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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단양군, 제29회 노인의 날 기념식 및 한마음 축제 성료

 

데일리연합 (SNSJTV) 박해리 기자 | 충북 단양군은 지난 13일 소노문 단양 그랜드볼룸홀에서 열린 ‘제29회 노인의 날 기념식 및 한마음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의 삶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550여 명의 어르신과 내빈이 함께해 뜻깊은 시간을 나눴다.

 

(사)대한노인회 단양군지회가 주관한 이날 기념식에는 김문근 단양군수, 이상훈 단양군의회의장, 오영탁 충청북도의원을 비롯한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노인강령 낭독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기념사, 축사 순으로 진행되며, 참석자들에게 감동과 의미를 전했다.

 

특히 지역사회 발전과 노인 복지 증진에 기여한 어르신들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이날 수상자는 도지사 표창 3명, 단양군수 표창 10명, 건강한 어르신상 10명 등 총 33명으로, 그중 제3회 건강한 어르신상을 수상한 김성준(93세) 어르신 등은 건강한 생활습관과 삶의 지혜를 공유하며 큰 박수를 받았다.

 

기념식에 이어 열린 한마음 축제는 다채로운 공연으로 흥을 더했다.

 

도전3리 ‘숟가락 난타’ 공연과 지역 가수 김성은 씨의 무대가 식전 분위기를 달궜으며,경품 추첨을 통해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에게 즐거움과 웃음을 선사했다.

 

이덕홍 지회장은 “오늘의 행사는 어르신들이 서로에게 삶의 활력을 불어넣는 소중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의 당당한 주역으로서 다양한 문화활동과 건강증진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문근 단양군수는 “어르신 한 분 한 분의 삶이 곧 단양의 역사이자 미래임을 다시금 되새긴다”며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단양형 맞춤 복지 모델을 구축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노인의 날 기념식 및 한마음 축제는 지역사회 발전의 주역인 어르신들의 헌신에 감사하고, 경로사상을 확산하는 뜻깊은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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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에너지 패권' 선언, 베네수엘라 석유 직접 통제 나선다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베네수엘라의 막대한 원유 자산을 사실상 미국의 통제 아래 두겠다는 파격적인 구상을 현실화하고 있다. 니콜라스 마두로 전 대통령의 실권 이후 미국이 베네수엘라의 에너지 자원을 직접 관리하겠다고 선언함에 따라, 글로벌 에너지 시장은 유례없는 격랑에 휩싸일 전망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공식 성명을 통해 "현재 베네수엘라가 보유한 약 3,000만에서 5,000만 배럴 규모의 원유를 미국이 확보했다"며, "이 원유를 국제 시장 가격으로 매각하고 그 수익금은 미국 대통령인 본인이 직접 통제하여 양국의 이익을 위해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단순한 자원 확보를 넘어, 타국의 핵심 국가 자산을 미 행정부가 직접 운용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되어 국제법적 논란과 함께 시장의 충격을 자아내고 있다. 현재 베네수엘라 현지에는 미국의 해상 봉쇄와 제재로 인해 선적되지 못한 원유가 대량으로 저장되어 있는 상태다. 블룸버그 등 주요 경제 매체들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는 미국의 석유 메이저 기업들을 투입해 노후화된 베네수엘라의 유전 시설을 현대화하고 생산량을 끌어올리는 작업을 조만간 착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