과 희망, 소원 성취 등을 기원하고 결의를 다졌다. 허승원 연합회장은 “이번 야영교육은 청년회원들이 협동심과 리더십을 기르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김영록 지사는 “유례없는 폭염과 폭우 등 이상기상과 세계 농업시장의 급격한 변화 등 농업 외부 환경이 어렵고 힘들지만, ‘좋은 것을 더욱 좋게, 실천으로 배우자’라는 4-H 이념과 가치를 되새겨 항상 긍정적이고 창의적인 마음으로 전남 농업을 이끌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남에선 7천500여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