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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서울가요대상, '엑소' 3관왕


아이돌그룹 엑소가 제24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엑소는 이날 대상 수상 이후 "작년에도 이 상을 받았는데 감사드린다. 이수만 선생님 감사드리고 팬여러분 감사드린다. SM타운 식구들 감사드린다. 올해에도 보답해드리기 위해 새로운 콘서트와 앨범 준비 중이니까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로써 엑소는 대상을 포함해 본상, 그리고 아이치이 인기상을 수상하는 등 총 3관왕에 올랐다.

최고 음반상은 비스트가 받았다. 비스트는 수상 이후 "올 한해 노래 멋있게 불러준 멤버들 고맙고 팬분들 감사하다"며 "앞으로 더 열심히 하는 비스트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디지털 음원상은 지난 한 해 '썸' 열풍을 일으켰던 소유X정기고가 차지했다. 소유는 수상 이후 '썸'을 향한 사랑에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했으며 정기고는 울컥하는 모습을 보여 시선을 모으기도 했다.

신인상은 갓세븐과 에디킴, 레드벨벳이 차지했다. 이들은 각자 수상 이후 무대에 올라 “팬들에게 감사하다”며 신인상 수상의 영광을 팬들에게 돌렸다.

힙합부문은 산이&레이나가, OST 부문은 린이 수상했으며 R&B 발라드 부문은 케이윌이 수상해 눈길을 끌었다. 댄스퍼포먼스상은 현아가 수상했고 본상은 빅스, 걸스데이, B1A4, AOA, 엑소, 에이핑크, 방탄소년단, 인피니트, 씨스타, 비스트, 태티서, 그리고 슈퍼주니어가 차지했다.

이주명 기자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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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주식 1천500만주 매각, 홍라희 2조원대…상속세 납부 자금 확보

데일리연합 (SNSJTV) 박영우 기자 |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상속세와 대출금 상환을 위해 삼성전자 주식 1천500만주를 처분한다.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홍 명예관장은 지난 9일 신한은행과 삼성전자 보유 주식 1천500만주에 대한 유가증권 처분 신탁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일 기준 삼성전자 종가는 13만9천원으로, 이번 계약 규모는 약 2조850억원에 달한다. 신탁 계약 방식은 시장 충격을 최소화하면서 단계적으로 주식을 처분하기 위한 선택으로 해석된다. 이번 주식 매각은 삼성 일가가 고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 별세 이후 부담해온 상속세 납부의 마지막 절차를 위한 현금 확보 차원으로 분석된다. 삼성 일가는 2021년부터 연부연납 제도를 활용해 5년간 6회에 걸쳐 상속세를 분할 납부해 왔다. 마지막 상속세 납부 시점은 오는 4월로 예정돼 있다. 이에 따라 고(故) 이건희 전 삼성그룹 회장의 배우자이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모친인 홍 명예관장의 지분 처분은 삼성 일가의 상속세 이슈가 사실상 마무리 국면에 접어들었음을 보여주는 조치로 평가된다. 시장에서는 대규모 지분 매각이 삼성전자 주가에 미칠 단기적 영향과 함께, 상속세 부담 해소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