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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용산구, 사회적경제 ESG 경진대회 개최… ㈜리베라빗‘버스어디’최우수상

용산구 사회적기업 ㈜리베라빗 ‘버스어디’주민이동권 넓힌다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지난 9월 24일 열린 '2025년 용산구 사회적경제 ESG 사회공헌 경진대회'에서 사회적경제기업 ㈜리베라빗의 ‘버스어디(Bus 어디)’ 프로젝트가 최우수 아이디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역 내 사회적경제기업들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관점에서 지역 현안을 발굴하고, 외부 기업·기관과 협력해 해결 방안을 제시하도록 마련된 자리다. 서류심사와 전문가 컨설팅, 발표심사를 거쳐 5개 팀이 본선에 올랐으며, 최종적으로 ㈜리베라빗이 영예의 최우수상에 올랐다.

 

‘버스어디’ 프로젝트는 용산구가 운영하는 문화셔틀버스를 대상으로 ▲정보무늬(QR코드) 기반 셔틀버스 실시간 위치 확인 ▲앱 설치 없는 간편 접속 ▲다국어·음성 안내 지원 서비스를 구현해 교통약자, 외국인, 고령자 등 사회적 약자의 이동권을 실질적으로 보장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기존에는 셔틀버스 위치를 확인하려면 별도 앱을 설치하고 비밀번호를 입력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지만, 이번 서비스는 정류장마다 부착된 정보무늬(QR코드)를 찍으면 곧바로 버스 위치와 도착 예정 시간을 확인할 수 있어 이용자 편의성이 크게 높아졌다.

 

구는 10월까지 개발을 마치고 11월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 셔틀 정류장마다 정보무늬를 설치하고, 이용 데이터를 바탕으로 만족도 조사와 서비스 개선을 이어갈 예정이다.

 

수상자인 ㈜리베라빗 관계자는 “사회적경제기업들이 지역 문제 해결에 관심을 갖고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주민 생활에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이번 경진대회는 사회적경제기업이 주도적으로 지역 문제 해결에 나서고, 민·관이 협력하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주)리베라빗의 프로젝트뿐 아니라 이번에 나온 다양한 아이디어들이 실제 현장에서 활용돼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회적 가치 창출로 이어지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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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주식 1천500만주 매각, 홍라희 2조원대…상속세 납부 자금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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