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6.01.18 (일)

  • 흐림동두천 0.0℃
  • 흐림강릉 3.3℃
  • 서울 2.5℃
  • 흐림인천 0.9℃
  • 흐림수원 3.0℃
  • 흐림청주 3.5℃
  • 흐림대전 3.0℃
  • 맑음대구 5.8℃
  • 구름많음전주 3.9℃
  • 맑음울산 6.7℃
  • 맑음광주 6.8℃
  • 맑음부산 8.2℃
  • 맑음여수 8.4℃
  • 맑음제주 10.9℃
  • 흐림천안 2.4℃
  • 맑음경주시 3.4℃
  • -거제 6.0℃
기상청 제공

국제

착한 치킨?" 의 소비자 업체들의 논란


'착한 가격'을 앞세운 홈플러스의 공격적 홍보가 논란에 휩싸였다. 생닭 판매 홍보문구를 두고 롯데마트와 신경전이 가열되는가 하면 미끼상품ㆍ허위광고에 대한 비판까지 나온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25일 "홈플러스가 우리의 고유 브랜드나 다름없는 '통큰 치킨'을 별다른 양해도 구하지 않고 자사 판촉에 이용하는 건 상도의에 어긋나는 행위"라고 비난했다. 홈플러스가 전날부터 1,000원짜리 생닭을 팔면서'통큰 치킨보다 착한 치킨'이라는 광고문구를 내건 것을 겨냥한 얘기다. 롯데마트측은 전날 홈플러스측에 구두항의를 하기도 했다.

하지만 홈플러스 관계자는 "그간 우리가 장시간 개발한 상품을 모방해 내놓곤 하던 롯데마트가 갑자기 상도의 운운하는 걸 이해할 수 없다"며"법적으로 문제가 없는 만큼 비교 판매를 계속하되 일일이 대응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양측의 대립은 사실 최근 몇 년간의 업계 내부 상황 변화와 관련이 있다. 1위를 넘보던 홈플러스가 잠시 주춤한 사이 업계 3위인 롯데마트가 무섭게 치고 올라온 것. 실제로 홈플러스의 매출 증가율은 2009년 26.9%에서 지난해 10.1%로 낮아진 반면 롯데마트는 6.5%에서 20.4%로 급증했다. 지난해 GS마트 인수전에서 롯데마트에 고배를 마신 결과라는 점에서 홈플러스로서는 위기감이 클 수밖에 없다.

또한 소비자 연합측에서는 미끼 상품을 통해 소비자들의 소비심리만 부추기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10분만에 매진이 되버린 이번 치킨 천원할인이벤트는 많은 소비자에게도 업체들에게도  논란거리가 되고있다.
하지만 업체측에서는 싸게 파는것은 문제가없는 만큼 예정대로 일주일동안 행사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삼성전자 주식 1천500만주 매각, 홍라희 2조원대…상속세 납부 자금 확보

데일리연합 (SNSJTV) 박영우 기자 |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상속세와 대출금 상환을 위해 삼성전자 주식 1천500만주를 처분한다.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홍 명예관장은 지난 9일 신한은행과 삼성전자 보유 주식 1천500만주에 대한 유가증권 처분 신탁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일 기준 삼성전자 종가는 13만9천원으로, 이번 계약 규모는 약 2조850억원에 달한다. 신탁 계약 방식은 시장 충격을 최소화하면서 단계적으로 주식을 처분하기 위한 선택으로 해석된다. 이번 주식 매각은 삼성 일가가 고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 별세 이후 부담해온 상속세 납부의 마지막 절차를 위한 현금 확보 차원으로 분석된다. 삼성 일가는 2021년부터 연부연납 제도를 활용해 5년간 6회에 걸쳐 상속세를 분할 납부해 왔다. 마지막 상속세 납부 시점은 오는 4월로 예정돼 있다. 이에 따라 고(故) 이건희 전 삼성그룹 회장의 배우자이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모친인 홍 명예관장의 지분 처분은 삼성 일가의 상속세 이슈가 사실상 마무리 국면에 접어들었음을 보여주는 조치로 평가된다. 시장에서는 대규모 지분 매각이 삼성전자 주가에 미칠 단기적 영향과 함께, 상속세 부담 해소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