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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 극적 전개로 시청률 소폭 상승



현빈, 한지민 주연의 SBS 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가 방송 후 처음으로 시청률 상승 곡선을 그렸다.

13일 시청률조사업체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하이드 지킬, 나'는 전날 방송 기준 전국일일시청률 6.2%를 기록, 지난 11일 방송분의 5.1%보다 1.1% 상승 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21일 첫 방송 시청률 8.6%를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예고했던 '하이드 지킬, 나'는 방송이 거듭될수록 하락세를 타더니 급기야 방송 3사 수목극 꼴찌를 기록하기도 했다.

그러나 긴장감과 반전을 일으키며 극의 흐름에 흥미가 더해져 일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 시청률 상승을 이끌어낸 것으로 풀이된다.

그동안 주인공 현빈과 한지민의 로맨스에만 치중해 진부한 사랑 소재 드라마로 끝나는게 아니냐는 우려를 받던 '하이드 지킬, 나'가 소폭의 시청률 상승을 발판으로 본격적인 반등의 기회를 만들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주명 기자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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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연합 (SNSJTV) 박영우 기자 |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상속세와 대출금 상환을 위해 삼성전자 주식 1천500만주를 처분한다.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홍 명예관장은 지난 9일 신한은행과 삼성전자 보유 주식 1천500만주에 대한 유가증권 처분 신탁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일 기준 삼성전자 종가는 13만9천원으로, 이번 계약 규모는 약 2조850억원에 달한다. 신탁 계약 방식은 시장 충격을 최소화하면서 단계적으로 주식을 처분하기 위한 선택으로 해석된다. 이번 주식 매각은 삼성 일가가 고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 별세 이후 부담해온 상속세 납부의 마지막 절차를 위한 현금 확보 차원으로 분석된다. 삼성 일가는 2021년부터 연부연납 제도를 활용해 5년간 6회에 걸쳐 상속세를 분할 납부해 왔다. 마지막 상속세 납부 시점은 오는 4월로 예정돼 있다. 이에 따라 고(故) 이건희 전 삼성그룹 회장의 배우자이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모친인 홍 명예관장의 지분 처분은 삼성 일가의 상속세 이슈가 사실상 마무리 국면에 접어들었음을 보여주는 조치로 평가된다. 시장에서는 대규모 지분 매각이 삼성전자 주가에 미칠 단기적 영향과 함께, 상속세 부담 해소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